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둘러싼 것들 All Around Us (ぐるりのこと)


" 극심한 사회적 혼란과 함께 유산이라는 아픔을 갖게 된 부부의 10년에 걸친 치유와 희망의 과정을 부드럽게, 때때로 웃음과 함께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 "

2008, 일본, 드라마, 140분

각본/감독 : 하시구치 료스케

출 연 : 키무라 타에, 릴리 프랭키, 안도 타마에

개 봉 : 2010년 개봉 연기 l 관람등급 : 미정
수입/배급 : ㈜스폰지이엔티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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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것들> 4월 8일 개봉 확정!
 

2008년 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되며 국내 영화팬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나를 둘러싼 것들>이 드디어 오는 4월 8일 정식 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나를 둘러싼 것들>은 버블경제 붕괴 후 연속유아유괴살인사건과 옴 진리교에 의한 지하철 살인 사건 등 사회적 혼란이 최고조에 이르던 1990년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 똑 부러지는 아내 쇼코와 어딘가 우유부단한 남편 카나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10년의 일상이 혼란스러운 일본사회의 모습과 함께, 고통의 시간을 이겨내는 인간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쇼코와 카나오는 배 속에서 점점 커져가는 아이와 함께 점점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키워간다. 그러나 이들 부부에게 아이의 유산이라는 시련이 찾아오고, 이를 계기로 쇼코는 우울증에 빠진다. <나를 둘러싼 것들>은 극심한 사회적 혼란과 함께 영원히 극복하지 못할 것만 같은 아픔을 갖게 된 이들 부부의 10년에 걸친 치유와 희망의 과정을 부드럽게, 때때로 웃음과 함께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소소하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일상의 행복과 희망을 발견하게 한다.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찾으려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했던 <허쉬!>로 2006년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되며 일본은 물론 전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은 하시구치 료스케 감독. 그동안 사회에서 소외된 동성애자들의 삶을 따뜻하고 인간적인 시선으로 보여주었던 그가 6년만에 내놓은 신작 <나를 둘러싼 것들>은 어두운 시대의 공기를 받아들이면서도 둘이 함께 있는 행복을 발견해가는 부부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감독 스스로가 우울증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이 영화는 "희망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다"라는 그의 말처럼 소소한 일상에 있는 희망의 빛을 정성스러운 연출로 표현해 내며, 평단의 찬사와 관객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또한 <나를 둘러싼 것들>은 <도쿄타워,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의 작가 릴리 프랭키의 배우 데뷔작으로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전적인 소설 <도쿄타워,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의 대성공으로 일본최고의 베스트셀러 소설가 반열에 오른 릴리 프랭키는, 작가 외에도 뛰어난 그림솜씨와 라디오디제이, 음악활동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화한것처럼 극중 역할에 자연스레 녹아든 그의 연기는 일본영화계의 최대 발견이라고 말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일본 블루리본 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 속의 '쇼코'와 '카나오'의 따뜻한 일상의 단면을 담아낸 듯한 포스터 공개와 함께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나를 둘러싼 것들>! 4월 8일, 봄 햇살처럼 따뜻한 일상속에 펼쳐진 그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2010.03.19)

코리아필름 편집부



"기다릴게..당신이 어둠에서 나올 때까지..이 상처를 견뎌낼 때까지.."
슬픔을 함께 견뎌낼 때... 사랑은 다시 자라납니다.
  무엇이든 똑 부러지는 아내 쇼코와 조금은 우유부단하게 살아가는 남편 카나오. 우리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 부부에게 첫 아이의 유산이라는 시련이 닥쳐온다. 쇼코는 우울증에 걸리고 그런 쇼코를 카나오는 따뜻하게 지켜준다. 당장은 극복하지 못할 것 같았던 이들 부부의 아픔은 10년이라는 시간을 거치면서 조금씩 주변의 사소한 것들을 통해 이해되고 치유된다. 그 10년 동안 일본사회는 잔혹한 테러와 유아살인사건, 지하철 독극물 사건 등 충격적인 사건사고를 겪고, 카나오는 법정화가로서 이 사건들의 재판을 조용히 지켜보며 마음을 그리듯 세상을 그려낸다. 범죄와 테러로 얼룩진 무시무시한 소용돌이 같던 90년대가 지나가고 부부를 둘러싼 친구들과 가족, 그리고 직장 동료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생겨나는 소소한 행복과 하루하루 서서히 자라나는 희망을 통해 상처와 고통을 조금씩 이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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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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