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을 잇는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가 22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또한, 단편 <피스트>까지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여 디즈니는 애니메이션 명가의 위엄을 과시했다.

<겨울왕국>으로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을 다시 쓴 디즈니의 2015년 야심작 <빅 히어로>가 현지시간 2월 22일(일) 열린 제87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겨울왕국>에 이어 또 한 번 흥행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빅 히어로> 관람 전 만나는 오프닝 단편 <피스트>도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2013년 <메리다와 마법의 숲>, 2014년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아카데미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의 위엄을 확인케 했다.

한편, <빅 히어로>는 '힐링, 스펙터클, 감동, 재미까지 선사하는 종합선물세트'라는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 열풍으로 개봉 6주차인 현재(2/23)까지 누적 관객수 27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다양한 장르의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흥행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빅 히어로>는 SNS을 비롯한 온라인 상에 영화를 본 관객들이 앞다퉈 그린 팬아트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고, 강력 추천에 재관람 열풍까지 이어지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 북미에서 먼저 개봉하여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현재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5억 달러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빅 히어로>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2.23)

코리아필름 편집부

<겨울왕국>을 잇는 디즈니의 야심작이자 마블과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빅 히어로>가 개봉 18일만인 7일(토) 오후 5시 200만 명 관객수를 돌파했다.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 열풍으로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들의 공세 속에서도 흥행세가 더욱 거세지는 양상으로 <빅 히어로>의 흥행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빅 히어로>가 개봉 18일만인 2월 7일(토) 오후 5시에 200만 명 관객수를 돌파했다.(누적 관객수: 2,081,853명, 배급사 집계 기준) 개봉 이후 쟁쟁한 한국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매 주말마다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하며 흥행 쾌속 행진을 이어왔다. <빅 히어로>는 '힐링, 스펙터클, 감동, 재미까지 선사하는 종합선물세트'라는 관객들의 호평 세례와 뜨거운 입소문 열풍으로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예매율의 상위권을 유지해온 것은 물론 가족관객은 물론 젊은 관객들까지 전 세대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SNS을 비롯한 온라인 상에 영화를 본 관객들이 앞다퉈 그린 팬아트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고, 강력 추천에 재관람 열풍까지 이어지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겨울왕국>으로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디즈니의 2015년 야심작 <빅 히어로>의 입소문이 더욱 거세지는 가운데, 그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 제87회 미국 아카데미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및 오프닝 단편 <피스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 비롯, 영국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 애니메이션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애니 어워즈에도 7개 부문에 오르는 등 세계 유수 영화 시상식에서 44개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며 2015년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렸다. 북미에서 먼저 개봉하여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현재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4억 달러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빅 히어로>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2.07)

코리아필름 편집부

<겨울왕국>을 잇는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가 개봉 2주차 주말 52만여 명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주말 극장가를 접수했다. 관객들의 호평 세례와 입소문 열풍으로 대작 한국영화들의 공세 속에서도 흥행세가 더욱 거세지는 양상으로 누적 관객수 200만 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빅 히어로>가 개봉 2주차 주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1월 31일(토), 2월 1일(일) 주말 양일에만관객수 526,719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쟁쟁한 한국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현재(2/2 오전 7시 기준)까지 누적 관객수 1,739,770명으로 2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며 흥행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로써 <빅 히어로>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 123만, <토이 스토리3> 145만을 넘기고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와 픽사 작품을 통틀어 역대 흥행 스코어 2위를 기록했다.

<빅 히어로>는 봇물처럼 터진 관객들의 극찬 세례로 포털 사이트 개봉작 중 실 관람객 평점 1위(네이버 2/2 기준)를 유지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강남 1970>,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 한국영화들의 공세 속 애니메이션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20~30대 평점이 높게 나타나며 눈길을 끈다. 이는 흥행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빅 히어로>가 가족관객은 물론 젊은 관객들까지 전 세대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겨울왕국>으로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디즈니의 2015년 야심작 <빅 히어로>에 대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더욱 뜨거워지는 가운데, <겨울왕국>을 잇는 흥행 기록을 세울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 제87회 미국 아카데미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및 오프닝 단편 <피스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 비롯, 영국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 애니메이션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애니 어워즈에도 7개 부문에 오르는 등 세계 유수 영화 시상식에서 44개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며 2015년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렸다. 북미에서 먼저 개봉하여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현재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4억 달러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빅 히어로>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2.02)

코리아필름 편집부

<겨울왕국>을 잇는 디즈니의 야심작이자 마블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빅 히어로>가 개봉 8일만인 28일(수) 오전 10시에 100만 명 관객수를 돌파했다. 관객들의 극찬 세례와 입소문 열풍으로 개봉 이래 예매율 1위를 수성한 것은 물론, 상영작 중 평점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대작 한국영화들의 공세 속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겨울왕국>을 잇는 디즈니의 신작 <빅 히어로>가 1월 21일 개봉 후 8일만인 28일(수) 오전에 100만 명 관객수를 돌파했다.(누적 관객수: 1,018,147명,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1월 28일 10시 기준) <빅 히어로>는 개봉하자마자 봇물처럼 터진 관객들의 극찬 세례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가운데 개봉 이래 영진위를 비롯한 주요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 수성이 계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개봉작 중 실 관람객 평점 1위(9.37점)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특히, <강남 1970>,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 대작 한국영화들의 공세 속 애니메이션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20~30대 평점이 높게 나타나며 눈길을 끈다. 이는 흥행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빅 히어로>가 가족관객은 물론 젊은 관객들까지 전 세대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며 흥행 돌풍을 본격화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돈 홀 감독은 <빅 히어로>의 관객수 100만 돌파 소식에 "진심을 담아 감사 드린다! <빅 히어로>를 사랑해주신 한국 관객들께 감사하다"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겨울왕국>으로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디즈니의 2015년 야심작 <빅 히어로>에 대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더욱 뜨거워지는 가운데, <겨울왕국>의 흥행 바톤을 이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 제87회 미국 아카데미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및 오프닝 단편 <피스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 비롯, 영국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 애니메이션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애니 어워즈에도 7개 부문에 오르는 등 세계 유수 영화 시상식에서 44개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며 2015년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렸다. 북미에서 먼저 개봉하여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현재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4억 달러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빅 히어로>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1.28)

코리아필름 편집부

오는 1월 21일 개봉을 앞둔 2015년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의 주역들이 내한해 기자회견 및 쇼케이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다니엘 헤니,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 돈 홀 감독, 로이 콘리 프로듀서까지 한국을 방문한 네 명의 출연진들은 열정적인 모습과 화끈한 팬서비스까지 취재진과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또한 특별 게스트로 베이맥스가 깜짝 등장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빅 히어로>의 네 주역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극중 '테디' 역을 맡아 더빙 연기를 한 다니엘 헤니와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 돈 홀 감독, 로이 콘리 프로듀서는 입장 포토타임에서부터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다양한 포즈로 취재진을 사로잡았다. 로이 콘리 프로듀서의 장난으로 다니엘 헤니가 "아야!"라고 소리치자 영화 속 장면처럼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등장해 회견장을 한껏 흥분시켰다. 실물 크기의 베이맥스는 스크린을 뚫고 나온 것처럼 눈을 깜빡이며 뒤뚱거리는 종종걸음으로 다가가 다니엘 헤니를 안아줬다. 베이맥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취재진의 마음을 녹이며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베이맥스 퇴장 후 출연진들은 본격적인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는 "한국에서 언제 개봉할까 기다렸는데 개봉 시기에 맞춰서 다같이 찾아 뵙게 된 게 영광이고 굉장히 들떠 있는 상태다"라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테디의 더빙 연기는 성우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질 만큼 정말 어려운 작업이었다. 결과적으로 만족한다"고 이번 작품에서의 노력을 표했다. 이에 돈 홀 감독은 "그가 어렵다고 말하지만 우리가 느꼈을 때는 자연스러웠다"며 다니엘 헤니의 연기를 칭찬했다. 또한 "<빅 히어로>는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작품이다. 예전부터 디즈니와 마블의 엄청난 팬이었고, 그래서 이 작품을 감독하게 된 것이 영광이다. <겨울왕국>의 성공으로 인해 압박감보다 많은 기대감을 가졌고 기뻤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로이 콘리 프로듀서는 "한국 시장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영화 시장인 듯하다. 한국에 오니 여기서 휴가를 보내고 싶을 정도로 한국의 아름다움에 빠졌다"라고 한국 시장과 아름다움에 대해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극중 '테디'와 다니엘 헤니의 싱크로율, 캐스팅 과정 비하인드,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의 한국인 캐릭터 '고고'에 대한 애정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깊이 있는 대답들이 오갔다. 출연진은 시종일관 미소와 웃음을 잃지 않으며 밝은 모습으로 기자회견을 이끌었다.

같은 날 저녁에 진행된 쇼케이스 행사에서도 국내 언론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은 계속됐다. 미리 마련된 팬 존에서 디즈니와 다니엘 헤니의 팬들은 서너 시간 전부터 자리를 잡고 내한 주역들을 기다렸다. 다니엘 헤니,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 돈 홀 감독, 로이 콘리 프로듀서가 등장하자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특히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는 배우 못지 않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보드판에 팬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들로 관객과의 Q&A 시간을 가지며 소통을 하였고, 팬들의 성원에 출연진은 500만 관객 돌파 공약까지 걸었다. 로이 콘리 프로듀서는 "아내와 함께 한 달여간 한국에 머물겠다"고 하였고, 돈 홀 감독은 "쇼케이스 현장에 있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겠다!"며 다시 내한할 것을 약속했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으로 와 아내를 찾아 결혼을 하겠다"고 위트 있는 답변을 하였고,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는 "각 캐릭터를 스무 장 그려서 팬들에게 선물하겠다"고 애정 어린 공약을 걸었다. 또한 출연진이 현장에서 그린 베이맥스 스케치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가장 열띤 환호를 보이는 관객에게 직접 선물로 건네 주었다. 이후 포토타임을 갖는 도중 다시 등장한 베이맥스는 트레이드 마크인 눈 깜빡임과 손 인사로 팬들에게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다. 셀카봉으로 관객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온라인 이벤트 사전 당첨자들과도 기념 사진을 찍고 포옹을 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보였다. 이날 행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사회 깜짝 무대인사와 럭키드로우 추첨 이벤트, 단체 촬영을 통해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 <빅 히어로>는 <겨울왕국>을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마블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는 힐링로봇 '베이맥스'의 매력과 '베이맥스'를 개발한 천재공학도 형 '테디'와 동생 '히로'의 형제애, '베이맥스'와 '히로'의 특별한 우정을 담아냈다. 영국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을 비롯, 애니메이션계 아카데미로 불리는 '애니 어워즈' 7개 부문 등 유수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2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며 작품성까지 인정 받아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빅 히어로>는 1월 21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2015.01.16)

코리아필름 편집부

<겨울왕국>을 잇는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의 주역들이 1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한국에 온다! 오는 1월 14, 15일 다니엘 헤니, 김상진 캐릭터 디자이너, 돈 홀 감독, 로이 콘리 프로듀서와 캐릭터 '베이맥스'까지 내한을 확정하며 디즈니의 한국 사랑을 입증했다.

<겨울왕국>으로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을 다시 쓴 디즈니의 2015년 야심작 <빅 히어로>의 주역들이 오는 1월 14일, 15일 양일간 한국을 찾는다. 극중 '테디'의 목소리를 맡은 다니엘 헤니를 비롯, 디즈니 최초의 한국인 애니메이터이자 <겨울왕국>에 이어 <빅 히어로>의 캐릭터를 담당한 김상진 수석 캐릭터 디자이너, 영화를 연출한 돈 홀 감독과 프로듀서 로이 콘리까지 한국을 방문하여 국내 팬들과의 만날 예정이다. <겨울왕국>의 폭발적인 흥행으로 한국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디즈니는 <빅 히어로>의 개봉을 앞두고 내한을 전격 결정하며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언론 매체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과 대규모 최초 시사회의 무대인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에 등장하는 사랑스러운 힐링로봇 '베이맥스' 캐릭터까지 함께 한국을 방문해 관객들과 만날 것이다. '베이맥스'는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치명적인 몸매에 푹신한 재질, 꼭 안아주고 싶은 힐링로봇으로 기존 히어로무비에서 본 적 없는 사랑스러운 로봇이다. 이미 해외에서 '베이맥스앓이' 열풍이 거셀 정도로 엄청난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내한 소식으로 기대를 고조시키는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동명의 마블 코믹스 원작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북미에서는 동시기 개봉한 <인터스텔라>를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거침없는 흥행 질주로 북미 흥행 수익 2억불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제72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어 애니메이션의 명가인 디즈니의 입지를 다시금 확인케 하고 있다. '베이맥스'를 발명한 천재공학도 '테디' 역에 우리나라 배우 다니엘 헤니를 비롯하여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이 캐스팅되어 기대를 더한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빅 히어로>는 2015년 1월 22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2014.12.23)

코리아필름 편집부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겨울왕국>을 잇는 디즈니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가 2015년 1월 22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하듯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북미에서 먼저 개봉하여 동시기 개봉한 <인터스텔라>를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겨울왕국>으로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을 다시 쓴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는 우유빛깔 풍선로봇 '베이맥스'와 천재소년 '히로'가 도시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서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베이맥스를 발명한 천재공학도 '테디' 역에 우리나라 배우 다니엘 헤니가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한 <빅 히어로>의 티저 예고편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소년과 로봇의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단번에 잡아 끈다. 풍선 재질의 로봇은 등장부터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통통한 몸으로 축구공을 쫓는 모습부터 소년이 설계한 갑옷 부품을 착용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소년이 풍선로봇을 히어로로 변신시키기 위해 로봇의 거대한 몸집에 갑옷을 힘겹게 껴입히고 슈퍼히어로의 모습을 갖추기 무섭게 통통한 몸에 못이겨 순식간에 분해되는 장면은 폭소를 불러일으킨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은 <겨울왕국> 이후 디즈니의 후속작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 히어로>는 동명의 마블 코믹스 원작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다니엘 헤니 외에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 마야 루돌프, 제임스 크롬웰, T.J. 밀러, 알란 터딕 등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하여 기대를 더한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기대작 <빅 히어로>는 2015년 1월 22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2014.12.03)

코리아필름 편집부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1천만 관객 돌파한 흥행작 <겨울왕국>을 잇는 디즈니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6>가 내년 1월 국내에 상륙한다. <빅 히어로6>는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제작진의 야심작으로, 우리나라 배우 다니엘 헤니가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겨울왕국>으로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을 다시 쓴 디즈니의 신작 <빅 히어로 6>가 국내에 2015년 1월 개봉한다. <빅 히어로 6>는 천재 형제가 개발한 로봇 '베이맥스'와 친구들이여섯 명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특히 베이맥스를 개발한 형제 중 천재공학도 형 역에 우리나라 배우 다니엘 헤니가 캐스팅되어 화제다. 또한,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도 주연급 캐릭터를 맡아 글로벌 메이저 애니메이션 작품에 두 명의 한국계 배우가 동시 캐스팅 되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빅 히어로 6>는 동명의 마블 코믹스 원작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작품으로<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이 외에도 마야 루돌프, 제임스 크롬웰, T.J. 밀러, 알란 터딕 등의 배우들이 목소리 더빙으로 참여하여 기대를 더한다. 연출을 맡은 돈 홀 감독은 "작품의 각 캐릭터를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다. 영화에서 연기자들에게 여러 감정을 넘나드는 연기가 요구되는데, 이들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주었다"고 최강 캐스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기대작 <빅 히어로 6>는 2015년 1월,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4.07.15)

코리아필름 편집부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겨울왕국>을 잇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온다. 2015년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는 힐링로봇 '베이맥스'의 매력과 베이맥스를 개발한 천재공학도 형 '테디'와 동생 '히로'의 형제애, 베이맥스와 히로의 특별한 우정을 담아냈다.

<빅 히어로>는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마블 코믹스 원작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어벤져스>, <아이언맨> 등 히어로 무비의 대명사 '마블 코믹스' 원작을 바탕으로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라푼젤> 등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웰메이드 제작진이 완성하여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마블의 액션과 모험에 디즈니만의 스토리텔링을 입혀 웃음과 감동을 담아냈다. 마블 특유의 슈퍼히어로 캐릭터가 선보이는 통쾌한 액션 어드벤처와 디즈니의 따뜻한 유머와 감성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시너지를 예고한다.

북미 개봉 당시, 동시기 경쟁작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를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현재까지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2015년 제72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을 비롯, 애니메이션계 아카데미라 불리는 '애니 어워즈' 7개 부문 등 유수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2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며 작품성까지 인정 받아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빅 히어로>는 골든글로브에서 <메리다와 마법의 숲>(2013), <겨울왕국>(2014)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3년 연속 골든글로브 수상작 계보를 이어나가며 명불허전 애니메이션 명가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은 "강렬한 애니메이션 오락영화의 탄생!"(Hollywood Reporter), "거대하고 멋지다! 쉴 새 없이 웃기고 감동적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Richard Roeper), "화려한 비주얼로 거대한 감동을 안겨준다!"(New York Times), "견고한 스토리텔링과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St. Louis Post-Dispatch), "유머와 감동, 따뜻함을 모두 갖춘 가족영화!"(New York Daily News), "새로운 차원의 유쾌한 슈퍼히어로 영화!"(The Wrap), "모든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영화! 가족영화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Slate), "디즈니와 마블, 픽사의 장점을 두루 갖춘 유쾌한 액션"(Newsday), "수많은 캐릭터들의 유쾌한 향연!"(Chicago Tribune), "완전히 새롭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Variety) 등 뜨거운 극찬을 앞다투어 쏟아내며 기대감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빅 히어로>는 디즈니 최초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더불어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빅 히어로>는 배우 '다니엘 헤니'의 목소리 참여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다니엘 헤니는 극중 힐링로봇 '베이맥스'를 개발한 천재 공학도이자 주인공 '히로'의 형인 '테디' 역할을 맡았다. <빅 히어로>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테디는 천재적인 재능을 불법 로봇전투에만 쏟는 동생 히로를 좀더 건전하고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는 지혜로운 멘토이자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보호자이다.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에 다니엘 헤니의 목소리 출연 소식은 국내외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난 10월, <빅 히어로> 홍보를 위한 아시아 투어의 출발점으로 한국을 찾은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픽사의 CCO(Chief Creative Officer) '존 라세터'는 "다니엘 헤니는 맡은 역할을 굉장히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극중 역할인 '테디'를 보면 바로 다니엘 헤니를 떠올릴 정도로 그는 캐릭터를 구현하는 데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밝히며 기대를 높였다. 실제로 다니엘 헤니와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테디는 영화에서 디즈니의 따뜻한 감성을 관통하는 캐릭터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빅 히어로>에 디즈니 최초로 한국인 캐릭터가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이 목소리로 참여한 '고고' 캐릭터가 바로 그것이다. 영화 속 주인공 '히로'가 이끄는 슈퍼히어로 팀 '빅 히어로'의 일원으로 터프한 스피드광인 고고는 자기부상 원리를 이용한 바퀴와 원반을 활용해 굉장한 속도를 바탕으로 한 공격력을 지녔다. 이를 디자인한 <빅 히어로>의 수석 캐릭터 디자이너 김시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디즈니 최초 한국인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튼튼한 하체와 스피드를 즐기는 캐릭터의 특성을 우리나라 스피드 스케이터의 체형과 움직임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했다고 밝혔다. 김시윤은 인터뷰를 통해 "'고고'는 처음부터 내가 한국인으로 설정해 디자인했다. 한국인으로서 이 작품을 통해 아시아의 문화를 대표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와 수석 캐릭터 디자인 등 주요 제작진에 한국인 스태프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관심을 모은다. 한국인 최초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이자 <겨울왕국>의 '안나'와 '엘사'의 어린 시절 캐릭터를 비롯, 유수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에 참여하여 많은 캐릭터들을 제작해 온 김상진은 <빅 히어로>에서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를 맡았다. 20년간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몸담고 있는 김상진은 뛰어난 감각과 탁월한 재능으로 전 세계 애니메이터 지망생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겨울왕국>의 폭발적인 흥행으로 디즈니가 한국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존 라세터가 "한국은 디즈니에게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진 나라"라고 전하며 <겨울왕국>의 놀라운 흥행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테디' 역의 다니엘 헤니, 영화를 연출한 돈 홀 감독, 프로듀서 로이 콘리와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까지 <빅 히어로>의 홍보를 위한 내한까지 이어져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입증하고 있다.

<빅 히어로>는 거대한 몸집의 힐링로봇 '베이맥스'와 천재 소년 '히로'의 특별한 우정을 그리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베이맥스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의 등장을 알린다. 힐링로봇인 베이맥스는 치명적인 몸매, 푹신한 풍선 재질의 안아주고 싶은 외모와 낙천적이고 남을 돕기를 좋아하는 이타적인 성격을 지니며 디즈니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또한 점과 선만으로 구성된 얼굴, 곡선으로 이루어진 신체 등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관객들이 쉽게 캐릭터에 동화되어 감정이입 할 수 있게 만든다. 이러한 베이맥스도 슈퍼히어로로 변신할 때는 최첨단 수트를 장착하여 '아이언맨' 못지 않는 마블 히어로들처럼 강렬한 액션과 모험을 선사한다. 이에 영화 팬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팬아트들이 쏟아져 나오고, 캐릭터 디자인 상품들이 출시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베이맥스앓이' 열풍이 일고 있다.

한편, <빅 히어로>는 액션 어드벤처인 동시에 따뜻한 감성이 담긴 가족영화다. 영화 속에서 '가족'은 다양한 의미로 해석된다. 혈연 관계인 히로와 테디의 관계부터 전폭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서로에게 의지가 될 수 있는 베이맥스와 히로의 관계도 큰 의미에서 가족인 것이다. 프로듀서 로이 콘리는 "태어날 때부터든 이후 어떤 식으로 맺어졌든 '가족'이라는 것이 이 영화의 중심이고, 이는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강력한 주제"라고 전한다. 부모 없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히로와 테디는 <겨울왕국>의 안나와 엘사의 자매애에 이어 가슴 따뜻한 형제애를 전한다. 테디는 사람들에게 이로움이 되고자 최첨단 힐링로봇 베이맥스를 개발하고 자꾸 엇나가는 동생 히로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끈다. 히로는 베이맥스와 우정을 나누며 성장하고, 절망을 극복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된다.

또한, 도시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서 히로는 베이맥스와 괴짜 천재 친구들과 함께 슈퍼히어로 군단 '빅 히어로' 팀을 결성하여 연대감을 쌓는다. 터프한 스피드광 '고고', 몬스터 캐릭터를 좋아하는 코믹북 매니아 '프레드', 큰 덩치와는 달리 세심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것에 집착하는 '와사비', 화학의 달인이자 긍정왕 '허니 레몬' 등 다양한 캐릭터가 자신만의 주무기로 무장하여 환상적인 히어로 집단으로 거듭난다.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는 <빅 히어로>는 '가족'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캐릭터의 앙상블로 새로운 웃음과 심장을 뛰게 만드는 액션을 선보이는 동시에 감정적인 깊이와 공명이 있는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겨울왕국>을 잇는 디즈니의 야심작답게 <빅 히어로>는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마블의 히어로즘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해 탄생된 작품으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의 흥행 요소들을 두루 갖춘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전 세대를 사로잡은 디즈니 <겨울왕국>의 따뜻한 감성과 <쿵푸팬더>의 독특한 캐릭터와 유머 감각, <드래곤 길들이기>의 액션 어드벤처까지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한 요소들이 <빅 히어로>에 모두 녹아있어 눈길을 끈다.

관객 1천만 명을 돌파하며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겨울왕국>은 안나와 엘사, 두 자매의 이야기로 많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 바 있다. 디즈니 특유의 따스한 감성은 <빅 히어로>에서도 십분 발휘된다. '테디'와 '히로'의 진한 형제애와 '베이맥스'와 '히로'의 우정이 인간과 로봇의 교감을 보여주며 <겨울왕국>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쿵푸팬더>가 평균 수면 시간 22시간의 초고도 비만팬더 '포'로 흥행몰이에 성공한 데 이어 <빅 히어로>는 힐링로봇 '베이맥스'라는 이전에 없던 특별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베이맥스는 거대한 몸집과 대비되는 엉뚱하고 귀여운 면모로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고, 캐릭터 하나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실제 비행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드래곤 길들이기>에 이어 <빅 히어로>는 도시의 상공을 자유자재로 비행하는 쾌감만점 비행 신을 선보이며 볼거리를 더한다.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슈퍼히어로로 거듭난 후 선사하는 박진감 넘치는 비행 신과 액션 어드벤처, 인간과 로봇의 특별한 우정은 <드래곤 길들이기>를 뛰어넘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따뜻한 감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환상적인 볼거리로 무장한 액션까지 모든 것을 갖춘 영화 <빅 히어로>는 2015년 새해를 여는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빅 히어로>는 천재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들어낸 힐링로봇 '베이맥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테디는 수십 차례의 시도 끝에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용 로봇 베이맥스를 개발하고, 히로는 베이맥스를 도시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설 슈퍼히어로로 업그레이드 한다. 극의 중심인 베이맥스를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다방면으로 심도 깊은 자료 조사에 착수했다.

돈 홀 감독은 제작 초기에 공학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 받고 있는 카네기 멜론대학에서 공학 연구진들을 만나며 로봇 연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다. 돈 홀 감독은 "딱딱하지 않고 유연한 비닐 재질의 팔을 비롯해 부드러운 소재를 가진 로봇을 실제로 연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쉽지 않겠지만 실현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며 새로운 형태의 로봇에 강한 관심을 드러냈다. 감독과 제작진은 이 외에도 하버드대학과 MIT 등 유수의 대학교를 방문해 실제로 연구하고 있는 로봇학에 대한 거의 모든 자료를 수집하고 그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특히 비닐 재질의 팔을 가진 로봇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빅 히어로>에서 슈퍼히어로로 선보일 베이맥스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는 소프트 로봇의 혁신적인 분야에 대해 모든 것을 섭렵하며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갔다. 영화에서 히로가 개발한 '마이크로봇'도 이러한 세밀한 조사를 통해 구체화되었다. 제작진은 UCLA에서 연구되고 있는 나노봇 연구를 눈 여겨 보며 세밀한 관찰로 방대한 자료 수집에 돌입했다. 나노봇에 연관된 공학계의 저명한 연구진을 만나 철저한 조사와 검증을 의뢰했고 나노봇에 최첨단 기술을 입혀 마이크로봇을 만들어낸 것이다.

로봇학뿐 아니라 물리학까지 조사의 범위를 넓혀간 제작진은 세계적인 명성의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의 물리학자 션 캐롤의 자문을 구했다. 중력, 우주론, 입자물리학, 양자역학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한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션 캐롤은 "영화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자료 조사와 검증을 통해 발전되었다는 것이 놀랍고, 이런 작업을 한 감독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신뢰감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은 사춘기에 접어든 천재 소년 '히로' 내면의 심리 상태에 대해 임상심리학자 미셀 빌로타 스미스의 자문을 얻어 성장기의 소년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내, 외적인 특징적인 현상을 히로에게 반영했다. 히로의 쾌활하고 익살스러운 캐릭터 이미지도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제작진은 히로의 모티브가 될 만한 십대의 또래 소년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관심사, 취미 생활, 심리를 인터뷰해 캐릭터에 투영했다.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심층적인 연구와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제작진의 노력으로 <빅 히어로>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슈퍼히어로와 발을 땅에 딛는 현실적인 캐릭터들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었다.

<빅 히어로>의 제작진은 이제껏 한 번도 접한 적 없는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자 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기 위해 이전에 사용했던 기술을 뛰어넘는 세밀한 작업이 필요했고,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하이페리온'이라 불리는 신기술을 적용하게 되었다. '하이페리온'은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들을 가장 근접하게 흉내 낼 수 있게 하는 기술로 영화에서 빛이 흩어지는 방향, 물질과의 반응 등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하는 신기술이다. 제작진은 현실감이 느껴지도록 여러 번의 시뮬레이션을 시도했고 캐릭터와 배경이 입체적으로 보여질 수 있게 조명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이 기술은 도시를 구성하는 과정부터 숨막히는 쾌감을 선사할 비행 신, 다양한 캐릭터를 제작하는 과정까지 다양하게 적용됐다. 무려 23개의 공간이 3D로 건설되었고 83,149개의 장소가 새롭게 만들어져 도시를 구성했다. 하이페리온 기법은 거대하고 완전히 새로운 공간의 창조를 가능하게 했고 관객들은 스크린을 통해 디즈니 사상 가장 정교한 기술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빅 히어로>는 디즈니의 어떠한 작품들보다 많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영화에 등장하는 전체 캐릭터의 규모는 <겨울왕국>의 270명, <주먹왕 랄프>의 185명, <라푼젤>의 80명을 뛰어넘는 약 670여 명으로 압도적인 스케일을 과시한다. 제작진은 새롭게 창조해 낸 가상의 도시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야 보다 현실적일 것이라 판단했고 실제로 많은 캐릭터들을 창조해냈다. 체형부터 외모, 패션, 문화권까지 각각의 특색을 띄는 캐릭터들이 극의 흐름에 따라 적재적소에 등장해야 했는데, 이는 디즈니 스튜디오의 전매특허 시스템인 '데니즌'이 가능하게 했다. 데니즌은 적은 수의 캐릭터들의 특징을 비교 분석해 세분화 하는 작업을 거쳐 이들의 특성을 각기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하는 캐릭터 자산 관리 시스템이다. 670명의 캐릭터들에게 각기 다른 32벌의 옷차림을 비롯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피부색이 교차로 적용되었고 이 세심한 작업을 통해 686,080명의 서로 다른 캐릭터들이 만들어졌다. 항구 장면에서는 무려 6천 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캐릭터 디자이너는 단계별로 분석된 패션, 헤어 스타일, 피부색, 체형 등과 같은 요소들을 취합해 캐릭터를 구성하고 장면에 자연스레 녹아들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 샘플을 구성하는 데에는 디즈니 스튜디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명 이상의 새로운 캐릭터들이 창조되었는데, <빅 히어로>의 걸어 다니는 인파 속에서 디즈니 직원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빅 히어로>의 제작진은 도시를 위협하는 악당과 그에 맞서는 히어로 군단들의 이야기를 보다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기 위해 배경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사건이 더욱 흥미로울 수 있도록 하이페리온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들로 특별한 공간을 연출하고자 했다. 제작진은 참고가 될 만한 도시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지리학적으로 접근하기도 하고 헬리콥터를 타고 도시의 전경을 모두 관찰하며 도시를 구상하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했다.

조사와 연구를 통해 얻어진 영감은 새롭게 창조된 도시에 적용됐다. 독특한 랜드마크와 네온사인 등의 요소들이 도시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각기 다른 건물들이 그 위에 배치됐다. 도시는 아기자기한 동화풍과 세련된 도심의 분위기를 모두 담아냈다. 약 21만개의 가로등과 26만개의 나무들, 실제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진 수많은 건물들은 배경에 보다 더욱 생생한 현실감을 선사한다. 그래픽 디자이너들은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언덕의 가파름 정도, 빌딩의 높이, 건축물의 외관 등 세세한 부분까지 미학적 요소를 고려해 디자인했다. 배경이 되는 거대한 도시를 채우기 위해 자료 조사 기간에만 2년의 시간을 들여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뿐만 아니라 <빅 히어로>는 <겨울왕국> 때보다 15명이 더 늘어난 103명의 애니메이터들의 참여로 영화적 완성도를 높였다.

천재소년 히로와 그의 괴짜 천재 친구들이 첫 대면하는 장소인 기술연구소는 스탠포드대학, 캘리포니아공과대학과 같은 대학 캠퍼스를 참고로 디자인되었다. 제작진은 파사데나에 있는 나사의 제트추진연구소도 방문해 기계들을 광범위하게 조사했다. 나노 기술과 로봇 제작을 위한 특수연구소에서는 사전 조사를 뒷받침할 만한 자료들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자료들은 히로와 친구들이 활동하는 기술연구소의 내부와 외부 디자인으로 활용됐다. 이 외에도 테디, 히로가 캐스 이모와 함께 사는 집 외관은 동양과 빅토리아 시대 스타일의 디자인을 차용한 독특한 스타일로 구현했다. 집 내부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구조로 장식하고 전통적인 앤틱 가구들과 오리엔탈 색채가 가미되어 있는 빅토리아 풍의 패턴 벽지도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멋을 더한다.

<빅 히어로>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작곡가 헨리 잭맨이 참여해 영화에 잘 어울리는 최적의 음악으로 만들어냈다. 그는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기술적인 경계를 넘나드는 동시에 <빅 히어로>만의 주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선율을 완성했다. 그의 작업은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레코드 작업이 병행되었다.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베이맥스와 히로가 쌓아가는 특별한 우정부터 흥미진진한 어드벤처까지 다양하게 활용된다. 영화 전반에 쓰인 신디사이저 선율은 여러 소리의 파형을 합성해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내며 베이맥스와 히로, 둘의 관계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헨리 잭맨은 "베이맥스만을 위한 테크니컬한 음악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즐거웠다"고 전했다.

주제곡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가미된 오케스트라곡과 미국 인기 록밴드 '폴 아웃 보이'가 함께 작업해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한다. 77인조의 오케스트라 곡은 영화에 풍부한 음감을 더한다. 특히 베이맥스와 히로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음악을 통해 인간적이고 드라마틱한 느낌을 준다. '폴 아웃 보이'는 히로가 이끄는 '빅 히어로' 팀이 히어로 군단으로 변신하는 장면에 삽입될 음악의 가사를 쓰고 노래를 불렀다. 보컬 패트릭 스텀프는 "히로가 형 '테디'를 위해 일어선다는 아이디어는 노래의 제목인 'Immortals(불멸)'에 영감을 주었다"고 밝혔다. 베이스의 피처 웬츠는 "히로가 최첨단 수트를 여러 차례에 걸쳐 만드는 것을 보고 더 나은 상황을 만들기 위한 전초라 생각했다. 그 이야기는 우리 밴드의 모습과도 닮아있는 것 같다"며 영화와 창의적인 열정을 공유했다. '폴 아웃 보이' 멤버들은 영화에 꼭 맞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각 캐릭터의 역할과 영화의 전체적인 맥락에 집중했고 그 과정에서 긍정적 에너지와 의협심으로 뭉친 히어로 군단 '빅 히어로' 팀에 점차 매료되었다.

<빅 히어로>는 감성과 유머, 액션 어드벤처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다. 특히 천재 소년 히로가 베이맥스를 전투용 로봇으로 훈련시키는 장면에서의 시원한 액션과 숨 멎을 듯한 쾌감을 선사하는 비행 신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헨리 잭맨과 폴 아웃 보이의 탁월한 음악은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천재공학도 '테디'가 치료용으로 개발한 힐링로봇. 부드럽고 푹신한 풍선 재질로 거대한 몸집의 '베이맥스'는 간단한 스캐닝만으로도 생체 상태를 감지하고, 환자의 통증 정도에 따라 거의 모든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수십만 개의 데이터를 지니고 있다. 테디의 동생 '히로'가 큰 상실감으로 슬픔에 잠겨 있을 때 위로해 주며 친구가 된다. 도시를 위협하는 악당이 나타나고 그에 맞서기 위해 히로의 손길을 거쳐 슈퍼히어로로 거듭나게 된다.

배우, 작가, 성우, 코미디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30 락] 시리즈를 통해 배우로서 입지와 인지도를 쌓았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2009년 제15회 미국 배우 조합상 코미디부문 앙상블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 힐링로봇 '베이맥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로봇 캐릭터라는 감정 표현의 한계를 극복하고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듯한 감정 표현으로 뛰어난 몰입도를 선보인다.

Filmography
<뮤직 네버 스탑><라스트 나잇>(2011), <인포먼트>(2009) 외 다수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14세 소년이자 천재 공학도 '테디'의 동생. 불법 로봇전투에 빠져 전투용 로봇을 만드는 데에만 온 신경을 쏟아 붓는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형 테디를 아버지이자 멘토로 여기며 따른다. 테디의 소개로 대학의 기술연구소 괴짜 천재 친구들을 만나면서 로봇 발명에 뛰어든다. 어느 날 정체 불명의 악당이 도시를 파괴하려 하자 형이 개발한 힐링로봇 '베이맥스'를 슈퍼히어로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빅 히어로'라는 하이테크 히어로 군단을 이끈다.

어린 시절부터 무술과 스포츠게임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라이언 포터는 15세에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의 코미디 액션 [슈파 닌자] 시리즈의 주연으로 전격 발탁되며 스타덤에 올랐다. <빅 히어로>에서 '히로'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캐릭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Filmography
<언더독 키즈>(2014)

힐링로봇 '베이맥스'를 발명한 천재 공학도. 명석한 두뇌와 지혜로움,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로, 한창 방황하는 십대 소년 동생 '히로'를 걱정하면서도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보호자이다. 불법 로봇전투에 빠져 있는 동생 '히로'가 천재적 재능을 좀더 건전한 방향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이 속한 기술연구소의 친구들에게 소개해준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한 다니엘 헤니는 훈훈한 외모와 여심을 사로잡는 매너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순식간에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이 파더>로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의 신인 남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2009년 <엑스맨 탄생: 울버린>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고, 최근에는 중국까지 진출해 <상하이 콜링>으로 제15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다. <빅 히어로>의 '테디' 목소리 연기를 맡은 다니엘 헤니는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 자랑하며 디즈니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Filmography
<스파이><라스트 스탠드><상하이 콜링>(2013), <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 <마이 파더>(2007), < Mr. 로빈 꼬시기 >(2006) 외

터프하고 직설적인 스피드광. 자기부상 원리를 이용한 바퀴를 활용해 굉장한 속도로 이동을 하거나 원반을 던져 공격하는 능력을 가졌다.

한국계 미국인 2세로 우연한 기회에 MTV 오디션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을린 피부 톤의 동양적인 마스크와 서구적인 몸매로 이국적인 매력을 지닌 패셔니스타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귀여운 여성부터 치명적 여전사까지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온 그녀는 <빅 히어로>에서 디즈니 최초 한국인 캐릭터 '고고' 목소리를 맡아 자기 주장 강하고 적극적인 캐릭터의 모습을 선보인다.

Filmography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2014), <행오버 2>(2011) 외 다수

몬스터 캐릭터를 좋아하는 코믹북 매니아. 기술연구소의 마스코트로 언제나 쾌활하고 태평한 성격의 소유자. 직접 제작한 몬스터 수트를 장착하고 사납게 불을 뿜어대거나 엄청난 높이의 점프력을 구사한다.

Filmography
<드래곤 길들이기 2><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 <세상의 끝까지 21일>(2013), <아워 이디엇 브라더>(2012), <드래곤 길들이기><언스토퍼블>(2010), <클로버필드>(2008) 외

큰 덩치의 근육질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세심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것에 집착하는 댄디 보이. 무엇이든 절단할 수 있는 플라즈마 광선검을 주무기로 한 화려한 검술에 능하다.

Filmography
<썸원 매리 배리><렛츠 비 캅스>(2014) 외

화학의 달인이자 긍정왕. 커다란 안경을 쓴 가냘픈 외모의 소유자이나 화학 폭탄을 즉석으로 제조하는 등 연금술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

Filmography
<라스트 스탠드>(2013), <맨 온 렛지>(2012) 외

일찍이 부모를 잃은 '테디'와 '히로' 형제의 이모로, 두 형제의 정신적 지주이자 보호자이다. 당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위를 활기차게 만드는 매력의 소유자.

Filmography
<넛잡: 땅콩 도둑들>(2014), <터보>(2013),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2011), <어웨이 위 고>(2010) 외 다수

대학에서 드로잉과 페인팅으로 순수미술 학위를 취득 후 디즈니가 설립한 '칼아츠' 대학에서 캐릭터 애니메이션 학위를 수료했다. 칼아츠를 졸업한 뒤 캠퍼스로 돌아가 스토리 심화 과정을 강의 하다가 1995년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타잔>의 스토리 견습생으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쿠스코? 쿠스코!>, <치킨 리틀> 등 여러 작품들에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참여하였고, <로빈슨 가족>에서는 스토리 팀장으로 참여하여 2008년 국제애니메이션협회 주최 애니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공주와 개구리>에선 스토리 팀장으로서 스태프 관리부터 스토리 보딩, 각본까지 책임졌다. 이 작업을 통해 능력을 인정 받아 <곰돌이 푸>의 연출을 맡았고, 2012년 다시 한 번 애니 어워즈의 감독상과 각본상 등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실력을 입증했다.

Filmography
연출_<곰돌이 푸>(2011)
각본_<공주와 개구리>(2010), <로빈슨 가족>(2007) 외

순수미술과 애니메이션을 수학한 크리스 윌리엄스는 1994년 월트디즈니의 플로리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인턴으로 참여하여 <뮬란> 스토리 팀의 주요 멤버로 디즈니에 입성했다. <쿠스코? 쿠스코!>의 각본으로 애니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된 그는 <주먹왕 랄프>와 <겨울왕국> 등의 스토리 팀으로도 활약했다. 연출 데뷔작인 장편 애니메이션 <볼트>로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디즈니의 첫 CG 단편 'Glago's Guest'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애니 어워즈를 수상했다.

Filmography
연출_<볼트>(2008)
각본_<쿠스코? 쿠스코!>(2001), <뮬란>(1998) 외

미술 교사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고등학교 때부터 애니메이션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칼아츠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에 입학하여 디즈니와의 인연을 맺게 됐다. 칼아츠 재학 중 만든 두 편의 애니메이션 <부인과 램프>, <악몽>은 학생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방학 기간 동안 디즈니에서 인턴으로 근무했으며 졸업하던 해에 정식으로 디즈니에 입사했다. 입사 후 5년 동안 여러 영화에 투입되어 실력을 쌓았고 글렌 킨과 합세하여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만들기도 했다. 1983년 픽사의 창업자인 에드 캣멀의 초청으로 루카스필름의 컴퓨터 그래픽 부서에 방문하고 이를 계기로 진로에 대한 결심을 굳혔다.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애니메이션 영역에 기여할 무한한 가능성을 간파한 그는 디즈니를 떠나 한 달만 머물 계획으로 루카스필름에서 일하기 시작하고, 이후 픽사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많은 단편 애니메이션과 TV CF를 연출하기도 했으며, 최초의 장편 디지털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통해 감독으로 정식 데뷔했다.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제68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아카데미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탄탄한 성공가도를 달린 그는 픽사의 부사장을 역임하고 2006년 픽사가 디즈니에 인수되면서 월트디즈니 &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를 총지휘하는 CCO로 임명되었다. 두 개의 스튜디오를 든든하게 지원하고 있는 존 라세터는 디즈니 최초 마블 원작의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에서 총제작을 맡아 진두지휘 했다.

Filmography
제작_<겨울왕국>(2014), <비행기>(2013)
기획_<비행기2: 소방구조대>(2014), <몬스터 대학교>(2013), <주먹왕 랄프><메리다와 마법의 숲>(2012), <라푼젤>(2011), <토이 스토리3><공주와 개구리>(2010), <업>(2009), <볼트><월-E>(2008), <라따뚜이>(2007), <인크레더블>(2004) 외 다수
연출_<카 2>(2011), <카>(2006), <토이 스토리 2>(1999), <벅스 라이프>(1998), <토이 스토리>(1995) 외

서울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 적색과 녹색을 구분 못하는 적녹색맹을 판정 받고 미술 대학 진학의 꿈을 포기하였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나 애니메이션 산업에 관한 뉴스 기사를 접한 뒤 잃어버린 꿈을 다시 되찾고자 이전의 경력들을 포기하고 독학으로 애니메이터가 되었다. 디즈니에 입사하기 전 토론토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구피와 친구들>, <알라딘>과 같은 디즈니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만들었다. 1995년 37살의 나이에 디즈니에 입사하여 디즈니 최초 한국인 애니메이터가 되었다. 그는 <볼트>, <라푼젤>, <주먹왕 랄프>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들의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했으며 제86회 아카데미 수상작인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의 어린 시절 캐릭터 디자인에도 참여하였다. 모형제작자, 기획자, 애니메이터들과 함께 2D 디자인이 CG를 통해 입체적으로 보여질 때 캐릭터의 시선부터 얼굴 표정까지 완벽하게 전환이 이뤄지는 작업을 담당한다. <빅 히어로>에서는 캐릭터 디자인과 컴퓨터 그래픽을 연결하는 작업을 총괄하는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로 활약했다.

Filmography
<겨울왕국>(2014), <주먹왕 랄프>(2012), <라푼젤>(2011), <공주와 개구리>(2010), <볼트>(2008), <타잔>(1999) 외

디즈니랜드를 처음 방문하였을 때 디즈니 입사를 결심한 그는 칼아츠에 재학할 당시 만든 애니메이션 4편 모두 프로듀서 쇼로 선보여질 만큼 애니메이션 분야에 있어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CG 애니메이션 인턴으로 시작한 그는 2007년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캐릭터 디자인 부서에 정식 입사했다. <곰돌이 푸>, <주먹왕 랄프>, <페이퍼맨> 등의 작품에 참여했고 <라푼젤>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처음 이름을 올렸다. <겨울왕국>에서는 위즐턴 공작을 디자인했으며, 이들 작품의 엔드 크레딧 아티스트로도 참여했다. <빅 히어로>에서 수석 캐릭터 디자이너를 담당해 디즈니 최초 한국인 캐릭터 '고고'를 비롯해 모든 주요 캐릭터들의 스타일과 최종 디자인을 맡았다.

Filmography
<겨울왕국><피스트>(2014), <주먹왕 랄프><페이퍼맨>(2012), <라푼젤><곰돌이 푸>(2011) 외

영국 출신 작곡가로 6살에 교향곡 작곡을 하는 등 음악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였다. 앨범 발매와 유명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 프로그래밍 등으로 경력들을 쌓아온 그는 한스 짐머의 러브콜로 한스 짐머 사단인 '리모트 컨트롤 프로덕션'에 합류하여 <다빈치 코드>, <다크 나이트>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이후 음악감독으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과 같은 액션 블록버스터부터 <장화 신은 고양이>, <주먹왕 랄프>와 같은 애니메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영화 음악을 연출했다. <캡틴 필립스>로 제67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주먹왕 랄프>로 애니 어워즈와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면서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음악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Filmography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 <캡틴 필립스><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터보>(2013), <주먹왕 랄프><맨 온 렛지><장화신은 고양이>(2012), <곰돌이 푸><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걸리버 여행기>(2011), <킥 애스: 영웅의 탄생>(2010)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