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장 달콤한 로맨스의 시작 <단지 키스, 맛있는 키스>가 오는 3월 5일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첫 키스의 설렘이 묻어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직도 사랑 때문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당신에게 사랑의 레시피를 전달할 <단지 키스, 맛있는 키스>가 오는 3월 5일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첫 키스의 설렘이 묻어나는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단지 키스, 맛있는 키스>는 프랑스 레스토랑의 배경으로 그려진 리얼공감 연애 스토리로 하필이면 애인이 있는 이상형을 만난 신임 쉐프 '다니엘'(유나 유가데)와 애인보다 더 끌리는 친구를 만난 소믈리에 '한나'(노라 치르너)의 아슬아슬한 썸을 그리고 있다. 다른 사람의 연애 스토리는 로맨틱코미디로 자신의 연애는 다큐멘터리로 느껴지는 모든 관객들의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 돋는 연애고민을 그려내며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귀 없는 토끼><내 남자 길들이기>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독일 로코퀸 노라 치르너의 한층 성숙해진 연기는 애인이 있음에도 '다니엘'에게 끌리는 발칙한 매력을 사랑스럽게 풀어낸다. 그리고 골키퍼가 있음에도 '한나'의 곁에서 떠나지 않는 상남자 '다니엘'역에는 개성 넘치는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유럽의 매력남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나 유가데가 짝사랑에 빠진 찌질남의 끝을 보여주며 영화를 더욱 현실 돋게 만든다.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하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을만한 공감 가는 연애스토리를 통해 세상 모든 남녀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영화 <단지 키스, 맛있는 키스>는 올 겨울 날씨만큼이나 서늘한 우리의 연애에 달콤한 레시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3월 5일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단지 키스, 맛있는 키스> 포스터는 혼자는 추운 겨울 심장을 따듯하게 만드는 감성 충만한 비주얼을 통해 국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스토랑 앞에서 우연이 마주친 '다니엘'과 '한나'의 모습은 왠지 모를 설렘을 선사하며 관객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여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이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담았음을 직감 하게해 영화 속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1센티 남짓한 거리를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다니엘'과 '한나'의 첫 키스 직전의 가슴 떨리는 순간을 포착되어 <단지 키스, 맛있는 키스>라는 제목에 맞는 설레임을 선사하며 두 사람 사이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누구나 경험하는 사랑에 관해, 그리고 가슴 떨리는 첫 키스와 연애의 고민을 통해 누구나 공감하고 고민하는 현실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이야기를 통해 봄기운이 다가오는 2월에 어울리는 로맨스 <단지 키스, 맛있는 키스>의 비주얼 만땅 포스터 공개를 통해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사랑에 고민하는 당신에게 달콤한 레시피를 전달할 <단지 키스, 맛있는 키스>는 오는 3월 5일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2015.02.25)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