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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전쟁 발발 30년 전, 흑인 노예들의
반란을 이끈 역사적 인물, '냇 터너'의 실화를 다룬 영화 <국가의
탄생>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국가의 탄생>은 제32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동시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작품으로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관객을
만나게 됐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오픈시네마 섹션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4,000석 규모의
야외 상영장에서 소개하는 부문으로 부산을 방문한 영화팬들의 가장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는 섹션 중 하나이다. 2016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전 세계 영화팬들의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국가의 탄생>은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이 가진 완성도와 화제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영화 <국가의 탄생>은 1831년 버지니아 사우샘프턴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읽고 쓸 줄 알았던 흑인 노예이자
전도사였던 '냇 터너'가 자유를 얻기 위해 백인들에게 전면투쟁하는
뜨거운 순간을 숨막히게 담아냈다. 영화배우로 이름을 알린 네이트
파커가 연출과 각본, 주연으로 이름을 올려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고,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며 연출력까지
인정받았다. 네이트 파커는 영화배우와 연출자를 넘어 전 세계
흑인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네이트 파커 재단'을 세우는
등 사회운동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선댄스영화제 수상을 비롯,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개봉 전부터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하고 있는 <국가의 탄생>은 오는 10월 6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남북 전쟁이 일어나기 30년 전, 흑인노예 반란을 이끌어낸
'냇 터너'의 실화를 다룬 뜨거운 화제작 <국가의 탄생>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를 통해 국내언론과 영화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2016.09.07)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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