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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 애니메이션 ANIME SUPREMA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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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만의 컴백을 앞둔 천상계 금손 천재감독 '오우지'에 맞선 패기만은
천상급 초보감독 '히토미'의 애니메이션 흥행 전쟁을 둘러싼 기막힌 명승부를 담은 작품 "
2022, 일본, 드라마,
129분
감 독 : 요시노 코헤이
원 작 : 패권 애니!
출 연 : 요시오카 리호, 나카무라 토모야, 에모토 타스쿠, 오노 마치코 외
2024년 3월 6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수입/공동배급 : ㈜블루라벨픽쳐스 l 배 급 : ㈜블레이드이엔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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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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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키상 수상자
츠지무라 미즈키 [패권 애니!]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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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 애니메이션> 나오키상 수상자 츠지무라 미즈키 원작! 2024년
3월 국내 개봉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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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작가이자 제147회 나오키상
수상자인 츠지무라 미즈키의 소설 [패권 애니!]를 영화화한 작품
<대결! 애니메이션>이 3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은 8년 만의 컴백을 앞둔 천상계
금손 천재감독 '오우지'에 맞선 패기만은 천상급 초보감독 '히토미'의
애니메이션 흥행 전쟁을 둘러싼 기막힌 명승부를 담은 작품.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인기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 [패권 애니!]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열쇠 없는 꿈을 꾸다], [거울 속 외딴 성]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소설 [패권 애니!]는 프로듀서, 감독, 애니메이터, 성우 등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다층적으로 담아내며
제12회 일본 서점 대상 3위를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등
애니메이션 각본가로 활동하기도 한 츠지무라 미즈키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치열한 애니메이션 업계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공각기동대><테니스의 왕자><하이큐!!>
등을 제작한 일본 대형 애니메이션 제작사 프로덕션 IG의 참여가
더해져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작화를 선보일 예정.
베스트셀러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패권 애니!]를 원작으로
일본 대형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참여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은 2024년 3월 국내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2024.01.08)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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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7년 만에 대망의
첫 작품인 애니메이션 <사운드백 카나데의 돌>로 꿈에 그리던 감독
데뷔를 하게 된 '히토미'.
업계에서 히트 제조기로 추앙받는 메인 프로듀서 '유키시로'와 내내
실랑이를 벌이며
그녀의 열정은 점차 시들해지고 제작 현장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진다!
한편, 토요일 오후 5시 황금시간대의 라이벌은 한때 '히토미'의
롤모델이었던 천재감독 '오우지'의 신작으로 결정되는데…
8년 만의 신작 발표를 앞두고 자취를 감춰버린 '오우지'로 인해
멘붕에 빠져버린
<운명전선 리델라이트>의 메인 프로듀서 베테랑 '아리시나'!
마침내 시작된 숙명의 애니메이션 대결. 흥행 전쟁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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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 나오키상 수상자 ‘츠지무라 미즈키’ 원작
소설!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폭발적 화제작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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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의 원작이 된 [패권!애니]의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는 2004년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로
문학계에 입문, 데뷔와 동시에 제31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일본 차세대 유망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행복을 원하는
다섯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열쇠 없는 꿈을 꾸다」로 일본
문학상의 정수라 불리는 나오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디테일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미스터리 판타지로 대중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한 「거울 속 외딴 성」으로 2018년 일본 서점
대상 1위에 등극하며 영화화되기도 했다. 이처럼 츠지무라 미즈키의
작품은 동시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소설들을 통해 현재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중의 하나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묵직한 메시지와 탄탄한 스토리까지 평단과 대중의 사랑까지 받고
있는 츠지무라 미즈키는 프로듀서, 감독, 애니메이터, 성우 등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다층적으로 담아낸 「패권
애니!」로 또 한 번 일본 서점 대상 TOP 3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현대 문학을 이끌어갈 대세 작가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연극과 웹툰에 이어 실사 영화로 탄생한 <대결! 애니메이션>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한국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현재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원작자 츠지무라 미즈키는 <대결! 애니메이션>에 대해 “애니메이션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만들어 내야하는 것으로 팀으로 일하는
모습을 담아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라며 다양한 스태프들을 직접
취재해가며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또한, 일본의 국민 애니메이션이라 일컫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의 각본을 담당하기도 한
츠지무라 미즈키는 극 중에서 흥행 대결을 펼칠 영화 속 애니메이션
<사운드백 카나데의 돌>과 <운명전선 리델라이트>의 1화부터
최종화까지의 플롯을 직접 작성했다고 알려져 영화 속 또 하나의
스토리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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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카데미 수상자 신예 요시오카 리호 & 오노 카린부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베테랑 배우 오노 마치코까지!
일본 정상급 배우 총출동으로 기대감 M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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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배우 요시오카 리호부터 베테랑 배우 오노 마치코까지
일본을 대표하는 정상급 배우들이 <대결! 애니메이션>의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9년 영화 <보이지 않는 목격자>,
<패럴렐 월드 러브 스토리>로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요시오카 리호는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꿈에 그리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데뷔한 ‘히토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보물이며 촬영하는 동안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감동이 밀려왔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힌
요시오카 리호는 최고의 작품을 위해 열정을 쏟아붓는 신인감독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포기를 모르는 열정 신인의 긍정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2020년 개봉한 <수요일이 사라졌다> 이후 요시노 코헤이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나카무라 토모야는 8년 만에 신작을
공개하는 천상계 금손이자 베테랑 감독 ‘오우지’ 역을 맡았다.
나카무라 토모야는 “주인공들이 마음과 영혼을 쏟는 모습을 보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으리라 확신한다”라며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밝혔다. 이어, 정상의 자리에 있지만 최고가
되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천재감독으로 완벽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을 사로잡은 베테랑 배우 오노 마치코는 ‘오우지’의 신작
<운명전선 리델라이트>를 NO.1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메인 프로듀서 ‘아리시나’로 변신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친다. 이 밖에도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로 유수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에모토 타스쿠는 히트
제조기 메인 프로듀서 ‘유키시로’를 맡아 신인감독 ‘히토미’와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극 중 금손 애니메이터
‘카즈나’로 등장하는 오노 카린은 이번 작품 <대결! 애니메이션>으로
제46회 일본아카데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해 쟁쟁한 일본 대표
배우들이 펼칠 완벽한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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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이어 한국을 강타한 애니메이션 열풍!
<더 퍼스트 슬램덩크><스즈메의 문단속>을 만든 사람들은 누구?
<너의 이름은> 애니메이터 ‘요시노 코헤이’ 연출 +
일본 최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프로덕션 IG’ ‘영화 속 애니메이션’
제작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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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시장 규모는
약 2조 5천억 엔(한화 약 22조 6,380억 원)을 육박하며
매 분기 50개가 넘는 신작들을 쏟아내고 있다. 2023년 한국
극장가는 말 그대로 일본 애니메이션 열풍이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레전드 만화
[슬램덩크]를 추억하는 3040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총 관객 수 485만 명을 동원하는 등 폭발적인 슬램덩크
열풍을 일으켰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재난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스즈메의 문단속>은 감독 특유의 영상미와 뛰어난 상상력으로
557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고, 두 작품 모두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각각 6위와 4위를 기록하며 말 그대로
일본 애니메이션 열풍을 실감케 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을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그린 <대결!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세계의 뒷면을 가감 없이 전하며 대중들의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킨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를 통해 애니메이션 각본가로도
활동한 바 있는 츠지무라 미즈키의 생생한 각본에 <너의 이름은>
애니메이션 CG를 담당했던 요시노 코헤이 감독의 연출이 더해지며
보다 더 리얼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영화답게 천재감독과 초보감독이
대결하는 영화 속 영화 역시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프로덕션 IG’가 맡았다. ‘프로덕션 IG’는 <공각기동대>,
<너에게 닿기를>, <하이큐>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스튜디오다. 행동 묘사를 비롯해
인물 작화, 배경 미술까지 모든 부분에서 실사에 매우 가깝게
작업하는 것으로 유명한 ‘프로덕션 IG’는 소리에 관련된 기억으로
‘사운드백’이라는 로봇이 탄생한다는 내용을 담은 <사운드백 카나데의
돌>과 영혼의 힘으로 변형시킨 바이크를 타고 라이벌들과 경쟁하는
소녀의 성장기를 그린 <운명전선 리델라이트>라는 상반된 매력을
가진 영화 속 두 작품을 섬세한 작화와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팅으로
다채롭게 구현해 내 관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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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을 응원하다!
꿈을 향해 멈추지 않는 도전을 하는
2024년 새해를 여는 열정 지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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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원작이 된 [패권 애니!]의 제목은 일본에서 매 분기
방영되는 무수히 많은 애니메이션 중 가장 성공한 작품에게 주어지는
타이틀이다.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감독, 프로듀서,
작화가 등 다양한 스태프들의 시각을 다층적으로 담아낸 <대결!
애니메이션>은 업계의 뒷이야기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년들에게 꿈꾸는 것에 대한 의미와 뜨거운 열정을 다시금
불러일으켜줄 단 하나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치열한 애니메이션 세계에 도전장을 내민
겁 없는 신입감독 ‘히토미’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자신의 데뷔작 <사운드백 카나데의 돌>을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프로듀서, 성우, 작화가를 비롯한
다양한 스태프들과 협력하는 모습으로 사회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사회 초년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를
프로페셔널하게 마무리하는 전설의 프로듀서 ‘아리시나’와 그녀의
노력을 인정해 주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은 한계에 부딪혀 포기하려는
이들에게 꺾이지 않는 마음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또한, 한때 잘 나갔지만 여러가지의 이유로 8년 만에 복귀를
앞둔 천상계 천재감독 ‘오우지’의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고뇌 등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보여지는 꿈과 열정에 대한 메시지는
초심을 잃은 현대인들에게 열정을 불씨를 지피며, 모든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영화이자 새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단 하나의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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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초보감독 사이토 히토미 l 요시오카
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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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신인 애니메이션 감독, 공무원으로 일하다 ‘오우지 치하루’
감독의 애니메이션 <빛의 요스가>를 보고 애니메이션 업계에 뛰어든다.
‘오우지’ 감독의 복귀작 <운명전선 리델라이트>를 뛰어넘기 위해
데뷔작 <사운드백 카나데의 돌>에 인생을 건다.
무명배우 시절을 지내던 요시오카 리호는 2017년 [기묘한
이야기 '17 가을 특별편 〈테라시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이후 2018년에는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한 해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신인 배우를
선출하는 엘란도르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다. 또한, 2019년
영화 <패럴렐 월드: 러브 스토리>에서 남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주연을, <보이지 않는 목격자>에서 시력을 잃은 전직 경관이라는
어려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두 작품에서의 연기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온 요시오카 리호는 이번 작품에서 포기를 모르는
열정 가득 신입감독 ‘히토미’ 역으로 애니메이션 업계에 적응하며
점차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Filmography
<페렐렐월드: 러브스토리>(2019), <보이지 않는 목격자>(2019)
Drama [미안하다,사랑하다](2017), [아침이 온다](2016)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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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천재감독 오우지 치하루 l 나카무라
토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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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천재 애니메이션 감독. 데뷔작 <빛의 요스가>가 각광을
받지만, 그 후 슬럼프에 빠지며 8년 만의 신작 <운명전선 리델라이트>로
부활을 꾀한다. 준수한 외모와 달리 거침없는 입담과 예측불가한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하지만 가슴 속에 간직한
애니메이션에 대한 마음은 뜨겁다.
<수요일이 사라졌다>(2020) 이후 요시노 코헤이 감독과의
두 번째 작품인 나카무라 토모야는 2014년 연극 [더 히스토리
보이즈]의 무대 주연으로 제22회 요미우리 연극 대상 우수주연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8년에는 인기 드라마
[절반, 푸르다]에 출연해 일본 최정상 배우에 오른 그는 로맨틱
멜로 연기부터 반항아 연기, 더빙 연기 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거듭났다. 이번 <대결!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계에서 내로라하는 천재감독 ‘오우지’ 역을 연기하며
천재라는 타이틀 뒤에 가려진 창작자의 고통을 그려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Filmography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2023), <수요일이
사라졌다>(2020), <시크릿 카운터>(2020), <알라딘>(2019)
Drama [커피, 어떠신지요](2021), [이 사랑 데워드릴까요](2020),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2019), [절반, 푸르다](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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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히트 제조기 유키시로 오사무 l
에모토 타스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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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백 카나데의 돌>의 메인 프로듀서. 신인 무명 감독
‘사이토 히토미’의 데뷔작 <사운드백 카나데의 돌>을 성공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다소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애니메이션을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2001년 <아름다운 여름 키리시마>에서 ‘히다카 야스오’
역으로 첫 데뷔한 에모토 타스쿠는 중학교 3학년의 순수함과 심적
갈등을 능숙하게 연기해 제77회 키네마 준포 베스트 텐 신인남우상과
제13회 일본영화평론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연기자 신고식을
마쳤다. 또한 2019년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로 91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남우주연상과 제73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독보적인 연기 실력을 펼치는
것은 물론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사운드백’의 메인 프로듀서 ‘유키시로 오사무’ 역을
맡아 신인 감독 ‘히토미’에게 늘 현실적인 조언을 하지만 그
뒤로는 자신만의 방식대로 그녀를 돕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신 가면라이더>(2023), <강변의
무코리타>(2021), <분화구의 두 사람>(2019),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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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전직 프로듀서 아라시나 카야코
l 오노 마치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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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선 리델라이트>의 메인 프로듀서. “그녀가 오면 100%
확실하게 원화가 완성된다”는 전설을 가진 베테랑이다. 데뷔작
이후로 재부상 하지 못하고 있는 ‘오우지’ 감독을 설득하여 ‘리델’을
기획하고 그 재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데뷔작 <수자쿠>가 칸영화제에서 최연소 황금카메라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게 그녀는 2007년 제60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너를 보내는 숲>(2007)에서 주역을 맡아 대중에게
인지도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1년 드라마 [카네이션](2013)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 털털한 성격의 주연 ‘하마사키
유카’ 역을 찰떡같이 소화하여 큰 호평을 얻었고 76회 드라마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과 제49회 방송문화기금상 연기상 등 이외에도
다양한 상을 휩쓸며 일본 대표 여배우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후 일본 대표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
유명 소설 원작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2017)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오노 마치코는 이번
<대결! 애니메이션>에서 ‘오우지’를 설득해 그의 신작 ‘리델’이
완성될 수 있도록 수단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는 메인 프로듀서
‘아리시나’ 역을 연기해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Filmography
<노을빛으로 타다>(2021),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2017),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
Drama [나츠메 소세키의 아내](2016), [처음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2016), [최고의 이혼](2013), [카네이션](2011),
[마더](2010)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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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ector 감독 | 요시노 코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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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터 겸 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요시노 코헤이는 단편
영화 <스스로 해보세요>(2011)로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특별언급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한 명의 인간이 요일 별로 7명의 인간으로
바뀌어 살아가는 독특한 스토리의 영화 <수요일이 사라졌다>(2020)로
장편 데뷔했으며,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2016)에서
CG 및 공간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 어렸을 때부터 애니메이션
세계를 깊이 동경해온 그의 마음은 결국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으로까지
이어졌고 이를 통해 <대결! 애니메이션>이 탄생한 것. 이렇듯
애니메이터로도 활동하며 직접 경험한 그는 실사와 역동적인 작화가
혼합된 신작 <대결! 애니메이션>으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스태프들의 피와 땀이 섞인 노력들을 조명하여 깊은 여운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
Filmography
<침묵의 함대>(2023), <수요일이
사라졌다>(2020), <엔드롤러스>(2015), <스스로 해보세요>(2011)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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