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통의 문자에서 시작된 대담하고도 위험한 섹스 게임! 찬란한 여름을 쾌락과 사랑으로 채운 소년 소녀들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뱅 갱: 모던 러브 스토리>가 오는 7월 21일 국내 최초 IPTV 개봉을 확정했다.

쾌락과 사랑 사이 소년 소녀들의 위험한 섹스 게임을 그린 영화 <뱅 갱: 모던 러브 스토리>가 7월 21일 최초로 IPTV를 통해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는 상상 그 이상의 도발적 게임을 하며 섹스를 주고 받는 십대들의 욕망과 일탈을 담아낸 작품. 예쁜 외모와 섹시한 매력으로 학교에서 남학생들의 여신으로 등극한 조르주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남자친구 알렉스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금세 자신에게 싫증난 알렉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조르주는 친구들과 상상 그 이상의 도발적 게임을 벌이는데… 이처럼 SNS 세대의 예측을 뛰어넘는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프랑스의 떠오르는 신예 에바 허슨이 그녀만의 독특한 감각과 세련된 사운드 트랙, 몽환적 비주얼로 실감나게 그려내 '2015년 등장한 프랑스 신인 감독의 영화 중 가장 매혹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섹슈얼한 스토리와 감각적 연출력이 돋보이는 <뱅 갱: 모던 러브 스토리>는 토론토영화제, 런던영화제, 전주영화제 등의 전세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일찍이 인정 받았고,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시대정신에 날리는 펀치 한 방.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리스트 에바 허슨 감독. 그녀만의 젊은 감각이 돋보인다 -Screen International" "놀랍도록 황홀하다 -Los Angeles Times" "대담하고 강렬하다 -cineuropa" "쾌락으로 가득한 찬란한 여름 -Film Experience" 등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올 여름 가장 도발적인 모던 러브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다.

거침 없는 십대들의 아찔하고 솔직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영화 <뱅 갱: 모던 러브 스토리>는 오는 7월 21일 IPTV를 통해 최초 개봉한다. (2016.07.1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