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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2009, Astro B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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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시티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100만 마력의 슈퍼 로봇 ‘아스트로 보이’의 활약을 그린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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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국/일본/홍콩, SF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93분
감 독 : 데이빗 보워스
목소리 출연 : 프레디 하이모어, 니콜라스 케이지, 크리스틴 벨
국내 더빙 : 유승호, 조민기, 유세윤, 남지현, 유세윤
개 봉 : 2010년 1월 13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수입/배급 : ㈜케이디미디어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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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2010년 1월 13일(수) 전격 개봉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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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이 네티즌과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 입어 개봉일을 하루
앞당긴 1월 13일(수) 전격 개봉한다.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전세계 문화 아이콘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아톰'이 할리우드의 최첨단 기술력과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작품. 메트로 시티를
위협하는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지닌 100만 마력의
최첨단 슈퍼 로봇 '아스트로'의 활약상을 그린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스트로'의 강력한 캐릭터와 3D 애니메이션의 생생한 영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레디 하이모어, 니콜라스 케이지는 물론 유승호, 조민기 등 동서양 스타들이 총출동한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싱크로율 100% 자랑하며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오는 1월 13일(수) 개봉과 함께 스펙터클한
액션과 환상적인 모험, 재미와 감동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2009.12.31)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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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2010년 1월 14일 개봉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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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전세계 문화 아이콘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아톰'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지난 28일(월)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가진 100만 마력의 슈퍼 로봇
'아스트로'의 실체를 확인시키며 영화를 관람한 모든 이에게 훈훈한 에너지를 전했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 간담회에서는 국내 더빙 연기에 참여한 유승호, 조민기,
남지현, 유세윤이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에
대한 남다른 느낌을 전했다.
위기의 빠진 메트로 시티를 구하기 위해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100만 마력의
슈퍼 로봇 '아스트로'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유승호는 캐릭터와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기자 간담회를 통해 유승호는 "더빙 녹음을 할 때 감독님께서
오버를 많이 해야 된다 하셔서 최선을 다해 과장된 연기로 캐릭터를 표현했다. 감독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더빙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해 '아스트로'와의 캐릭터 싱크로율
100%의 비결을 밝혔다. '아스트로'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사한 메트로 시티, 최고의
과학자 '텐마 박사' 목소리로 열연을 펼친 조민기는 "지금의 '아톰'은 보셔서 아시겠지만,
정의로운 모습은 물론 인간보다 더 따뜻한 감성과 사랑을 간직한 로봇인 것 같다. 어찌
보면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에 우린 로봇만도 못한 차가운 심장으로 살고 있지 않은가
하는 반성을 하게 하는 2010년도의 새로운 영웅인 것 같다."고 말해 영화 속 '아스트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코라'역으로 처음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남지현은
"처음 하는 더빙 연기라 어려운 점이 많았다. 특히 대사의 호흡과 웃음 소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첫 더빙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의 유일한 악역, '스톤 총리'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유세윤은 "아이들만의 전유물이라
생각되던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식이 좀 달라져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함께 관람하셨음
좋겠다."고 말하며 애니메이션 영화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각인되길 바라는 바람을 밝혔다.
메트로 시티를 위협하는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지닌
100만 마력의 최첨단 슈퍼 로봇 '아스트로'의 활약상을 그린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스트로'의 강력한 캐릭터와 3D 애니메이션의
생생한 영상으로 2010년 1월 14일,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2009.12.28)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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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2010년 1월 14일 개봉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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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추억 속 영웅 '아톰'이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영웅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돌아온다.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이 다가오는 2010년 1월 14일(목) 개봉 을 최종 확정지으며,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것.
'일본 만화의 신' 데츠가 오사무에 의해 탄생, 전세계 문화 아이콘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톰'이 드디어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다가오는 2010년 1월 14일(목)로
개봉일을 최종 확정지은 것. 1960년대 TV애니메 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캐릭터이자 국내 관객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캐릭터로 손꼽히는
'아톰'이 꿈의 공장, 할리우드에서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더욱 새롭고 강력해진
영웅으로 돌아온다.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지닌 100만 마력의 최첨단 슈퍼 로봇
'아스토로'가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파워풀 액션 어드벤처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스트로'의 강력한 캐릭터와 3D 애니메이션의
생생한 영상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프레디 하이모어, 니콜라스 케이지 등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에 이어 유승호, 조민기,
남지현, 유세윤 등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싱크로율 100%의 더빙 배우 캐스팅을
완료한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화려하고 개성 강한 목소리 연기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1020세대에게는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리는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의 거대한 스케일을, 3040세대에게는 추억 속 '아톰'의 아련한 향수와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확인시켜줄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작품으로 2010년의 포문을 열며 '아스트로 보이'
신드롬을 일으킬 것이다.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지닌 100만 마력의 슈퍼 로봇 '아스트로 보이'의 액션
어드벤처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다가오는 2010년 1월 14일(목)
개봉, 국내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2009.11.23)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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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12월 10일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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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추억 속 영웅 '아톰'이 더욱 강력해진
새로운 영웅으로 돌아온다. SF 3D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이 오는 12월 10일(목),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것.
1960년대 TV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문화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아톰'이 꿈의 공장, 할리우드에서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다. 원작 만화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지닌 100만 마력의 슈퍼 로봇 '아스트로 보이'가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파워풀 액션 어드벤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스트로 보이'의
강력한 캐릭터와 3D 애니메이션의 생생한 영상을 선보이게 될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1020 세대에게는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리는 3D 블록버스터의 거대한
스케일을, 3040세대에게는 추억 속 '아톰'의 아련한 향수와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확인 시키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이끌 것이다. 오는 12월 10일(목) 개봉을
확정 지은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다시 한번 '아스트로 보이' 신드롬을 일으킬 것이다.
프레디 하이모어, 니콜라스 케이지 등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에 이어 유승호, 조민기,
남지현, 유세윤 등 국내 탑 스타들이 총출동한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싱크율 100%의 더빙 배우 캐스팅을 완료, 화려한 볼거리만큼이나 개성 강한 목소리
연기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9.10.19)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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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런칭 로드쇼 성황리에 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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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개봉을 앞둔 SF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이 어제(18일), CGV 압구정에서 런칭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캐릭터이자 문화 아이콘으로 사랑 받아온 '아톰'의
귀환으로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많은
취재진을 비롯한 프로모션 파트너를 모시고 진행된 이번 런칭 로드쇼에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소개,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자리가 되었다.
프레디 하이모어, 니콜라스 케이지, 크리스틴 벨에 이어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의 국내 목소리 주인공으로 낙점된 유승호, 조민기, 남지현, 유세윤이 함께한
런칭 로드쇼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포토타임부터 남다른
포즈를 선보인 유세윤은 취재진으로부터 끊임없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본격적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배우들간의
남다른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아스트로 보이' 역의 유승호는 "전
세계적으로 핫이슈인 '아스트로 보이' 역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소감을 전한데 이어, '코라'역의 남지현 역시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만큼, 모든 이들에게 '코라 = 남지현'이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아톰'마니아로 잘 알려진 조민기가 '텐마
박사'역을 맡아 자신이 좋아했던 캐릭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흥분된다고 전하기도. 뿐만 아니라 '아톰' 마니아답게 휴대전화의 바탕화면을 아톰으로
꾸며놓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에서
유일한 악역을 맡은 유세윤은 자신의 연기 비결은 '타고남'이라 밝히며 1인 2역을
소화해 내겠다는 포부를 선보임으로써 로드쇼 현장에서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게 했다.
올 겨울,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톰'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영상과 강력해진 캐릭터로 무장한 3D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올 11월 개봉한다. (2009.08.19)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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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 11월, 새로운 영웅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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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극장가를 강타할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SF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이 개성만점 주인공들의 캐릭터 이미지와
목소리 캐스팅을 공개해 화제다.
1960년대 TV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아톰'이 꿈의 공장, 할리우드의 최첨단 기술력과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이게 될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100만 마력의 슈퍼 로봇으로
더욱 강력해진 '아스트로 보이'는 3D 애니메이션의 생생한 영상과 파워풀한 스토리로
벌써부터 영화 팬들을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개봉에
앞서 '아스트로 보이'의 국내 더빙배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유승호, 조민기, 남지현, 유세윤이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확정,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프레디 하이모어에 이어 많은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우리들의 영웅, '아스트로 보이'로 낙점됐다.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가진 유승호는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가진 슈퍼 로봇 '아스트로 보이'를 맡아 목소리 열연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어릴 적 좋아했던 만화 주인공 '아톰'을 직접 연기하게 되어서
긴장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즐겁게 더빙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전한 유승호는 싱크율 100%의 맞춤 캐스팅으로 영화에 재미를 더할 것이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천재 과학자 텐마 박사 역에 연기파 배우
조민기가 선택됐다. 텐마 박사는 '아스트로 보이'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사하는 메트로
시티의 천재 과학자. 실제로 '아톰'의 매니아로도 유명한 그는 "어릴 적 향수로만
기억되던 '아톰'을 이젠 아이들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번 더빙 참여는 연기자 조민기에게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연기 인생 이래 최초로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하는
조민기는 작품에 신뢰를 더하며 안정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 역을 맡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남지현이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에서 '아스트로 보이'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열어준
친구, 코라 역을 맡아 천방지축 귀여운 소녀로 변신할 예정이다. "어머니로부터 이야기로만
들었던 '아톰'이 2009년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무척 궁금했는데, 참여하게 되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는 남지현은 '아스트로 보이'의 유승호와 함께 환상의 더빙 콤비를
이루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개그맨 유세윤이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에서 메트로 시티의 독재자 스톤
총리와 레드 에너지로 폭주하는 피스 키퍼를 맡아 색다른 목소리 연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극의 긴장감은 물론 영화적 재미를 더할 유세윤은 "올 겨울,
이번 작품을 통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이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으면
좋겠다"며 더빙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유승호, 조민기, 남지현, 유세윤으로 더빙배우 캐스팅을 확정 지은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오는 11월, 또 한번의 '아톰' 신드롬과 함께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극장가에 흥행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2009.08.06)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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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 11월, 새로운 영웅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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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초월해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아 온 '아톰'이 최첨단 기술력으로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영웅으로 돌아온다. SF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이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것.
1960년대 TV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아톰'이 꿈의 공장, 할리우드에서 최첨단 기술력으로 다시 태어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스트로 보이'의 강력한 캐릭터와 3D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완성된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생생한 영상과 파워풀한 스토리로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본격적인 개봉 소식에 앞서
발 빠른 네티즌들에 의해 영화에 대한 기본 정보 만으로도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1020세대에게는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리는
3D 블록버스터의 스케일을, 3040세대에게는 추억 속의 '아톰'의 아련한 향수와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확인 시켜줄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10월 미국 개봉을 시작으로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개봉, 다시 한번 '아스트로 보이'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의 티저포스터는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자신감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직접적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트레이드
마크인 뾰족한 헤어 스타일과 함께 실루엣만으로 표현된 '아스트로 보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존재감이 느껴진다. 또한 '아스트로 보이'의 뒤에서 비춰지고 있는 블루 에너지는
'아스트로 보이'의 작은 체구를 밝히며 그에게 새로운 능력과 강력한 파워가 감춰져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화려한 귀환에 걸맞게 목소리 출연진 역시 초특급
캐스팅을 자랑한다. <어거스트 러쉬><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의
국민동생 프레디 하이모어가 '아스트로 보이'를, 설명이 필요 없는 명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텐마 박사'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또한 이들과 함께 드라마 [히어로즈]로
주목 받은 크리스틴 벨을 비롯, <러브 액츄얼리><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빌 나이,
<점퍼><아이언맨>의 사무엘 잭슨 등이 다양한 재미를 더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인간의 감성을 가진 100만 마력의 슈퍼 로봇 '아톰'이 할리우드의 하이테크 기술력으로
진화해 화려한 영상과 새로운 재미를 전할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SF 3D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오는 11월, 국내에 상륙한다. (2009.07.29)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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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09 Imagi Crystal Limited Astro Boy character (C)
Tezuka Productions Co., 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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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전세계 문화 아이콘으로 사랑 받아온 '아톰'!
꿈의 공장, 할리우드 극장판으로 재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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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만화의 신', 테츠카 오사무의 손에 의해 탄생한 이래 지난 50여 년간
'아톰'은 전세계인의 문화 아이콘이자, 가장 사랑 받은 캐릭터다. 지금까지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존재하지만 '아톰'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많지 않은 것이 사실. 본고장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40여 개국에서 방송,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아톰'. '아니메'로 불리는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형태를 만들어 내며 2004년 <스타워즈>의
로봇 'C-3PO'와 <금지된 세계>의 '로봇 로비'와 함께 로봇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한 '아톰'이 2010년 1월 꿈의 공장, 할리우드의 최첨단 3D 기술력과 만나 할리우드의
새로운 영웅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으로 다시 태어났다.
원작보다 한 단계 진보한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3D 애니메이션의 생생한
영상과 더욱 새로워진 캐릭터, 그리고 흥미진진한 모험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21세기 감성을 더하려 했던 감독은 "'아톰'을 아는
관객들에게는 1950년대 그들이 '아톰'을 바라보고 느꼈던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반대로 '아톰'을 모르는 관객들은 새로운 영웅을 만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가진 100만 마력
슈퍼 로봇 '아톰'이 할리우드 하이테크 기술력으로 진화해 화려한 영상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올 겨울 다시 한번 '아스트로 보이' 신드롬을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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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제작비 6천만 달러!
SF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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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단 컷의 만화로 시작된 '아톰'은 1960년대 1세대 흑백 애니메이션,
1980년대 2세대 칼라 애니메이션, 2003년 디지털로 복원 된 3세대 '아톰'까지.
시대에 따라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함께 진화해온 '아톰'이 2010년 SF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로 돌아왔다.
총 제작비 6천만 달러가 투입된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제작기간 3년,
참여 스태프만 250여 명, 최종 필름의 디지털 용량 크기가 무려 1.13테라바이트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제작진은 원작 만화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면서 현대적 감각을 덧붙이기 위해 최종 버전까지 무려 4개의 다른
디지털 디자인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는 아주 이례적으로 27개의 로케이션과
세트를 만들어 미래 도시 메트로 시티를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4세대 3D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한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스크린 속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며
생생하고 리얼한 영상과 다양한 볼거 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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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하이모어, 니콜라스 케이지, 크리스틴 벨
할리우드 스타배우 총 출동! 생생한 목소리 열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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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전세계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아톰'. 때문에
'아톰'이 3D 애니메이션 극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목소리 캐스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너무나 친근하고 익숙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목소리와 캐릭터의 매칭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제작진은 캐릭터의 이미지까지 100%의 싱크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을
통해 꿈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아역으로 시작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프레디 하이모어'가
우리들의 영웅 '아스트로 보이'를, 설명이 필요 없는 명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텐마
박사'를 맡아 '아스트로 보이'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사한다. 이들과 함께 드라마 [히어로즈]로
주목 받은 크리스틴 벨을 비롯, <러브 액츄얼리>,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빌 나이,
<점퍼>, <아이언맨>의 사무엘 잭슨, 도널드 서덜랜드 등이 캐릭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다양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평소 한자리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총 출동한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화려한 볼거리만큼이나
개성 강한 보이스 액터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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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액션, 모험, 유머, 감동의 결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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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가진 100만 마력의 슈퍼 로봇 '아스트로 보이'. 커다란
눈망울의 해맑은 미소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그게
바로 '아스트로 보이'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인 것. SF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작은 슈퍼 영웅 '아스트로 보이'의
꿈과 모험, 그리고 우정을 통해 올 겨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가족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메트로 시티를 통제하려는 독재자 스톤 총리에 맞서 싸우는
'아스트로 보이'는 스펙터클하고 시원한 액션과 함께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
'아스트로 보이'를 맡은 프레디 하이모어는 "아스트로 보이는 자신이 가진 파워를 좋은
곳에 쓸 줄 아는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하며 아스트로 보이가 펼쳐 보일 액션과 모험을
기대하게 한다. '아스트로 보이'를 모험과 여정을 통해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를 그려낼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올 겨울, 가장 스펙터클한
액션과 환상적인 모험, 재미 와 감동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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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아스트로 보이' _ 프레디 하이모어 (유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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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메트로 시티 최고의 과학자인 텐마 박사의 아들 '토비'라고 생각하는 아스트로.
하지만 아스트로는 사고로 잃어버린 아들 토비를 대신에 텐마 박사가 만들어낸 로봇인
것. 자신이 로봇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아스트로는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비활성화 시키려는 텐마 박사에 의해 자신이 인간이 아닌 100만 마력의 파워를 지닌
슈퍼 로봇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엄청난 파워를 가진 '블루 코어'
에너지를 손에 넣으려는 스톤 총리의 공격에 의해 메트로 시티 아래로 떨어진 아스트로는
그 곳에서 버려진 로봇 부품을 수거해 파는 코라 일행을 만나 친구가 된다. 하지만
햄에그에 의해 자신이 로봇임이 밝혀지면서 로봇 서바이벌 대회에 나가게 되고, 그 곳에서
'블루 코어' 에너지를 감지한 스톤 총리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처하는데….
프레디 하이모어
1999년 아역으로 시작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프레디 하이모어는 흥행과 연기력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대표 배우다. 어린 아이의 천진 난만함과
배우로서의 연기력을 모두 갖춘 그가 첫 슈퍼 히어로에 도전했다. 생애 처음으로 '토비'와
'아스트로 보이' 1인 2역에 도전 한 프레디 하이모어는 "새로운 도전이 너무 즐겁다.
특히 '아스트로'라는 캐릭터를 알아가는 재미가 너무 좋다"며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린 나이에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 보이고 있는 그는 오는 겨울,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을 통해 진정 인간다운 슈퍼 로봇의 면모를 한껏 과시할
것이다.
출연작
영화 <아더와 미니모이>(2009),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2008), <에디
디킨스와 끔찍한 결말>(2008), <폭스 테일>(2008), <황금나침반>(2007),
<어거스트 러쉬>(2007), <어느 멋진 순간>(2006), <투 브라더스>(2006)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 <네버랜드를 찾아서>(2005), <모래요정과
아이들>(2004), <해피 버스데이 셱인스피어>(2000), <우민 토킹 더티>(1999)
유승호
영화 <집으로>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유승호가
최근 몰라보게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 '국민 남동생'에서 '완소남'으로 돌아왔다.
<마음이>, <4교시 추리영역>, <부.산>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유승호. 그가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을 통해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어릴 적 좋아했던 만화 주인공 '아스트로
보이'를 직접 연기하게 되어서 긴장 되지만, 그 어느 때 보다 즐겁게 더빙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힌 유승호는 싱크율 100%의 맞춤 캐스팅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출연작
영화 : <부.산>(2009), <4교시 추리영역>(2009) <서울이 보이냐?>(2008),
<마음이….>(2006), <돈텔파파>(2004),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2003),
<집으로>(2002)
드라마 : <선덕여왕>(2009), <왕과 나>(2007), <태왕 사신기>(2007),
<슬픈 연가>(2005), <불멸의 이순신>(2004), <부모님 전상서>(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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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텐마 박사' _니콜라스 케이지(조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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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실수로 인해 사랑하는 아들 토비를 잃게 된 텐마 박사. 메트로 시티의 천재
과학자인 그는 토비와 외모는 물론 기억까지 똑같은 로봇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텐마
박사는 동료 엘펀 박사의 도움으로 새로운 '블루 코어' 에너지를 사용해 아스트로 보이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아스트로가 자신의 아들 토비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스트로를
비활성화 시키려 한다. 텐마 박사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물론 자신이 인간이
아닌 로봇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스트로는 도망치고 텐마 박사는 점점 아스트로의 빈자리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니콜라스 케이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 액션과 드라마,
코미디까지 여러 장르를 두루 섭렵하며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는 그가 텐마 박사로 돌아왔다.
어릴 적 흑백 TV를 통해 <아스트로 보이>를 보고 자랐다는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게끔 만들어야 하는 의무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자신이 어릴
적 흑백 TV를 통해 <아스트로 보이>를 보고 자란 것처럼 자신의 아이들도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을 보고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출연작
영화 <노잉>(2009), <방콕 데인저러스>(2008), <내셔널 트레져-비밀의책>(2007),
<넥스트>(2007), <고스트라이더>(2007), <그라인드하우스>(2007),
<월드 트레이드 센터>(2006), <앤드 불리>(2006), <워커 맨>(2006),
<로드 오브 워>(2005), <웨더맨>(2005), <내셔널 트레져>(2004)
외
조민기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극한의 악인을 연기하며 제 2의 연기 인생을 펼치고 있는
조민기가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천재 과학자 텐마 박사에 도전한다. 실제로 '아톰'의
매니아로도 유명한 그는 "어릴 적 향수로만 기억되던 '아톰'을 이젠 아이들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번 더빙 참여는 연기자 조민기에게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연기
인생 이래 최초로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하는 조민기는 작품에 신뢰를 더하며 안정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작
영화 : <해부학교실>(2007), <이대로, 죽을 순 없다>(2005), <키스할까요?>(1998),
<남자의 향기>(1998), <사랑하고 싶은 여자 & 결혼하고 싶은 여자>(1993),
<첫사랑 >(1993), <백치 애인>(1992), <사의 찬미>(1991)
드라마 : <선덕여왕>(2009), <에덴의 동쪽>(2008), <일지매>(2008),
<사랑과 야망>(2007), <아내의 반란>(2004), <불멸의 이순신>(2004),
<그대 아직 꿈꾸고 있는가>(2003), <노란손수건>(2003), <어사 박문수>(2002),
<거침없는 사랑>(2002), <매일 그대와>(2001), <학교4>(2001),
<온달 왕자들>(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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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코라' _크리스틴 벨(남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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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것은 물론 재치 만점의 코라. 메트로 시티 아래 버려진 로봇 부품을 수거하며
햄에그 일행과 함께 살고 있는 그녀는 터프 하지만 때론 자상한 엄마의 모습으로 일행을
돌본다. 어느 날 스톤 총리의 공격을 받고 메트로 시티에서 떨어진 아스트로를 보고
구해준 그녀는 아스트로를 로봇이 아닌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햄에그의
집으로 데려가 다른 친구들과 함께 가족처럼 지내며 아스트로에게 처음으로 인간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버려진 로봇을 수리하며 둘도 없는 친구로 가깝게 지내던 아스트로와
코라. 하지만 햄에그에 의해 아스트로가 인간이 아닌 로봇임을 알게 된 코라는 절망과
배신감에 휩싸이는데...
크리스틴 벨
드라마 <히어로즈>를 통해 국내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크리스틴 벨.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두각을 드러내며 할리우드 차세대 여배우로 급 부상한 그녀가 기존 원작
만화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 '코라' 역을 맡아 신선함을 더한다. "이 영화는 수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거에요. 화면이 너무 아름답고, 이 영화
안에 있는 따뜻함이 너무 좋아요"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크리스틴 벨은 터프
하지만 위트 있는 코라를 통해 자신만의 무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출연작
영화 <팬보이즈>(2008),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2008), <펄스>(2007),
<로만>(2006), <리퍼 매드니스-영화 뮤지컬>(2005), <스파르탄>(2005)
남지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 역을 맡아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쳐 보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남지현이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에서 '아스트로 보이'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열어준 친구, 코라 역을 맡아 천방지축 귀여운 소녀로 변신할 예정이다.
"어머니로부터 이야기로만 들었던 '아톰'이 2010년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무척
궁금했는데, 참여하게 되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는 남지현은 '아스트로 보이'의 유승호와
함께 환상의 더빙 콤비를 이루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출연작
영화 : <시선1318>(2009), <마파도2>(2007), <마이 캡틴 김대출>(2006),
<무영검>(2005)
드라마 : <선덕여왕>(2009), <에덴의 동쪽>(2008), <우리들의 해피엔딩>(2008),
<대왕세종>(2008), <로비스트>(2007), <나의사랑 클레멘타인>(2006),
<마이러브>(2006), <사랑한다 말해줘>(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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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스톤 총리' & '피스키퍼' _도널드 서덜랜드(유세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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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시티의 통치자 스톤 총리. 그는 천재 과학자 텐마 박사가 만든 '블루 코어'
에너지를 사용해 메트로 시티를 다시금 자신의 손 안에 넣으려 한다. 하지만 '블루
코어' 에너지는 이미 텐마 박사에 의해 아스트로의 심장 속에 있는 것. '블루 코어'
에너지를 손에 넣기 위해 스톤 총리는 '레드 코어' 에너지를 주입한 피스키퍼를 동원
해 아스트로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도널드 서덜랜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재 다능한 면모를 유감없이 선 보이고 있는 배우 도널드 서덜랜드.
100여 편에 달 하는작품 속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를 펼치며 극의 신뢰도를 높여온
그가 극중 유일한 악역 스톤 총리와 피스 키퍼를 맡아 1인 2역을 펼쳐 보인다.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을 통해 야심가로 변신한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연기로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출연작
영화 <아메리칸 헌팅>(2008), <사랑보다 황금>(2008), <레인 오버 미>(2007),
<트럼보>(2007), <오만과 편견>(2006), <랜드 오브 더 블라인드>(2006),
<애스크 더 더스트>(2006), <로드 오브 워>(2005), <특공대작전>(2005),
<북극광>(2005), <아메리칸 건>(2005), <피어스 피플>(2005), <콜드
마운틴>(2004), <이탈리안 잡>(2003), <파이널 판타지>(2001), <아트
오브 워>(2000), <스페이스 카우보이>(2000), <프리머니>(2000) 외
유세윤
이미 <호튼>을 통해 목소리 연기를 선 보인바 있는 개그맨 유세윤이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에서 메트로 시티의 독재자 스톤 총리와 레드 에너지로 폭주하는 피스키퍼를
맡아 색다른 목소리 연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극의 긴장감은
물론 영화적 재미를 더할 유세윤은 "올 겨울, 이번 작품을 통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이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으면 좋겠다"며 더빙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출연작
영화 <호튼>(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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