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통해 국내 관객들의 애니메이션 관람 열풍이 뜨거운 2014년. 동물농장 친구들의 달나라를 향한 용감 무쌍한 모험을 그려 부모와 자녀 모두를 만족시킬 어드벤처 3D 애니메이션 <마이 블랭키>가 6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6월 개봉을 확정지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마이 블랭키>가 호기심에 가득 찬 검은양 블랭키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메인 포스터에는 '위험천만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오직 달나라!'라는 카피로 검은양 블랭키가 선사할 용기 있는 모험이 예상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동물농장 친구들의 무한도전'이라는 카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동물농장 속 각양각색의 동물 캐릭터들이 펼치는 유쾌한 이야기에 흥미는 배가 될 것이다.

한편, 주인공 블랭키는 보통의 하얀 양과 달리 색깔부터가 검은색으로, 평범치 않은 성격을 쉽게 표현해준다. 여기에 검은 털을 휘날리는가 하면, 길쭉한 다리로 온 동물농장을 뛰어다니고, 호기심에 발동이 걸리면 위험할지언정 무엇이든 시도하고 보는 과감하지만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블랭키의 달나라 여행에 도움을 주는 각양각색의 동물농장 친구들로 멋쟁이 늑대, 허당 거미, 불독 선생, 카우보이 조랑말, 얼룩 젖소 등이 등장해 우정을 통한 감동은 물론, 깨알 같은 유쾌함과 다양한 볼거리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6월 개봉을 확정지은 <마이 블랭키>. 주인공을 통해 호기심이 가득한 자녀를 둔 아이들에게는 더욱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함은 물론, 친구들과의 우정, 용기, 도전 정신까지 알려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4.03.25)

코리아필름 편집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마이 블랭키>는 호기심 많은 검은양 '블랭키'와 동물농장 친구들의 달나라 여행을 향한 용감 무쌍한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마이 블랭키>는 단순히 '블랭키'의 달나라를 가기 위한 좌충우돌 모험으로 '재미'만을 추구한 작품이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용기와 도전정신까지 심어주는 '교훈적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검은양이 달나라 여행을 꿈꾼다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온갖 시련을 넘어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새삼 느끼게 해주는 교훈적인 스토리를 갖추고 있다. 또한 <마이 블랭키>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 '블랭키'와 함께 동물농장 탈출을 위해 펼치는 짜릿한 사건들로 어린이 관객들은 물론 부모 관객들의 눈높이까지도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그 중에서도 동물 캐릭터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1928년에 탄생한 월트디즈니의 미키마우스, <톰과 제리>, <라따뚜이>등의 생쥐 캐릭터와 그 밖에도 <라이온 킹><쿵푸팬더><장화신은 고양이> 등 각양 각색의 동물 캐릭터들이 다양한 이야기로 어린이 관객들의 동심을 지켜주었다. 이처럼 동물 캐릭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동물 캐릭터가 탄생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이 블랭키>의 호기심 많은 검은양 '블랭키'이다. '블랭키'는 일반적인 양 캐릭터와는 달리 색깔부터가 검은색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하얀 양 캐릭터 특유의 순수하고 순한 특징 대신 자신의 꿈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시도하고 보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 달나라 여행이 목표라는 재기 발랄한 재미를 더해 이전에는 없던 전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동물 캐릭터가 탄생했다.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색깔, 발랄한 목소리의 주인공 '블랭키'는 오랜 사랑을 받아온 여타의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오는 6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오는 6월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이블랭키>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어린이 관객부터 부모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여타 다른 작품과는 달리 흥미진진한 소재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것은 물론 용기와 도전정신까지 심어주는 교육적인 미덕까지 갖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것. 이에 같은 날 개봉 예정인 지브리 스튜디오의 신작 <가구야 공주 이야기>와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스퀴시 랜드>를 제치고 엄마들이 추천하는 애니메이션 1위에 등극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엄마들이 먼저 선택한 작품 <마이 블랭키>는 달나라 여행을 꿈꾸는 호기심 많은 검은양이라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키워준다. 뿐만 아니라 달나라 여행을 위해 무엇이든 시도하고 보는 '블랭키'의 과감한 모습은 용기와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고 있다. 더불어 동물농장 친구들과 함께 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이와 같이 <마이 블랭키>는 재미는 물론 교육 효과까지 톡톡히 자아내며 까다로운 대한민국 엄마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탄탄한 스토리,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동물 캐릭터 군단까지 흥행 애니메이션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마이 블랭키>. 호기심 많은 검은양 '블랭키'의 좌충우돌 달나라 모험기를 그린 <마이 블랭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동물 농장 친구들이다.

제일 먼저, 용감한 바둑이 '카누토'는 깜찍한 외모와 달리 당돌한 표정과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을 갖춘 용감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절벽 낭떠러지 위에 갇힌 '블랭키'를 구하러 가는 등 '블랭키'가 달나라로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와주는 의리 있는 면모까지 지녀 어린이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불독 선생'은 동물 농장의 양치기 자리를 꿰차고. 엄격한 규칙을 세워 '블랭키'와 친구들을 농장에 돌아오지 못하도록 하고, '멋쟁이 늑대'는 동물 농장 친구들을 납치하는 등 방해를 일삼지만 어설픈 실수를 연발하기 일쑤여서 깨알 같은 웃음을 유발한다. 반면에 '카우보이 조랑말'과 '얼룩 젖소'는 '블랭키'의 말이라면 뭐든지 들어주고 달나라 여행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듯 <마이블랭키>에서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해 영화를 보며 어린이들이 저절로 동물들의 이름과 모습을 배우게 되는 교육적 효과는 물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색감의 개성 넘치는 외모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마이 블랭키>를 보는 즐거움을 더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신나고 친숙한 음악도 한 몫 단단히 한다. 아이들이 좋아아는 '이야이야오 동요' 등 귀에 쏙쏙 들어오는 친숙한 음악이 영화적인 재미를 배가시키는데 일조하는 것은 물론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의 몰입을 극대화시키며 더욱 높은 집중력을 꾀한다. 뿐만 아니라 <마이 블랭키>는 본편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들로 어린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영화에서 전한 교육적 메시지를 복습할 수 있는 효과까지 두루 갖춘 애니메이션으로 각광받을 예정이다. 먼저 극장 에티켓 영상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유행어와 함께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영화 속 장면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아이들이 극장 예절에 대해 손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달나라를 향해 조금이라도 더 높이 점프하려는 블랭키를 컨셉으로 한 모바일 게임은 모바일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의 흥미도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이고 학부모와 젊은 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어린 친구들이 손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색칠 공부를 구성한 전단은 또 다른 재미를 전할 뿐 아니라 각 동물 캐릭터의 특색과 모습을 익힐 수 있는 학습적 효과까지 전해주고 있다. 이처럼 재미와 교훈적인 스토리들은 물론 다양한 컨텐츠들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는 <마이 블랭키>는 올 6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