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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이킬 수 없는 Les Salauds (Bastards)


" 조카의 복수를 준비하는 한 남자가 탐하지 말아야 할 여자를 탐하게 되면서 파멸로 치닫는 진한 누아르 "

2013, 프랑스/독일, 복수 누아르, 100분

감 독 : 클레어 드니
총괄 프로듀서 : 뱅상 마라발
프로듀서 : 브라힘 치우아, 로렌스 클레르, 올리비에 테리-라피니
각 본 : 장-폴 파르조, 클레어 드니
촬 영 : 아네스 고다르 l 편 집 : 아네트 뒤테르트르
미 술 : 미셸 바르텔르미 l 의 상 : 주디 슈르즈베리
음 악 : 스튜어트 스테이플스

출 연 : 뱅상 랭동, 키아라 마스트로얀니, 줄리 바타이, 롤라 크레톤

개 봉 : 2014년 10월 2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수입/배급 : 찬란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 2013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프랑스 여성 거장 클레어 드니의 국내 첫 정식 개봉작! <돌이킬 수 없는> 9월 개봉 확정!
 

2010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고 홍상수 감독과의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여성 거장 클레어 드니의 국내 첫 정식 개봉작 <돌이킬 수 없는>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마치 최면을 거는 듯하다! -Variety" "완전히 넋을 빼놓는다! -Minneapolis Star Tribune" "어두움이 아로새겨진 진정한 누아르! -Los Angeles Times" "잔인하게 아름답다! -New York Times" "결코 피할 수 없는, 놀라운 영화! -Film.com" 등 2013년 칸영화제에서 강렬한 호평을 받은 영화 <돌이킬 수 없는>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돌이킬 수 없는>을 연출한 클레어 드니 감독은 코스타 가브라스의 〈한나 K〉(83), 빔 벤더스의 〈파리, 텍사스〉(84), 〈베를린 천사의 시〉(86), 짐 자무쉬의 〈다운 바이 로〉(86) 등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들의 작품에 조감독으로 일하며 내공을 쌓은 프랑스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여성 감독. 이후 〈초콜렛〉(87)으로 데뷔, 이듬해 칸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1996년에 발표한 〈네네뜨와 보니〉로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아름다운 직업〉(1999), 〈트러블 에브리데이〉(2001)와 〈텐 미니츠 -첼로〉(2002)에 수록된 단편 〈낭시를 향해〉, 〈금요일 밤〉(2002), <35 럼 샷>(2008), <백인의 것>(2009)이 있다. 2010년에는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2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을 맡으며 홍상수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돌이킬 수 없는>은 그녀의 국내 첫 개봉작으로, 조카의 복수를 준비하는 한 남자가 탐하지 말아야 할 여자를 탐하게 되면서 파멸로 치닫는 진한 누아르. 2013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과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며, 프랑스 대표 연기파 배우들인 <유 콜 잇 러브>의 뱅상 랭동과 <페르세폴리스>의 키아라 마스트로얀니의 절정의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프랑스의 여성 거장 클레어 드니의 국내 첫 개봉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복수누아르 <돌이킬 수 없는>은 9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2014.08.20)

코리아필름 편집부


복수는 모든 것을 파괴한다
  밤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파리의 거리, 젊은 여자가 벌거벗은 채 걸어온다. 두 다리 사이로 피가 흐르는 여자. 여자는 어디서 왜 무슨 일을 당했을까? 여동생의 급한 호출을 받고 파리로 돌아온 마르코는 조카의 복수를 결심하던 중 탐하지 말아야 할 여자를 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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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초청! 2013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결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감각적이고 매혹적인 누아르!
 

독특한 감성과 내러티브가 담긴 작품들로 평단의 극찬을 받아온 클레어 드니 감독의 <돌이킬 수 없는>은 2013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과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잔인하 게 아름답다! -New York Times" "마치 최면을 거는 듯한 누아르! -Variety" "결코 피할 수 없는, 놀라운 영화! -Film.com" "완전히 넋을 빼놓는다! -Minneapolis Star Tribune" "어둠이 아로새겨진 진정한 누아르! -Los Angeles Times" 등 여러 언론들을 통해 강렬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이 시대의 걸작이다.

조카의 복수를 준비하는 한 남자가 탐하지 말아야 할 여자를 탐하게 되면서 파멸로 치닫는 진한 누아르 <돌이킬 수 없는>. 밤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파리의 거리에서 벌거벗은 채 걸어오는 젊은 여자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왜 이 여자가 이렇게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녀와 관련된 모든 필연과 우연의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관객들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돌이킬 수 없는>에는 복수와 사랑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가 격정적으로 얽혀 있다. 마르코가 조카 쥐스틴에 대한 복수를 준비하며 진실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마치 잘 짜인 미스터리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마르코는 조카를 위해 모든 것을 치밀하게 준비해 나가고, 자신이 가진 것들을 희생하기까지 한다. 여기에 더해진 마르코와 라파엘의 금단의 사랑은 점점 깊어지며 그것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에 대한 기대와 함께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그들이 처음 눈을 마주하는 장면은 어떤 영화 속 연인이 처음 만나는 장면보다도 강렬하며, 그들이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순간 또한 숨막히게 매혹적이고 파괴적이다.


프랑스 누벨바그의 여성 거장 클레어 드니와 한국 관객들의 첫 만남!
정식 개봉을 통해 처음으로 만나는 붉은 색채의 탐미주의적 비극!
 

<돌이킬 수 없는>은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베니스영화제를 모두 석권한 프랑스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여성 거장 클레어 드니 감독의 국내 첫 공식 개봉작이다. 파리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을 프랑스령의 서부 아프리카에서 보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클레어 드니 감독은 코스타 가브라스의 〈한나 K〉(1983), 빔 벤더스의 〈파리, 텍사스〉(1984), 〈베를린 천사의 시〉(1986), 짐 자무쉬의 〈다운 바이 로〉(1986) 등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들의 작품에 조감독으로 일하며 내공을 쌓아왔다.

식민주의의 문제와 디아스포라적 인물들을 급진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데뷔작 <초콜렛>(1988)으로 칸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이후 <죽음은 두렵지 않다>(1990)와 베니스영화제, 토론토영화제 초청작이기도 한 <백인의 것>(2009) 등 식민지 시대와 그 여파를 조명한 깊이 있는 작품들을 발표하며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한 〈네네뜨와 보니〉(1996),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에 오른 <아름다운 직업>(1999), 베니스영화제 초청작 <개입자>(2004) 또한 감독의 어린 시절이 반영된 정치적인 주제의 연장선상에 맞닿아 있다.

클레어 드니 감독이 만드는 영화들의 본질은 욕망의 문제와도 깊이 닿아 있다. 그녀가 욕망이라는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던 <트러블 에브리 데이>(2001)에서는 욕망의 문제를 카니발리즘과 연결시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으며, <금요일 밤>(2002)에서는 낯선 남자와 관계를 맺는 여인의 욕망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돌이킬 수 없는>에서 그녀는 여성의 은밀한 욕망이라는 주제를 영화 전반을 지배하는 붉은 색채와 연결시켜 탐미주의적으로 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클레어 드니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표현하는 데 있어 관습적인 언어와 내러티브에 집중하기보다는, 시적인 영상과 사운드에 감각적이고 음악적인 색채를 담아내는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오즈 야스지로 감독에 대한 오마주로 알려진 <35 럼 샷>(2008)은 시적이고 아름다운 표현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돌이킬 수 없는>은 시대를 초월한 감각적인 영상미가 담긴 그녀의 영화적 미학의 결정체와 같은 작품으로, 필름을 고집해왔던 그녀가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담아 처음으로 디지털로 촬영한 영화이다.


<유 콜 잇 러브> 뱅상 랭동, <페르세폴리스> 키아라 마스트로얀니!
프랑스 연기파 배우들의 진정한 열정이 담긴 감각적인 연기!
 

클레어 드니 감독은 배우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통해 <돌이킬 수 없는>의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표현해 낼 조합을 이끌어냈다. 마르코 역의 뱅상 랭동과 라파엘 역의 키아라 마스트로얀니는 일찍이 클레어 드니 감독과 맺은 인연을 통해 <돌이킬 수 없는>에 출연하게 되었다. <유 콜 잇 러브>(1988)에서 소피 마르소의 남자로 기억되고 있는 뱅상 랭동은 클레어 드니 감독의 전작 <금요일 밤>(2002)에서 함께 작업하며 깊은 신뢰를 쌓았다. 클레어 드니 감독은 <돌이킬 수 없는>에서의 그의 모습은 마치 어둠을 가르는 정찰병과 같았다고 회상한다. 그는 모든 것을 꼼꼼히 분석하고 체크하며 모든 장면들에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열정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했다.

프랑스가 자랑하는 여배우 카트린느 드뇌브의 딸이며 <페르세폴리스>(2007)로 널리 이름을 알린 키아라 마스트로얀니는 클레어 드니 감독과2011년 도빌 영화제의 심사위원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다. 클레어 드니는 그녀와 어떤 깊은 대화 없이도 강력한 동질감을 느꼈으며, 아무 계산이나 대가 없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회상한다. <돌이킬 수 없는>에서 키아라 마스트로얀니는 그녀가 지닌 고혹적인 아름다움, 잔인한 유머, 우울을 작품에 완벽하게 녹여내며, 그림자와 같은 삶 속에서 피어오르는 은밀한 욕망을 깊이 있게 표현해냈다.

뱅상 랭동과 키아라 마스트로얀니 외에도 <돌이킬 수 없는>에는 프랑스 명배우들이 출연한다. 상드라 역의 줄리 바타이는 TV 범죄 시리즈에서 클레어 드니의 눈에 띄었고, 그녀의 얼굴과 목소리는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랜 시간 후 이루어진 미팅 끝에 결국 캐스팅이 성사되었고, 그녀는 감독 자신을 반영한 캐릭터인 상드라의 두려움을 날카롭게 표현해냈다. 또한 클레어 드니는 미아 한센-러브의 <안녕, 첫사랑>(2011)과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5월 이후>(2012)에서 쥐스틴 역의 롤라 크레톤을 발견해냈다. 롤라 크레톤은 그녀가 지닌 강력한 힘과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직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결국 쥐스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아주 특별한 캐스팅을 통해 탄생한 조합이자, 눈빛마저도 캐릭터에 완전히 동화된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는 파리의 잔인한 밤을 완벽하게 묘사해내며 관객들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한다.


↘ Cast & Character 조카의 복수를 위해 고독한 싸움을 하는 남자 '마르코' _ 뱅상 랭동
 

1959년 출생. 중후한 매력을 지닌 프랑스 연기파 배우로 (1983)에서의 단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유 콜 잇 러브>(1988)에서 소피 마르소를 위해 노래를 만드는 낭만적인 작곡가 에드워드 역할을 맡아 이름을 알리며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위기>(1992), <나의 작은 회사>(1999), 남아 있는 사람들(2007), <웰컴>(2009)으로 세자르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네 번이나 오르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파파라치>(1998)에서는 각본을 직접 쓰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돌이킬 수 없는>에서 그는 배우로서의 최고의 경지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묵직한 연기를 보여준다.

Filmography
2014년 <더 체이스> 2013년 <돌이킬 수 없는> 2009년 <웰컴> 2008년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 1998년 <파파라치> 1988년 <유 콜 잇 러브>


↘ Cast & Character 뜨거운 사랑을 갈망하는 매혹적인 여자 '라파엘' _ 키아라 마스트로얀니
 

1972년 출생. 프랑스 유명 여배우 카트린느 드뇌브와 이탈리아 명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의 딸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부모님의 외모를 물려받은 고혹적인 외모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1993)의 조연으로 영화계에 발을 내딛었으며, 국내에서는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에 빛나는 애니메이션 <페르세폴리스>(2007)의 더빙,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여 화제가 된 뮤지컬 영화 <비러브드>(2011)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돌이킬 수 없는>에서 그녀는 첫눈에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매혹적인 자태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연기로 모두를 사로잡는다.

Filmography
2014년 <쓰리 하트> 2013년 <돌이킬 수 없는> 2011년 <비러브드> 2007년 <러브 송> 2007년 <페르세폴리스>


↘ Cast & Character 가족에 대한 숨막히는 비밀을 안고 살아가는 여자 '상드라'_줄리 바타이
 

1975년 출생. 영화보다는 다수의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프랑스에서 널리 알려진 배우이다. 피카소 그림의 모델과도 같은 거친 아름다움을 지닌 얼굴과 목소리는 클레어 드니 감독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고, 오랜 시간 후 이루어진 미팅 끝에 마침내 캐스팅이 성사되었다. <돌이킬 수 없는>에서 그녀는 차근차근 쌓아온 연기의 내공을 거침없이 발휘하며 불가항력적인 선택에 대한 죄책감과 슬픔을 날카롭게 표현해낸다.

Filmography
2013년 <돌이킬 수 없는> 2003년 <파멜라 로즈 살인사건>


↘ Cast & Character 폭력으로 얼룩진 어두운 청춘을 살아가는 소녀 '쥐스틴' _ 롤라 크레톤
 

1993년 출생. 2004년 단편영화 <이마고>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하였고, 카트린 브레야 감독의 <푸른 수염>(2009)에서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아 한센-러브 감독의 <안녕, 첫사랑>(2011)과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5월 이후>(2012)에서 주연을 맡는 등 거장 감독들의 눈에 띄며 떠오르는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돌이킬 수 없는>에서 그녀는 나이를 초월하여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비극의 중심에서의 어두움과 슬픔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

Filmography
2013년 <돌이킬 수 없는> 2012년 <5월 이후> 2011년 <안녕, 첫사랑> 2009년 <푸른 수염> 2008년 <팀퍼틸 아이들>


↘ Director 프랑스 누벨바그의 여성 거장 클레어 드니
 

1946년 파리 출생. 프랑스 고등영화학교 졸업. 코스타 가브라스, 빔 벤더스, 짐 자무쉬 등 거장들의 작품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내공을 쌓아왔다. 칸영화제 초청작이자 데뷔작인 <초콜렛>(1988)으로 연출의 세계에 발을 내딛으며 이름을 알린 그녀는 〈네네뜨와 보니〉(1996)로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아름다운 직업>(1999)으로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되며 심사위원 특별언급에 오르고, <개입자>(2004)와 <백인의 것>(2009)이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베니스영화제를 모두 석권한 여성 거장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2002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을 맡으며 홍상수 감독과 깊은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0년에는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필름을 고집해왔던 그녀가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담아 최초로 디지털로 촬영한 <돌이킬 수 없는>은 한국에서 정식 개봉하는 그녀의 첫 영화이자 2013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화제작이기도 하다.

Filmography
2013년 <돌이킬 수 없는> 2009년 <백인의 것> 2008년 <35 럼 샷> 2004년 <개입자> 2002년 <텐 미니츠-첼로> 2002년 <금요일 밤> 2001년 <트러블 에브리 데이> 1999년 <아름다운 직업> 1996년 <네네뜨와 보니> 1988년 <초콜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