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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만우절 Bloody April Foo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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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떠난 고등학생들이 우연히 발견한 호스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살인마의 끔찍한 장난을 그린 공포물 "
2013, 스페인, 공포,
70분
감 독 : 로라 가르시아, 마크 마르티네즈, 카를로스
알론소 외 총 12명
출 연 : 마리오 마르쪼, 샤롯 베가, 알렉스 바틀로리
개 봉 : 2014년 4월 24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수입/배급 : 씨네그루㈜다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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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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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만우절>심장을 멎게 할 공포를 확인 하라! 섬뜩한 포스터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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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영화
<피의 만우절>이 시선을 사로잡는 섬뜩한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공포심을 자극하고 있다.
만우절 저주에 대한 공포를 다룬 영화 <피의 만우절>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의 만우절>은 여행을 떠난 고등학생들이 우연히
발견한 호스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살인마의
끔찍한 장난을 그린 공포물. 영화 <피의 만우절>은 스페인 필름아카데미
소속의 감독 12명이 1년에 걸쳐 완성시킨 작품으로 <줄리아의
눈><페인리스> 등 색다른 감각의 공포를 탄생시켜 온 스페인
공포영화의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굳게
닫힌 철문 속, 조그마한 창문을 통해 절규하고 있는 한 남자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어두운 배경 속 붉은 핏빛으로 번진 남자의
절박한 외침은 그 안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숨이 멎는 극한의 공포'라는 카피와 만우절 살인의 시작을
알리는 '4월, 핏빛 장난이 시작된다!'의 개봉고지는 공포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전세계 만국 공통으로 존재하는 '만우절'을 배경으로 살인마의
끔찍한 장난을 그린 <피의 만우절>은 4월 개봉,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4.04.11)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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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12언덕 호스텔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장난의 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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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만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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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온 학생들로 가득한 12언덕
호스텔.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 학생들의 만우절 장난으로 인해 보일러실에
갇힌 왕따 학생이 끓어오르는 증기 속에서 고통스럽게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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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5년 후, 만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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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길을 잃은 6명의 친구, 알렉스와
에바, 크리스티안, 프레디, 치노, 라라, 조르디는 지역 주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폐쇄된 호스텔에서 스릴 넘치는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다. 가짜 피로 장난 치는 등 만우절 놀이를 하며 술과 먹을 것을
늘어놓고 낡은 호스텔에서 문란하고도 위험한 파티를 즐기는 친구들.
파티가 무르익어 갈 즈음 피투성이가 되어 나체로 죽어있는 조르디와
라라를 발견하고 이 또한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치노는 그들이 실제로
죽었음을 확인하고 도망치다 죽임을 당한다. 그 시각, 갑작스러운
정전을 고치러 나간 프레디마저 몸에 불이 붙으며 숨지는데…. 한
명씩 없어지는 친구들의 행방을 쫒던 알렉스와 에바는 이 모든 것이
계획된 살인마의 장난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호스텔을 벗어나기 위해
끔찍한 살인마와 사투를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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