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매니아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할 미소녀들의 함대와 지구를 지키려는 인류의 초대형 해양 전투를 그린 애니메이션 <극장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아르스 노바 - DC>가 국내 팬들의 관심 속에 오는 6월 18일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동명의 인기 TV 시리즈를 영화화한 최초 극장판 <극장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아르스 노바 - DC>가 오는 6월 18일 개봉을 확정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극장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아르스 노바 - DC>는 인류를 위협하는 안개함대와 지구를 지키려는 인류가 벌이는 바다 위의 거대 전쟁을 그린 해양 밀리터리 액션 애니메이션으로, 총 2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를 다루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38년, 지구온난화에 따른 급격한 해수면 상승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인류에게 '안개함대'라는 정체불명의 함대가 나타나 그들의 해양과 공중 교통망을 장악하고 생명까지 위협한다. 안개함대가 나타난 지 17년 후, 제독의 아들이자 해군 생도 '치하야 군조'는 나포된 안개함대 소속 '이-401'과 만나게 되고 자신의 명령을 따르겠다는 401과 함께 안개함대에 맞선 해양 전쟁을 시작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주인공 '치하야 군조'와 그의 전함 '이-401'의 멘탈 모델 '이오나'와 함께 남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매력으로 무장한 미소녀 멘탈 모델들이 등장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최초 극장판의 국내 개봉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극장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아르스 노바 - DC>는 2013년에 방영된 동명의 TV 시리즈를 초대형 스케일로 스크린에 구현해낸 애니메이션으로, 남성들의 로망인 해양 전투를 비롯해 갖가지 전술과 무기들을 등장시켜 사실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철저한 고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다양한 전함들과 광활한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파워풀하고 지능적인 전투씬은 보는 내내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무엇보다 전함을 지휘하는 미소녀 멘탈 모델 캐릭터들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각 전함들의 다채로운 모습과 능력을 인간의 모습으로 구현한 미소녀 멘탈 모델들은 모두 3D CG로 제작되어 놀라움을 더한다. 위험하고 거친 전장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미소녀 캐릭터들은 주인공 '치하야 군조'에게 복종하는 고유의 특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여기에 안개함대의 학생회 멤버 5인과 '치하야 군조'의 아버지라는 캐릭터를 도입해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을 연 <극장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아르스 노바 - DC>는 원작의 명성을 이어나갈 6월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초대형 3D 해양 전투부터 취향 저격하는 귀엽고 순종적인 미소녀 캐릭터들까지 남성들의 로망을 모두 담아낸 <극장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아르스 노바 - DC>는 오는 6울 18일 개봉해 해양 밀리터리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2015.05.28)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