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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와 베라 Incident in a Ghost Land


" 어린 시절 끔찍한 사건 이후, 자전적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언니 '베스'와 트라우마에 갇혀 사는 동생 '베라'가 엇갈린 기억 속에서 충격적인 공포를 또다시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

2018, 프랑스/캐나다, 공포 스릴러, 91분

감 독 : 파스칼 로지에

출 연 : 크리스탈 리드, 아나스타샤 필립스,에밀리아 존스, 테일러 힉슨

개 봉 : 2019년 1월 24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 입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l 배 급 : ㈜팝엔터테인먼트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 제25회 제라르메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관객상, 심사위원상 수상
- 제14회 몰린스호러 영화제 각본상 수상
- 제25회 제라르메 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공식 초청
- 제51회 시체스국제영화제 베스트 판타스틱 영화상 부문 공식 초청
-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인 시네마 부문 공식 초청

2019 첫 번째 웰메이드 공포스릴러! <베스와 베라> 1월 24일 개봉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공포영화 명장 파스칼 로지에 감독이 오는 1월 24일,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 <베스와 베라>로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2019년 첫 번째 공포 스릴러 <베스와 베라>가 1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베스와 베라>는 어린 시절 끔찍한 사건 이후, 자전적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언니 '베스'와 트라우마에 갇혀 사는 동생 '베라'가 엇갈린 기억 속에서 충격적인 공포를 또다시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베스와 베라>는 전세계 마니아들은 물론 비평가들에게 충격과 논란을 불러일으킨 호러 마스터피스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을 연출한 파스칼 로지에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어린 시절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감금되는 끔찍한 악몽을 겪은 베스와 베라, 엇갈린 기억 속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 두 자매가 되풀이되는 참혹한 공포로부터 벗어나려는 필사의 탈출을 그린다.

시체스국제영화제 베스트 판타스틱 영화상 부문 공식 초청,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 3관왕(최우수작품상, 관객상, 심사위원상) 수상, 전주 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아 더욱 기대를 높인다.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각본을 통해 현실과 망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오가며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반전 전개는 물론, 시종 팽팽한 긴장감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파스칼 로지에 감독 특유의 연출력까지 더해진 <베스와 베라>. 이미 개봉 전부터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공포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도!"(Hollywood Reporter), "전형적이지 않고, 영리한 작품!"(VODzilla.co), "신선하고 짜임새 있는 플롯!"(Starbust), "다른 슬래셔 영화들과는 구분되는 신선한 작품"(Cine Premiere), "파스칼 로지에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작품"(The Hollywood News) 등 만장일치 극찬을 받고 있어 2019년 첫 포문을 여는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언니 '베스'의 깨어져 조각나버린 얼굴이 클로즈업으로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과 무언가에 홀린 듯 공허한 눈빛으로 앞을 내다보고 있는 모습, 여기에 '네가 할 수 있는 건 없어'라는 카피까지 어우러져, 두 자매에게 벌어진 끔찍한 악몽은 무엇일지, 엇갈린 두 사람의 기억 속에 숨겨진 그날의 진실이 어떤 충격적 결말로 관객들을 이끌고 갈지 기대를 높인다.

공포 마스터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으는 공포 스릴러 <베스와 베라>는 2019년 1월 24일 개봉한다. (2018.12.21)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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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끔찍한 일을 겪은 어린 '베스'와 '베라'.

, 언니 '베스'는 자전적 소설을 출간하며 성공하지만,
동생 '베라'는 여전히 그날의 공포에 사로잡힌 채 괴로워한다.

제발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절규하는 '베라' 곁으로 다시 돌아온 '베스'.
하지만 끝내 끝나지 않고 되풀이되는 악몽 같은 현실과 엇갈린 진실은
두 자매를 점점 더 깊은 혼란에 빠뜨리는데…

1월, 이 끔찍한 공포로부터 도망칠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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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첫 번째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 <베스와 베라>,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화려한 귀환!
 

충격과 논란의 호러 마스터피스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공포영화 명장 파스칼 로지에 감독이 7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바로 1월 24일 개봉하는 2019 첫 번째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 <베스와 베라>다. 영화는 어린 시절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감금되는 끔찍한 사건 이후, 자전적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언니 '베스'와 트라우마에 갇혀 사는 동생 '베라'가 엇갈린 기억 속에서 충격적인 공포를 또다시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실과 망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오가며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반전 전개는 물론, 숨통을 조여오는 팽팽한 긴장감, 매 컷마다 관객을 압도하는 파스칼 로지에 감독 특유의 과감하고 강렬한 연출력은 더할 나위 없는 2019 첫 번째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공포 세계를 구축해 온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베스와 베라>는 공포영화 명장의 신작답게, 공개 직후 유수 영화제에 줄지어 초청되어 뜨거운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시체스 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판타스틱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관객상, 심사위원상 등 3관왕을 석권, 몰린스 호러영화제 각본상 수상과 전주 국제영화제까지 다수의 영화제에서 초청과 수상을 거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완성도 보장된 그의 신작이 과연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을지 국내 평단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포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도!"- Hollywood Reporter
영리한 스토리텔링과 관객을 압도하는 공포에 쏟아지는 극찬 세례!
 

2019년 새해 첫 포문을 여는 웰메이드 공포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베스와 베라>가 개봉 전부터 만장일치 극찬 세례를 받고 있어 화제다. 충격적인 공포로 세계를 경악시킨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대표작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이후, 7년 만의 신작 소식은 일찌감치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베스와 베라>가 공개된 직후 해외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진 것은 물론, 호러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한층 더 확장된 파스칼 로지에 표 공포 세계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공포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도!"(Hollywood Reporter), "전형적이지 않고, 영리한 작품!"(VODzilla.co), "신선하고 짜임새 있는 플롯!"(Starbust), "다른 슬래셔 영화들과는 구분되는 신선한 작품"(Cine Premiere), "파스칼 로지에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작품"(The Hollywood News) 등 반응을 보이며 영리한 스토리텔링과 집요하고 치밀한 연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이번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지난 전주 영화제 공식 초청을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영화 팬들 역시 "별 6개를 주지 못하는 게 아쉽다"(김**), "신선함에 가까운 뷰티풀 호러"(한**), "여전한 감독의 과감한 호러 리듬과 연출!"(Swe**), "빈틈 없이 잘 만든 영화"(숲**), "완성도 높은 호러 스릴러의 면모"(바**), "자극적이고 흡입력 있다"(임**) 등 댓글을 남기며 역대급 공포에 대한 뜨거운 찬사를 더했다.

'파스칼 로지에 감독 작품'이라는 네임밸류를 한 층 더 끌어올리는 신선한 공포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는 <베스와 베라>는 새해 극장가를 완벽히 매료시킬 단 하나의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7 <겟 아웃>, 2018 <유전>을 잇는 2019 웰메이드 호러!
탄탄한 스토리 & 소름 돋는 반전으로 극장가 장악 예고!
 

'미국판 곡성'으로 불리며 관객의 허를 찌르는 스토리로 2017 극장가를 장악한 <겟 아웃>, 밀폐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소름 끼치는 가족 이야기 <유전>은 모두 탄탄한 스토리와 소재, 독특한 연출 스타일로 극장가를 매료시킨 화제작이다. 이런 두 작품의 매력을 모두 갖추며 공포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2019년 기대작으로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베스와 베라>가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베스와 베라>는 두 소녀가 어린 시절 괴한에게 감금되는 끔찍한 경험을 한 뒤, 끝난 줄 알았던 악몽, 되풀이되는 참혹한 공포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자매의 필사의 탈출을 그린다. 영화제에서 선공개된 뒤 "연출력에 숨이 막힌다!"라는 압도적 평가를 받은 영화는 두 자매의 엇갈린 기억 속에서 현실과 망상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관객의 모든 추측을 반전시키는 영리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또한 카메라 앵글, 소품부터 사운드까지 다방면에서 빈틈없는 치밀한 연출로 완벽한 공포를 선사한다. 파스칼 로지에 감독 특유의 반전 결말, 정교한 서스펜스와 압도적 스릴감은 관객들을 순식간에 스크린 속으로 끌어들여 생생한 공포감을 느끼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겟 아웃>과 <유전> 못지않은 캐릭터 매력 또한 주목할만한 포인트인데, <겟 아웃>이 흑인 남자친구 '크리스', <유전>이 저주를 파헤치는 엄마 '애니'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면 <베스와 베라>는 악몽을 딛고 소설가로 성공한 언니 '베스'와 트라우마에 갇힌 동생 '베라'의 상반된 성격, 어느 것이 진실인지 추측할 수 없는 팽팽한 갈등 구도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예측불가한 스토리와 소름 돋는 반전 전개가 돋보이는 <베스와 베라>는 오는 1월 유일무이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 Cast & Character 베스 l 크리스탈 리드 & 에밀리아 존스
 

섬세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성격으로 어렸을 적부터 소설 쓰기를 좋아했다. 상속받은 이모의 집으로 이사 간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의 침입으로 끔찍한 경험을 하지만, 이후 이를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을 통해 공포 소설가로 성공한다. 어느 날, 동생 '베라'의 절규 어린 전화를 받고 끔찍한 기억이 깃든 집을 찾아간 뒤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크리스탈 리드 | 성인 베스

댄스팀 주장, 다수의 학생 뮤지컬 출연 등 학창시절부터 연기에 뜻을 두었던 크리스탈 리드는 2008년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데뷔했다. [CSI: 과학수사대], [CSI 뉴욕] 시리즈에서도 활약한 바 있으며, 드라마 [고담], [틴 울프] 시리즈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2010년 개봉작 <스카이라인>과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출연작인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등 작품을 통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에밀리아 존스 | 어린 베스

8살 때 영화 <원 데이>로 데뷔해 드라마 [닥터후 시즌7]에서 '메리 게젤'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영화 <해피 홀리데이>에서 애 어른 같은 큰딸 '로티' 역을 완벽히 소화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외에도 <유스>, <하이-라이즈>,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등의 작품은 물론 연극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 Cast & Character 베라 l 아나스타샤 필립스 & 테일러 힉슨
 

직설적이고 활발한 성격.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언니를 많이 아낀다. 끔찍한 일이 있은 후, 소설가로 성공한 언니와 달리 '베라'는 그날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여전히 그 집에서 트라우마에 갇혀 살고 있다. 다시 돌아온 언니에게 도와달라고 외쳐보지만 악몽 같은 현실은 여전히 '베라'를 옥죄어온다.

아나스타샤 필립스| 성인 베라

2008년에 배우로 데뷔한 아나스타샤 필립스. 데뷔 직후 출연한 아이스하키 소재의 드라마 [MVP]에서 '타비' 역을 맡으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이후 [안네 프랑크의 일기], [스킨스], [봄 걸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머독 미스터리]에 깜짝 출연하여 제26회 제미니 어워즈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테일러 힉슨 | 어린 베라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인 테일러 힉슨은 2015년 <블랙 웨이>로 첫 스크린에 데뷔했다. 차기작으로 <데드풀>에 출연하며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고 <헌팅 피그넛>으로는 휘슬러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배우로 발돋움했다. 그 외 <애프터 매스>, <작은 거인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 Director 파스칼 로지에
 

칸, 시체스, 토론토, 부천영화제 등 전 세계 영화제를 발칵 뒤집은 충격과 논쟁의 화제작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으로 단숨에 호러 마스터로 올라선 파스칼 로지에 감독. 영화감독 겸 각본가로 활동 중인 그는 단편영화 <호박머리>, <지하 4층>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장편영화 데뷔작 <천사의 속삭임>으로 본격적인 감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두 번째 장편영화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을 세상에 선보인 그는 무시무시한 파괴적 공포와 역대급 표현 수위로 공포 장르의 신세계를 열었다고 평가받음과 동시에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투자 거부, 검열 반려에 이어 프랑스 공포영화 최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는 등 숱한 이슈를 낳았지만, 현대 사회에 대한 반감과 인간의 잠재적인 폭력성, 광기와 이성을 논리 정연하게 풀어낸 작품성으로 전 세계 호러 마니아들을 열광케 했다. 호러 영화의 마스터피스로 자리매김 한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 <베스와 베라> 역시 강렬한 이야기와 충격적 결말, 완벽한 서스펜스 구성을 엮은 영리한 연출로 다시 한 번 극장가를 충격에 빠뜨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Filmography
<톨 맨>(2012),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2008), <천사의 속삭임>(2005)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