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담보로 치밀한 두뇌싸움이 펼쳐지는 영화 <어쌔신즈>가 1월 19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 명의 타겟을 노리는 킬러들의 이야기를 그린<어쌔신즈>가 오는 1월 19일 (목)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메인 포스터에서는 '서로의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세 남자의 얼굴이 보여지고 있다. 세 남자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음을 보여주면서 포스터만으로 긴장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세 남자의 눈빛이 서로 교차되면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만들어내고 <어쌔신즈>라는 타이틀에 과녁모양의 문양이 그려져 총격전 혹은 쉽지 않은 싸움이 벌어진다는 것을 예고하는 듯하다. 배경은 마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 차갑고 무서운 느낌마저 감돈다. 어두운 배경의 암흑세계를 보여주는 듯 하며 세 남자간의 싸움이 어떻게 펼쳐질지 어떤 결말이 만들어질지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월 19일 (목) 개봉이 확정된 <어쌔신즈>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 출연한 빌 오버스트 주니어가 주연을 맡으며 관심을 집중시키고있다.

어둠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게임을 그린 영화 <어쌔신즈>는 오는 19일(목) 개봉 예정이다. (2016.01.06)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