<그녀> 제작진의 깨발랄 틴워맨스 무비 <북스마트>가 오는 2021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새해 첫 월클의 등장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감 X 웃음 폭발 러블리 인생 하이틴 무비 <북스마트>가 오는 2021년 1월 개봉을 전격 확정 짓고, 시선을 사로잡는 '새해 첫 월클의 등장'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북스마트>는 성적은 인싸, 파티는 아싸인 범생이 '에이미'와 '몰리'가 고3병을 물리칠 졸업 파티를 위해 인생의 첫 일탈을 벌이는 코믹 텐션업 무비.

해외 개봉 직후, 언론 및 관객 그리고 세계적인 셀럽들까지 모두를 매료시킨 <북스마트>는 연기부터 연출까지 독보적인 실력으로 할리우드를 종횡무진 중인 배우 출신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의 작품으로, 2020년 비평가협회상을 모조리 휩쓸며 가장 빛나는 화제의 데뷔작으로 주목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제77회 골든글로브, 제73회 영국아카데미, 제25회 크리틱스초이스를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의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은 바. 그 압도적인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여기에,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시작으로 2020년 골든토마토어워즈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선정되며 해외 매체 및 평단들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내 이 시대의 진정한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개봉 전부터 국내 관객들의 개봉 요청 쇄도가 끊이지 않던 작품으로 마침내 국내 개봉을 확정. 그렇게 <겟 아웃><플립> 등을 이어 강제 개봉하게 된 웰메이드 영화 대열에 합류했다. 동시에, 모두의 인생 영화로 자리 잡은 <그녀><레이디 버드>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감과 감성을 자극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매번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그들이 이번에는 통통 튀는 틴워맨스 코미디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두가 인생에서 한 번쯤 겪어 본 열아홉 살 이야기는 여성 관객들의 폭풍 공감을 살 예정이다. <레이디 버드> 비니 펠드스타인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케이틀린 디버, <에이바> 배우 겸 1020 세대 워너비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다이애나 실버스까지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 특히, 깨발랄 찐친 케미 속에서 나오는 '에이미'(케이틀린 디버)와 '몰리'(비니 펠드스타인)의 환상의 티키타카는 시종일관 관객들의 귀를 때리며 입덕을 유발할 것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찐친 케미를 제대로 자랑하는 '에이미'와 '몰리'의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제일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난스러운 표정과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은 둘의 모습은 "공부력 A+ 인싸력 F-"와 "내적 인싸 본능이 깨어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극 중 그들이 보여줄 유쾌한 긍정 에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들은 파워 범생이 면모 뒤에 숨겨져 있던 인싸 본능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역대급 매력적인 찐케미"(San Diego Reader), "이만큼 즐겁고 스마트한 영화는 없다!"(Wall Street Journal), "불금 모든 집순이를 위한 러브레터"(Globe and Mail), "그 시절을 지난 우리 모두의 이야기!"(ReelViews), "사랑스러운 자신감 폭발 범생이들!"(Newsday), "클리셰를 저세상으로 보낸 영화"(Associated Press) 등 '새해 첫 월클'다운 해외 언론들의 폭발적인 극찬 세례까지 더해져, 공감과 웃음을 다 잡은 1020 세대 취향 저격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사랑스럽고 지랄맞은 우리 모두를 위한 공감 만렙 영화 <북스마트>는 오는 2021년 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2020.12.28)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