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호평 속에 상영 중인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연출작 중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25일까지 미국 내에서만 누적 수익 2억 13만 7천 달러, 전 세계적으로 2억 4,763만 7천 달러로 제작비 5,880만 달러의 4배 이상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거뒀다. 미국에서 지난해 12월 25일부터 3주간 4개관에서 리미티드 개봉한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개봉 4주차인 1월 16일부터 3,555개 상영관으로 확대상영 된 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선 데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6일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64,365,000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주와 비교해 관객 감소율이 27.9%에 불과해 8,5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은 영화들 중에서 가장 적은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최고 흥행작인 <그랜 토리노>(2008년/누적 148,095,302달러)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지난 주 R등급의 실화 소재의 드라마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개봉한 수퍼 히어로 영화들(<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터 패스트> <가이언즈 오브 갤럭시>)과 비슷한 성적의 역대급 오프닝을 기록해 놀라움을 더한 바 있다. 역대 1윌 개봉주 최고 오프닝, 역대 겨울 시즌(1, 2월) 개봉작 최고 오프닝, 역대 R등급 영화 중 <매트릭스 리로디드>에 이어 역대 오프닝 2위에 올랐다. 또한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제87회 아카데미상 후보작 명단에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각본상, 편집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후 무려 98.3%나 흥행 수익이 증가했는데 이는 역대 아카데미상 작품상 노미네이트 효과를 가장 많이 본 영화로 분석됐다.

국내에서도 지난 14일 개봉 후 포털사이트 평점 8점 대 후반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25일까지 누적 관객 257,092명을 기록하며 꾸준히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적군에게는 '악마'였으나 아군에게는 '영웅'이었던 남자, 공식 160명, 비공식 255명을 저격 사살한 미 해군 네이비 실 전설의 저격수 크리스 카일의 실화를 통해 삶과 죽음의 전쟁터 한 가운데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그린다. 최고의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브래들리 쿠퍼에게 있어 필모사상 최고의 역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열렬한 공화당 지지자로 잘 알려진 보수파인 이스트우드는 인생에 대한 빛나는 통찰력과 누구보다 사려 깊고 섬세한 연출력을 통해 그 어떤 전쟁영화보다 진보적인 반전의 메시지 담아냈다. 이에 진보와 보수라는 이분법을 떠나 각자 수호하는 가치는 세상과 인생에 대한 태도를 말하는 것이며 자신은 국가의 가치를 존중하고, 자유와 권리를 위해 싸우는 개인은 위대하다는 소신을 드러낸다. 시대의 귀감이 될 건강한 보수주의자로서의 성찰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실존 인물의 외모뿐 아니라 저격 기술, 인물의 내면까지 표현한 놀라운 열연을 선보인 브래들리 쿠퍼는 지난해 <아메리칸 허슬>로 남우조연상, 2013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3년 연속으로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숨막히는 긴장감 속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는 최고의 전쟁영화라는 찬사와 함께 역대급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개봉 후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이후 흥행에 대한 전망이 고무적이다. 포털 사이트에서 10점 만점의 행렬을 이루고 있어 국내에서도 역시 상영이 이어질수록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1.26)

코리아필름 편집부

1월 14일 개봉한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개봉 4주차 확대상영을 시작함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19일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90,205,000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국에서 지난 12월 25일부터 3주간 4개관에서 리미티드 개봉한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1월 16일부터 3,555개 상영관으로 확대상영 된 후 18일까지 누적 수익 9,363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제작비 5,88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전 세계 흥행 수익을 더하면 누적 수익은 1억 1,900만 달러에 달한다.

이에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역대 1윌 개봉주 최고 오프닝, 역대 겨울 시즌(1, 2월) 개봉작 최고 오프닝, 역대 R등급 영화 중 <매트릭스 리로디드> (9180만달러)에 이어 역대 오프닝 2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개봉한 수퍼 히어로 영화들(<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터 패스트> <가이언즈 오브 갤럭시>)과 비슷한 성적으로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3D상영이 없었음을 고려하면 개봉주 관객동원 숫자는 이들 영화들보다 많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현지시간으로 15일 발표된 제87회 아카데미상 후보작 명단에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각본상, 편집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후 무려 96.4%나 흥행 수익이 증가했고, 이는 역대 아카데미상 작품상 노미네이트 효과를 가장 많이 본 영화로 분석됐다.

국내에서도 지난 14일 <론 서바이버>, <허트로커> 등 전쟁영화들을 제치고 최고 오프닝, 또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작품들 중에서도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한 후 18일까지 누적관객 158,459명을 기록하며 관객 몰이를 하고 있다. (2015.01.19)

코리아필름 편집부

1월 14일 개봉한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론 서바이버>, <허트로커> 등 전쟁영화들을 제치고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또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작품들 중에서도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숨막히는 긴장감 속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는 최고의 전쟁영화라는 찬사와 함께 역대급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할리우드 톱스타 배우 브래들리 쿠퍼에게 있어 필모사상 최고의 역작 탄생을 알리며 절대 놓쳐서는 안될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개봉 첫날 19,232명(스크린수 284, 상영횟수 837)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1위부터 5위까지의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상영횟수가 4배 이상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언론의 찬사와 관객들의 호평 속에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론 서바이버>(2014년/스크린수 288, 상영횟수 1,082, 관객수 10,300명), <허트 로커>(2010년/스크린수 162, 상영횟수 896, 관객수 14,724명) 등 최근 개봉한 전쟁영화들과 비교했을 때도 개봉 첫날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더불어 <밀리언 달러 베이비>(2005년/스크린수139, 상영횟수 739, 관객수 25,716명)에 이어 국내 개봉한 클린트 이스트 우드 감독의 영화들 중에서도 두 번째로 많은 개봉 첫날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개봉 후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이후 흥행에 대한 전망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포털 사이트에서 10점 만점의 행렬을 이루고 있는 것. 실제로 모니터 시사회에서 만족도와 추천도에 있어 모두 만점에 가까운 점수인 9점을 받으며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긴장감이 실제 전쟁터에 있는 듯 느껴지는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한다며 극찬을 보내고 있다. 미국에서도 리미티드 개봉 후 1개 스크린당 6억 원 이상의 수익율을 올리는 역대급 흥행을 이루는 등 관객들의 반응이 대단했던 것과 비교한다면 국내에서도 역시 상영이 이어질수록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적군에게는 '악마'였으나 아군에게는 '영웅'이었던 남자,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저격수의 실화를 통해 삶과 죽음의 전쟁터 한 가운데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그린다. 공식 160명, 비공식 255명을 저격 사살해 미군사상 최다 저격 기록을 가진 미 해군 네이비 실(NAVY SEAL) 전설의 저격수 '크리스 카일'의 실화로 무려 1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부문 20주간 1위를 기록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자서전을 원작으로 한다.

미국 육군 역사상 가장 많은 적군 사상자를 낸 군인만이 아닌 한 형이자 남편, 아버지였던 한 인간 크리스 카일이라는, 전장이라는 가장 비인간적인 곳에서 가장 인간적인 모습이고 싶었던 인물의 모습을 스크린 위에 펼쳤다. 실화이기에 더욱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담해서 오히려 더욱 묵직하게 전쟁의 실상을 그려 전쟁터 한복판에 있는 듯 리얼리티 100%의 온몸으로 느끼는 긴장감을 전한다.

< A특공대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 장르를 넘나들며 최고의 연기력을 선사한 브래들리 쿠퍼는 실존 인물의 외모뿐 아니라 저격 기술, 인물의 내면까지 표현한 놀라운 열연으로 생애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크리스 카일의 텍사스 억양을 똑같이 따라 하기 위해 언어 지도를 받고 3개월 동안 쉬지 않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몸무게를 17kg이나 늘렸다. 브래들리 쿠퍼와 더불어 모델 출신의 배우 시에나 밀러 역시 그 어떤 작품에서보다 풍부한 내면연기로 인정을 받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1.15)

코리아필름 편집부

현존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2015년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제목처럼 공식 160명, 비공식 255명을 저격 사살해 미군사상 최다 저격 기록을 가진 미 해군 네이비 실(NAVY SEAL) 전설의 저격수 '크리스 카일'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무려 1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부문 20주간 1위를 기록한 실존 인물의 자서전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적군에게는 '악마'였으나 아군에게는 '영웅'이었던 남자,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저격수의 실화를 통해 삶과 죽음의 전쟁터 한 가운데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린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단순한 영웅주의가 아니라, 적을 죽이면서 그 자신도 죽어갔던 한 남자의 내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섬세한 연출력으로 <용서 받지 못한 자>, <그랜 토리노>, <밀리언 달러 베이비>를 잇는 클린트 이스트 우드의 걸작의 탄생을 알린다.

< A특공대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 장르를 넘나들며 최고의 연기력을 선사하는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지.아이.조>의 시에나 밀러가 출연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통해 가장 비인간적인 곳에서 가장 인간적인 모습이고 싶었던 남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2015년 1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2014.11.1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