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지치고 힘들었던 당신의 가슴에 삶과 가족의 소중함을 한가득 안겨 줄 올겨울 최고의 패밀리 드라마 <완벽한 가족>이 2021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노팅 힐> 로저 미첼 감독이 선사하는 감동적인 패밀리 무비 <완벽한 가족>이 오는 2021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완벽한 가족>은 엄마 '릴리'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신만의 특별한 피날레를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선물 같은 영화.

<완벽한 가족>은 전 세계적으로 로맨스 신드롬을 일으킨 <노팅 힐> 로저 미첼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여기에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특별한 앙상블을 완성했다. <델마와 루이스> 수잔 서랜든, <이터널 선샤인><타이타닉> 케이트 윈슬렛,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미아 와시코브스카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3인이 가족으로 만나 마치 몇십 년을 한 지붕 아래에서 산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수잔 서랜든은 마지막까지 낭만을 즐기고 싶은 엄마이자 주체적인 여성인 외할머니 '릴리' 역을 맡았고, 항상 엄마를 지지하는 모범생 첫째 딸 '제니퍼'는 케이트 윈슬렛이, 누구보다도 엄마를 사랑하는 둘째 딸 '안나' 역은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맡았다. 가족으로 만난 세 배우들의 처음이지만 처음 같지 않은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 것이다. 여기에, <쥬라기 공원> 시리즈, <피아노> 등 8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샘 닐, 미국 NBC 시트콤 [오피스]의 레인 윌슨까지 출연해 높은 완성도를 완성했다.

이렇듯, <완벽한 가족>을 먼저 만난 해외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호평 또한 화제다. "우아한 영화"(Tribune News Service), "당신이 보게 될 가장 아름다운 영화"(Daily Telegraph (UK)), "훌륭한 캐스팅이 보여주는 감동"(Chicago Sun-Times) 등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열연으로 완성된 감동적인 이야기에 대한 찬사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작품에 대한 신뢰도를 더하며 국내 관객들의 마음 역시 사로잡을 전망이다.

2020년 12월, 당신의 인생에 특별한 선물이 될 <완벽한 가족>은 오는 2021년 1월 개봉 예정이다. (2020.12.02)

코리아필름 편집부

해외에서 쏟아진 폭발적인 호평 세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완벽한 가족>이 새해 첫 감동 드라마로 주목받을 예정이다. <완벽한 가족>은 엄마 '릴리'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자신만의 계획을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

삶의 기로에서 용기를 내어 진짜 자신을 마주하고, 이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과정을 담백하면서도 따스하게 다룬 작품 <완벽한 가족>은 특별한 가족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사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다. 겉으로는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화목해보이지만. 속으로는 서로 풀지 못한 서운함과 앙금이 있는 가족 관계를 통해 공감의 힘을 발휘했다. 가까이 있지만 정작 아는 것이 별로 없는 가족의 관계를 색다른 시선으로 짚어내며 호평을 이끌었고, 관객들의 감정 동기화를 불러일으킨 배우들의 열연은 공감과 재미를 배가시켰다. 무엇보다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가족의 일상, 그리고 이들에게 찾아든 변화는 마치 '나'의 이야기를 보는 듯한 특별한 공감을 선사했다.

특히, 자칫 억지 감동과 눈물로 흐를 수 있는 드라마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함과 벅찬 감동의 눈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드라마로 완성 지은 건 바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로맨스 신드롬을 일으킨 <노팅 힐> 로저 미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그동안 다양한 영화 속에서 인상적인 캐릭터와 특유의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해온 그의 연출은 이번 <완벽한 가족>에서도 더욱 빛을 발한다. 해외 개봉 이후 유수 매체들은 영화를 향해 "우아한 영화"(Tribune News Service), "당신이 보게 될 가장 아름다운 영화"(Daily Telegraph (UK)), "훌륭한 캐스팅이 보여주는 감동"(Chicago Sun-Times), "올해 영화 중 가장 아름다운 결말을 가진 영화"(THE TELEGRAPH) 등과 같이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열연으로 완성된 감동적인 이야기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가족을 사랑하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할 감동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다가오는 새해 국내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최고의 감동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영화 <완벽한 가족>을 기대하게 만드는 주역은 영화의 희망적인 메시지와 감동을 완벽하게 표현한 주연 배우들의 힘이다. <델마와 루이스> 수잔 서랜든, <이터널 선샤인><타이타닉> 케이트 윈슬렛,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미아 와시코브스카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3인이 가족으로 만나 마치 몇십 년을 한 지붕 아래에서 산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수잔 서랜든은 마지막까지 낭만을 즐기고 싶은 엄마이자 주체적인 여성인 외할머니 '릴리'로 분해 디테일한 감정선을 스크린에 펼쳐내며 대체불가 배우임을 증명한다. 영화 속에서 다정다감한 남편과 아들을 둔 한 여자이자 엄마의 결정을 신중하게 받아들이는 속 깊은 맏딸 '제니퍼'에는 케이트 윈슬렛이 맡았다. 엄마와 동생, 그리고 가족을 모두 챙겨야 한다는 책임감과 외로움을 가진 인물을 그녀만의 섬세한 내면 연기로 완성해냈다. 마지막으로, 누구보다도 엄마를 사랑하는 막내 딸 '애나' 역은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맡아 밀도 있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쥬라기 공원> 시리즈, <피아노> 등 8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샘 닐은 '릴리'의 남편 '톰' 역에, '제니퍼'의 남편이자 다정다감한 사위 '마이클'에는 미국 NBC 시트콤 [오피스]의 레인 윌슨이 맡아 영화의 캐스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내공 있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시너지는 관객들을 완벽히 몰입시키며 뜨거운 감동을 전할 것이다.

로저 미첼 감독은 <완벽한 가족>에 대해 "특정한 주제가 아닌 8명의 캐릭터가 한 공간에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작품"이라는 설정에 흥미를 느꼈다. 이후 아내이자 엄마, 할머니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한 여성의 삶과 태도, 그를 바라보는 가족 간의 관계와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라면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곧바로 기획에 돌입했다.

먼저 케이트 윈슬렛을 시작으로 수잔 서랜든, 미아 와시코브스카, 샘 닐 등 제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을 성공적으로 설득한 로저 미첼 감독은 오랜 시간 동안 미팅을 하며 이야기에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고자 했다. 그는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진정으로 전달하고 싶은지 마지막까지 신중해야 했다. '릴리'의 선택이 그녀 자신뿐만 아니라 그녀와 유대하고 있는 가족, 친구에게까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들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눈 이유를 밝혔다.

감독뿐만 아니라 배우도 진심을 담은 제작 과정에 합류했다. 여러 배경이 아닌 집 안에서 주로 이야기가 일어나는 만큼 8명의 캐릭터가 한 곳에 모일 수 있을 만큼의 넉넉한 공간이 필요했는데, 케이트 윈슬렛이 로저 미첼 감독과 함께 찰영 장소 섭외에 나선 것. 로저 미첼 감독은 "영국 교외 지역 모두 찾아봤지만 성에 차지 않아 고민하던 도중, 케이트 윈슬렛이 직접 찾아 사진을 보내줬다. 그 집 안의 모든 것이 인물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있어, 우리 모두가 운명이라고 동의했다"며 로케이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배우들 모두 그 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은 물론 주말을 같이 보낸 결과 마치 몇십 년을 한 지붕 아래에서 산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이처럼 완벽한 싱크로율을 위한 캐스팅 단계 속 각고의 노력과 서로에 대한 강한 신뢰는 <완벽한 가족>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가슴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수잔 서랜든은 약 50년이라는 연기 생활 동안 <델마와 루이스>, <캣츠 앤 독스>, <엘리자베스타운>, <어바웃 레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1992년 <델마와 루이스>로 제12회 런던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1995년 <의뢰인>으로 제48회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1996년 <데드 맨 워킹>으로 제68회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등 주요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현존하는 최고의 배우다.

이번 <완벽한 가족>에서 마지막까지 낭만을 즐기고 싶은 엄마이자 주체적인 여성 '릴리' 역을 맡아 디테일한 감정선을 스크린에 펼쳐내며 대체불가 배우임을 증명한다. 또한, 극중 딸로 호흡을 맞춘 케이트 윈슬렛, 미아 와시코브스카와는 티격태격하며 서로를 아끼는 모녀 케미를, 그리고 남편 역의 샘 닐과는 애틋한 감정을 보여주며 영화의 중심을 지탱하는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살려냈다.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아름다운 존재감을 보여줄 수잔 서랜든은 캐스팅 제의 당시, 영화의 이야기와 메시지에 대한 깊은 공감을 표하며 출연을 선뜻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편에게 사랑 받는 아내이자 자식들에게는 아낌없는 사랑을 베푸는 엄마로서 일생을 살다, 마지막 순간만큼은 오롯이 자신의 선택을 강행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담백하게 풀어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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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클럽>(2018), <스파키>(2016),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들>(2016), <쥬랜더 리턴즈>(2016), <더 메들러>(2015), <어바웃 레이>(2015), <빅 웨딩>(2013), <마법에 걸린 사랑>(2007), <엘리자베스타운>(2005), <나를 책임져, 알피>(2004), <캣츠 앤 독스>(2001), <데드 맨 워킹>(1995), <의뢰인>(1994), <델마와 루이스>(1991) 외 다수

작품마다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은 1994년 영화 <천상의 피조물>로 스크린에 데뷔하여 1997년에 개봉한 <타이타닉>의 엄청난 흥행으로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이후 케이트 윈슬렛은 자신의 연기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혀 나갔다. 최고의 멜로 영화로 손꼽히는 <이터널 선샤인>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고, <레볼루셔너리 로드>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에서 30대의 성숙하고 강인한 여인부터 60대의 힘없고 초라한 죄수까지 30년의 세월을 담아낸 열연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 이 시대 최고의 여배우임을 증명했다.

그런 그녀가 이번 <완벽한 가족>으로 또 하나의 깊이 있는 열연을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 다정다감한 남편과 아들을 둔 한 여자이자 엄마의 결정을 신중하게 받아들이는 속 깊은 맏딸 '제니퍼' 캐릭터로 분한 케이트 윈슬렛은 엄마와 동생, 그리고 가족을 모두 챙겨야 한다는 책임감과 외로움을 가진 인물을 그녀만의 섬세한 내면 연기로 완성했다. 특히, 로저 미첼 감독을 비롯 수잔 서랜든과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스태프들과 함께 의기투합해 '제니퍼'를 완성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 눈빛부터 마음을 울리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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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휠>(2017), <트리플9>(2016), <드레스메이커>(2015), <스티브 잡스>(2015), <인서전트>(2015), <다이버전트>(2014), <컨테이젼>(2011),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2008), <레볼루셔너리 로드>(2008), <이터널 선샤인>(2004), <타이타닉>(1997) 외 다수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으며 헐리우드의 핫 스타로 떠오른 미아 와시코브스카. 이후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스토커>, 짐 자무쉬 감독의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등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완벽한 가족>에서는 '릴리'의 막내딸 '애나'. 반항적이지만 엄마와 언니의 부탁에 연인과 함께 오랜만에 가족 모임에 참석한다. 엄마의 결정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 그녀는 가족과 마주하며 감춰놨던 상처를 꺼내 놓고, 오랫동안 쌓였던 오해와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풀어냈다. 다채로운 작품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영화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미아 와시코브스카는 이후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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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2018),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2017), <거울나라의 앨리스>(2016), <마담 보바리>(2014),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2013), <스토커>(2013), <제인 에어>(201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외 다수

TV 시리즈와 영화에서 잇따른 성공을 거두며 주목할만한 연출가로 두각을 드러낸 로저 미셸은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Persuation〉으로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BAFTA)에서 수상하며 영화계에 화려한 입문을 하였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그의 영화는 무엇보다도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한 〈노팅 힐〉이다. 이후 로저 미첼 감독은 방송국 신입 피디의 일과 사랑을 그린 <굿모닝 에브리원>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우리 일상의 따스함과 위트를 풀어내는 감독으로서의 진가를 입증했다.

그런 그가 특별한 피날레를 준비하는 한 여성과 그의 가족 간의 이야기를 그린 <완벽한 가족>으로 한층 성숙한 감동 드라마를 선보인다. 오직 가족을 위해 살아온 한 여성이 마지막 순간만큼은 스스로 결정하는 과정을 현실적이면서도 재치 넘치게, 또 담백하게 표현해냈다.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지만 자신과 우리 가족을 빗대볼 수 있는 영화 <완벽한 가족>. "이 영화는 죽음이 아닌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이 영화를 보는 당신이 그 자체로도 충실하게 보내길 바란다"라는 로저 미첼 감독의 말처럼 삶의 끝에서 선택을 존중해주는 가족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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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배우의 티타임>(2018), <나의 사촌 레이첼>(2017), <위크엔드 인 파리>(2013), <굿모닝 에브리원>(2010), <체인징 레인스>(2002), <노팅 힐>(1999)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