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전세계 젊은이들을 잠 못 들게 했던 미드의 원조 [A-특공대]가 2010년 6월 10일(목),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거침없는 액션과 아찔한 스릴로 무장한 [A-특공대]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 여름을 열광시킬 새로운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1983년부터 86년까지 미대륙을 열광시키고, 1987년 대한민국을 잠 못 들게 했던 전설의 미드 [A-특공대]. 전대미문의 실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특공대의 스펙터클한 활약과 네 명의 특공대원들이 지닌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A-특공대]가 영화로 부활, 전세계 동시개봉을 앞두고 있다. 누명을 쓰고 자취를 감춘 'A-특공대'가 미 정부의 감시 하에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사건들을 그들만의 거친 방식으로 해치워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A-특공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네 명의 매력 만점 캐릭터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팀의 리더이자 실현 불가능할 것 같은 계획들을 진두 지휘하는 '한니발(리암 니슨)', 특공대의 얼굴 마담이자 부드러운 화술로 모든 것을 손에 넣는 '멋쟁이(브래들리 쿠퍼)', 무기와 기계 분야에 능통한, 두려움을 모르는 천상의 파이터 'B.A(퀸튼 잭슨)', 뛰어난 파일럿이자 독창적인 요리로 팀의 식사를 책임지는 공인된 돌+I '머독(샬토 코플리)'까지, 이들이 펼치는 번뜩이는 작전과 무자비한 액션, 그리고 통쾌한 웃음은 여름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단 번에 날려버릴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A-특공대]의 예고편은 낮은 목소리로 'A-특공대'의 정체를 설명하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부도 막을 수 없는 비밀 조직 'A-특공대'의 거침없는 질주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활약상들을 임팩트있게 보여주며 통쾌함을 선사하는 [A-특공대]의 예고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문제가 생겼다면 그들을 찾아라!'라는 카피는 어떤 일이라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통쾌하게 해결하는 최고의 팀 'A-특공대'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특히 [A-특공대]의 로고가 등장한 후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공중전은 아무도 막을 수 없고, 아무것도 거리낄 것 없는 이들의 스타일을 한 눈에 확인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

예고편을 공개한 [A-특공대]는 원조 미드의 명성을 확인케 하며 6월 10일, 스크린을 통해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2010.01.28)

코리아필름 편집부

비상한 두뇌 회전의 소유자 한니발의 기상천외한 작전 지휘 아래,
작업의 달인 멋쟁이의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실마리를 풀면
두려움을 모르는 짐승 파이터 B.A가 선방을 날리고
똘끼 충만한 천재 돌+I 발명가, 머독의 화려한 공중전이 펼쳐진다!

매년 여름 극장가는 다양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대거 개봉,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0년 역시 강력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속속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상황이 예고 되고 있다. 오는 6월 10일(목)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A-특공대'. 치열한 여름 극장가의 가장 강력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A-특공대'는 2010년 여름을 삼켜버릴 강력한 작전 준비를 완료 한 채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선도하는 리더답게 'A-특공대'는 전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했던 동명 TV 드라마 시리즈 [A-특공대]를 현대적으로 재구성, 더욱 강력해진 스케일과 상상 이상의 박진감 넘치는 통쾌한 액션, 그리고 현란한 영상으로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완벽한 경험을 만끽하게 하며 좌중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특히 저마다의 매력으로 무장한 개성 강한 캐릭터가 펼치는 치밀하고, 기상천외한 작전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 극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며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액션 영화 사상 가장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최강 액션을 펼쳐 보일 'A-특공대'는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움과 재미로 [A-특공대]의 팬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동시기 개봉하는 블록버스터를 능가하는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신화를 이룩할 것이다.

전세계 수많은 팬들이 [A-특공대]에 열광했던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캐릭터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자신만의 탄탄한 스토리 구축을 통한 설득력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음은 물론 각자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무장한 그들은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 인 것. 오는 6월 10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유쾌 상쾌 통쾌 액션 블록버스터 'A-특공대'는 더욱 COOL하고 매력적인 네 남자의 화려한 작전을 통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A-특공대'를 통해 그 모습을 공개한 그들은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화려하고 매력적인 면모를 선 보인다. 비상한 두뇌 회전을 통해 기상천외한 작전을 설계하는 작전 설계 1인자 '한니발'(리암 니슨), 완벽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일급 기밀 정보도 거침 없이 알아내는 작업의 달인 '멋쟁이'(브래들리 쿠퍼), 주먹 하나로 세상을 평정하는 짐승 파이터 'B.A'(퀸튼 '램페이지' 잭슨),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화려한 비행실력을 자랑하지만 4차원인 돌+아이 파일럿 '머독'까지. 저마다의 개성이 유기적으로 얽혀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일 이들은 불가능도 가능하게 하는 기상천외한 작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각각의 캐릭터들이 'A-특공대'가 되는 스토리까지 더해져 볼거리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 'A-특공대'는 지금껏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올 여름,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지금까지의 액션은 시작에 불과했다. 액션 블록버스터 'A-특공대'는 지금껏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최강의 액션을 선보이며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2차 예고편 공개 이후 액션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치가 최고조를 이루는 가운데, 'A-특공대'는 육해공을 넘나드는 광활한 무대를 배경으로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영상과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통쾌한 액션, 놀라운 볼거리로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수천 미터 상공에서 시속 300km의 속도로 고공 낙하하는 탱크 위에서 벌어지는 스릴 넘치는 총격씬, 빌딩 숲 사이에서 헬리콥터로 낙하산을 낚아채는 아찔한 스턴트들은 상상 초월의 새로운 액션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쾌감을 전해준다. 또한 컨테이너 부두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거대한 폭발 장면, 사막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내달리며 벌이는 스피디한 추격전은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는 규모 있는 볼거리로 시선을 압도한다. 불가능을 모르는 'A-특공대' 최정예 특수 요원들이 펼치는 통쾌한 액션과 대결씬은 관객에게 2시간 내내 숨막히는 논스탑 액션 스펙타클을 선사하며 영화 역사상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완벽한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A-특공대'의 리더이자 작전 설계자. 손에 닿는 모든 것을 기발하게 이용한다. 핀으로 수갑을 여는 간단한 일에서부터 낙하산에 거대한 탱크를 매다는 일까지, 한니발은 작전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남자다. 성공하는 순간을 자축하기 위해 언제나 그의 주머니엔 시가가 들어있다.

<쉰들러 리스트>, <러브 액츄얼리>, <배트맨 비긴즈>에서 기품 있고 선이 굵은 연기를 펼쳐왔던 할리우드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리암 니슨은 2009년 액션스릴러 <테이큰>으로 탁월한 액션연기까지 가능한 배우임을 입증하며 새로운 액션 히어로로 자리매김했다. 올 여름 그는 'A-특공대'에서 작전설계자 한니발로 분해 정점에 오른 액션연기의 진수와 함께 세상을 발칵 뒤집을 기발한 작전을 보여준다.

Filmography
<타이탄>(2010)/<링컨>(2009)/<나니아 연대기><테이큰>(2009)/<플루토에서 아침을>(2007)/<배트맨 비긴즈><킨제이 보고서><킹덤 오브 헤븐>(2005)/<러브 액츄얼리><갱스 오브 뉴욕>(2003)/<쉰들러 리스트>(1994)/<스타워즈> 시리즈 등

완벽한 외모와 화려한 화술로 일급 기밀 정보들을 거침없이 알아내는 특공대의 얼굴마담 멋쟁이는 미남계를 무기로 작업 성공율 100%를 자랑하며 한니발의 오른팔을 담당한다. 잘생긴 외모는 그에게 가장 위대한 자산이자 최대의 약점. 종종 나쁜 여자와 얽혀, 그를 구출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해 팀원들을 위험에 빠지게도 하지만 웃음으로 넘겨버리는 멋쟁이는 진정한 옴므파탈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1999년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데뷔한 브래들리 쿠퍼는 2009년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더 행오버>의 주연으로 흥행 대박을 터뜨리며 할리우드 대표 훈남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2010년 피플지 선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World's Most Beautiful People)'에 뽑히기도 한 브래들리 쿠퍼는 'A-특공대'를 통해 액션영화에 도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애초에 배우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이런 액션 영화에 출연하고 싶어서였다"라고 말할 정도로 항상 열망해온 기회를 붙잡은 그는 'A-특공대'의 멋쟁이로 완벽하게 다시 태어났다.

Filmography
영화 <발렌타인 데이>(2010)/<뉴욕 아이 러브 유><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더 행오버>(2009)/<예스맨><미드 나잇 미트 트레인>(2008)/<웨딩 크레셔>(2007) 등
TV시리즈 <엘리어스1~3>(2001~2004), <섹스 앤 더 시티>(1999)

'A-특공대'의 무기와 주먹을 담당하며 팀의 전투력을 배가 시키는 B.A는 어떤 적도 단번에 제압할 수 있는 진정한 파이터다. 그만큼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남자지만 B.A는 팀원들을 형제처럼 생각하며 팀에 헌신을 다하는 최고의 의리남. 차를 사랑하는 만큼 뛰어난 운전 기술을 갖고 있어 한니발에게 발탁, 팀에 합류하게 된 B.A는 운전대를 잡았을 때 가장 행복한 남자다. 하지만 비행기만 타면 공포에 질리는 B.A를 비행기에 태우기 위해선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이종격투기(UFC) 선수 출신인 퀸튼 '램페이지' 잭슨은 'A-특공대'가 영화로 만들어 진다면 꼭 B.A의 오디션을 보리라 항상 생각해왔던 준비된 적임자였다. 연기 경험은 부족하지만 존재 자체만으로 B.A를 떠올리게 하는 싱크로율 100%의 외모로 늘 꿈꿔왔던 역할을 따낸 퀸튼 '램페이지' 잭슨은 스탭과 배우들로부터 "스타 탄생을 확신한다"는 찬사를 받을 만큼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그는 연기를 하는 동시에 UFC에서 계속 활동하면서 영화와 실생활 모두에서 성공을 향한 강 펀치를 날리고 있다.

Filmography
<미스 3월>(2009)/<미드 나잇 미트 트레인>(2008) 등
경력 2007년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2007년 프라이드 FC 미들급 챔피언

상상을 초월하는 천재적인 비행솜씨로 작전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머독이 있어 'A-특공대'의 기상천외한 작전이 더욱 돋보인다. 하늘을 나는 모든 종류의 탈 것들은 머독의 손아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려한 조종실력을 자랑하는 이 남자는 아무리 위험한 상황에서도 조종대만 잡으면 눈빛을 번뜩이며 그 상황을 즐긴다. 기괴한 정신상태를 갖고 있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으로 종종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는 머독은 'A-특공대'만의 기발한 웃음을 책임진다.

남아프리카 출신 영화 배우이자 제작자이기도 한 샬토 코플리는 <디스트릭트 9>에서 외계인 담당 요원 비커스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그는 'A-특공대'에서도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와일드 카드로 등장, 동경해오던 할리우드에 완벽히 안착한다. 재능이 넘치고 끝없는 상상력의 소유자인 샬토 코플리가 자신의 사고방식을 돌+I 머독에 맞추고 'A-특공대'의 미치광이 파일럿으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Filmography
출연 <디스트릭트 9>(2009)
제작, 조연 <얼라이브 인 요하네스버그>(2005)

영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추격자 카리사 소사는 불가능을 모르는 네 남자의 행보를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소사는 'A-특공대'의 대원들이 군인 신분이었을 때부터 가까운 동료였으며 멋쟁이와는 과거 연인관계로 아직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 하지만 자신에게 'A-특공대'를 추격하는 임무가 주어지자 누구보다 네 남자를 잘 아는 그녀는 사건 현장을 종횡 무진하며 끈질긴 추격을 시작한다.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제시카 비엘은 꾸준히 필모그라피를 쌓으며 경력을 다져왔다. <블레이드 3>, <엘리자베스타운>,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척 앤 래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고, 2006년의 <일루셔니스트>와 2009년 <이지 버츄>로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스타 자리를 꿰찼다. 조 카나한 감독을 전적으로 믿고 'A-특공대' 출연을 결심한 제시카 비엘은 영화 속 유일한 홍일점, 그녀가 보여주는 액션은 남성을 능가하는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Filmography
영화 <이지 버츄><발렌타인 데이>(2010)/<척 앤 래리><일루셔니스트>(2007)/<엘리자베스타운><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2005)/<블레이드 3>(2004) 등
TV 시리즈 <세븐스 헤븐>

돌+I 파일럿 머독의 미사일 피하는 방법? 시동을 끈다!
두 대의 미사일이 굉음과 함께 'A-특공대'가 타고 있는 헬기를 추격해온다. 머독은 헬기를 수직상승 시켜 열 추적 미사일을 따돌리려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자 과감하게 시동을 꺼버리는 상상초월의 선택을 한다. 그 결과는? 헬기가 급강하 하자 열 추적에 실패한 미사일은 방금 전까지 'A-특공대'의 헬기가 있던 그 자리에서 서로 부딪혀 자폭해버린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결코 두려움에 떨지 않는 머독만 있으면 정상인은 감히 꿈도 꾸지 못하는 일도 시도 할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명장면!

낙하산을 매단 탱크를 타고 전투기와 총격전 이상無!
하늘에서 펼쳐지는 'A-특공대'의 추격 씬, 수적으로 열세에 놓인 대원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결국 그들이 타고 있던 화물 수송기는 격추당한다. 엄청난 폭발과 함께 추락하던 수송기에서 갑자기 탱크한대가 튀어나와 거대한 낙하산을 펼치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진다. 추격자들이 미처 상상도 하지 못한 상황에 우왕좌왕하고 있는 사이 탱크 안에 무사히 남아있던 화끈한 네 남자들은 유유히 탱크의 기관총으로 적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통쾌한 액션을 펼친다.

집중해서 보세요! 눈 깜짝할 사이에 그들의 기발한 팀워크가 펼쳐집니다!
마침내 자신들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의 전말을 밝혀줄 인물의 소재를 파악한 한니발과 대원들은 그를 데려오기 위한 완벽한 작전을 세운다. 매끈한 빌딩 숲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작전은 마치 첩보 스릴러를 연상시킬 정도! 창문 청소부로 위장한 채 유리창을 닦고 있는 B.A. 한니발이 목표물에 도착하면 B.A가 건너편 건물에서 정확하게 미사일을 발사해 한니발이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뚫어준다. 침투에 성공한 한니발이 인질을 붙잡아 낙하산을 채운 채 창 밖으로 던져버리면 머독의 헬기가 빌딩숲을 미끄러지듯 날아와 추락하던 인질을 낚아채서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린다. 'A-특공대' 대원들의 기상천외한 작전과 눈을 의심하게 하는 팀워크를 확실히 보여주는 장면!

조 카나한 감독은 디트로이트 마약수사대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묘사한 <나크>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커다란 호평을 받은바 있다. <나크>는 잘 짜인 스토리와 빠른 속도감, 스타일리쉬한 영상미와 충격적인 반전의 재미를 두루 갖춰 '강렬한 열정으로 가득 찬 엄청난 영화', '한계를 넘어선 야심 찬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고 신인이었던 그를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감독상 후보에 올리는 영광을 선사했다. 이후 조 카나한은 제2의 쿠엔틴 타란티노라 불리게 된다. <나크> 이후 5년 만에 <스모킹 에이스>를 연출한 조 카나한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춘 감독으로서 확고한 지위를 갖게 되었다. 이번에는 'A-특공대'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십분 발휘, 올 여름 가장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캐릭터로 무장한 블록버스터를 만들어 냈다.

Filmography
각본 | <프라이드 앤 글로리>(2008)/<스모킹 에이스>(2006)/<나크>(2002)/<레이다스>(1995)
감독 | <스모킹 에이스>(2006)/<나크>(2002)
제작 | <포스카인드>(2009)/<스모킹 에이스>(2006)

<에이리언>, <블레이드 러너>, <한니발>, <블랙 호크 다운> 등으로 전세계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는 리들리 스콧 감독. 2001년 <글래디에이터>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 5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고 <블랙 호크 다운>을 통해 영화 역사상 가장 생생한 전투 장면을 연출해 전세계를 열광시켰다. 2010년 <글래디 에이터>의 제작진과 다시 만나 연출한 <로빈후드>가 칸 개막작에 선정되며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탄탄한 스토리에 카리스마 넘치는 연출력으로 인물이 지니는 매력을 극대화 시켜 사건을 집약적으로 그려내는 그의 탁월함은 그를 '거장'감독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Filmography
감독 | <로빈후드>(2010)/<아메리칸 갱스터>(2007)/<어느 멋진 순간>(2006)/<킹덤 오브 헤븐>(2005)/<블랙 호크 다운>(2001)/<글래디에이터><한니발>(2000)/<델마와 루이스>(1991)/<블레이드 러너>(1982)/<에이리언>(1979) 등

제작 | <로빈후드>(2010)/<아메리칸 갱스터>(2007)/<어느 멋진 순간>(2006)/<킹덤 오브 헤븐>(2005)/ <당신이 그녀라면>(2005)/<맨 온 파이어>(2004)/ <블랙 호크 다운>(2001)/<웨어 더 머니 이즈>(2000) 등 광고 | BMW 단편 프로젝트 - 호스티지 (2002)

영화 및 TV CF 감독으로 숱한 히트작을 탄생시키며, 형 리들리 스콧에 버금가는 명성을 쌓아 올린 토니 스콧 감독.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이후에도 <탑건> 등 숱한 할리우드 히트작으로 흥행의 귀재로 통한다. 1973년 형 리들리 스콧과 광고 회사를 설립한 토니 스콧은 뛰어난 창의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청자의 뇌리를 파고드는 작품을 만들어 광고계의 메이저급 상을 휩쓸다시피 했다. <탑건>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 감독으로 발돋움 하면서 폭력적이면서도 독특한 로맨스인 <트루로맨스>를 통해서 자신만의 연출 스타일을 확고히 다졌다. 이후 <크림슨타이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맨 온 파이어><데자뷰>등을 만들며 할리우드 정통 액션의 거장 반열에 올랐다.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영화를 만들며 다져진 그의 세련된 감각은 젊은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을 만큼 언제나 한발 앞서 있다는 평을 받는다.

Filmography
감독 | <펠헴 123>(2009)/<맨 온 파이어>(2004)/<에너미 오브 스테이트>(1998)/<크림슨 타이드>(1995)/<트루 로맨스>(1993)/<탑건>(1986) 등

제작 | <펠헴 123>(2009)/<당신이 그녀라면>(2005)/<맨 온 파이어>(2004)/<웨어 더 머니 이즈>(2000) 등

광고 | BMW 단편 프로젝트 - 비트 더 데블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