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최다 수상, 아카데미 최다부문 노미네이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지난 주말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 CGV 무비꼴라쥬 기획전 매진 열풍을 일으킨 것에 이어 영국 아카데미 3개부문 수상 소식까지 더해지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에 스카웃된 사기꾼들과 그들을 끌어들인 FBI 요원의 가장 치밀하고 위대한 사기 수작을 그린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지난 주말,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바로 지난 2월 15일(토)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 이는 같은 날 오전에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 '영화는 수다다' 코너를 통해 이동진 영화 평론가와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의 <아메리칸 허슬>에 대한 호평이 전해지며 화제가 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진 평론가는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재미있다. <파이터>의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그리고 제레미 레너까지 합세해 정말 드림팀이다" 라는 말과 함께 배우들의 캐릭터와 연기 변신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김태훈 컬럼니스트는 에이미 아담스에 대해 "얼굴 자체가 무구한 얼굴이다. 잡티 하나 없을 것 같은데 <파이터>때는 입에 욕을 달고 살았고 <아메리칸 허슬>에선 정말 속이 음흉하기 짝이 없는 여자로 멋지게 연기했다." 라고 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제니퍼 로렌스를 언급하며 "24살의 나이에 아카데미 시상식 3번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며 그녀의 이력을 놀라워 했고, 덧붙여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 라며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이동진 평론가와 김태훈 칼럼니스트의 호평에 힘입어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제니퍼 로렌스도 10위에 등장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더불어 <아메리칸 허슬>은 같은 날 CGV 무비꼴라쥬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 국내 최초로 상영되어 매진열풍을 이끄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국내 언론과 평단, 팬들의 관심까지 연일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아메리칸 허슬>이 제 67회 영국 아카데미 수상 소식까지 전해지며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진행된 제 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각본상, 분장상의 3개 부문을 수상한 것. 특히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는 <아메리칸 허슬>을 통해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영국 아카데미 까지 무려 6번의 수상을 하는 기록을 세워 대세중의 대세임을 확실히 증명했다.

개봉을 앞두고 실시간 검색어 1위, 무비꼴라쥬 기획전 상영 매진열풍과 함께 영국 아카데미 수상 소식까지 더해지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은 2월 20일 개봉한다. (2014.02.17)

코리아필름 편집부

2014년 골든글로브 최다부문 수상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오는 3월 2일에 열리는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10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되어 화제다.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3월 2일에 열리는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10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되어 또 한번 2014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바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크리스찬 베일), 여우주연상(에이미 아담스), 남우조연상(브래들리 쿠퍼), 여우조연상(제니퍼 로렌스), 각본상, 편집상, 의상상, 미술상(프로덕션 디자인상) 후보에 오른 것이다. 이에 <아메리칸 허슬>과 아카데미 시상식의 깊은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감독 데이빗 O.러셀은 지난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 노미네이트가 된바 있고, 이번 <아메리칸 허슬>로 10개 부문 노미네이트 되었다. 또한, 제니퍼 로렌스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여우조연상에도 후보로 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는 <윈터스 본>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처음 노미네이트 된데 이어, 2013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아메리칸 허슬>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무려 3차례나 아카테미 시상식에 이름을 올려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작품상, 여우 주연상, 여우 조연상으로 최다 부문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은 <아메리칸 허슬>에 많은 이들이 아카데미 시상식 또한 수상의 영광을 점치고 있다. 특히,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여배우들 뿐만 아니라 2014년 최고의 변신을 꾀한 남자 배우들의 수상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성과 연출력, 연기력 모두 입증받은 영화 <아메리칸 허슬>. 영화 속 캐릭터를 그려내는데 유독 능한 데이빗 O.러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인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제레미 레너, 5명의 배우가 한 영화에서 어떻게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다시 태어날지 그들의 연기변신이 이목을 집중시키며 영화에 대한 관심도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다.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은 오는 2월 20일 개봉,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 있다. (2014.01.17)

코리아필름 편집부

2월 20일 국내개봉을 확정한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제레미 레너 주연의 <아메리칸 허슬>이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2014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7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12일(현지시간)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하며 최다 부문 3관왕의 쾌거를 이뤄냈다. 당초 해외 유력매체인 타임, 롤링스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발표한 "올해(2013) 최고의 영화 Top 10"에 선정되고, 제 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10개 부문이 노미네이트 되며 골든글로브 수상에 유력후보로 점쳐졌던 <아메리칸 허슬>. 그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듯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룬 것. 앞선 뉴욕비평가 협회상, 전미비평가 협회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휩쓸며 유력 수상후보로 여겨졌던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골든글로브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어서 여우주연상-코미디/뮤지컬 부문에서는 에이미 아담스가 <비포 미드나잇>의 줄리 델피, <어거스트: 오세이지 카운티>의 메릴 스트립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리고 <인사이드 르윈>,<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허> 등의 작품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코미디/뮤지컬 부문 최우수 작품상 부문에서 당당히 수상, 제 71회 골든글로브 최다 수상을 이뤄내며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아메리칸 허슬>은 골든글로브 시상식 뿐만 아니라 제 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무려 10개 부문이나 노미네이트 되며 그 수상 열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1월 16일(현지시각) 발표예정인 제 86회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내역과 수상결과에도 전 세계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3개 부문 최다 수상을 하며 영화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이고 있는 <아메리칸 허슬>은 오는 2월 20일 개봉, 국내 관객들과 뜨겁게 만날 예정이다. (2014.01.14)

코리아필름 편집부

2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2014년 최고의 화제작 <아메리칸 허슬>이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된 것에 이어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제레미 레너 등 역대 최강의 캐스팅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 뉴욕영화비평가협회상, 시카고 비평가협회상, 샌프란시스코 영화비평가협회상 등에서 주요 부분 수상과 더불어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7개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로 화제가 되었던 <아메리칸 허슬>은 1월 7일(현지시각) 발표된 제 67회 영국 아카데미에서 무려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크리스찬 베일). 여우 주연상(에이미 아담스), 남우조연상(브래들리 쿠퍼), 여우 조연상(제니퍼 로렌스), 프로덕션 디자인상, 의상상, 분장상(헤어 & 메이크업)까지 주요 경쟁부문에서 유력한 수상 후보로 점춰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국에 불고 있는 <아메리칸 허슬>의 뜨거운 열기는 이뿐만이 아니다. 바로 지난 주말 영국 박스오피스에서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겨울왕국>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013년 12월 20일, 영국에서 런던을 중심으로 리미티드 개봉을 한 <아메리칸 허슬>은 지난 1월 1일 와이드 릴리즈되면서, 새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영국 아카데미 10개 부문 노미네이트 소식으로 앞으로의 흥행열기 또한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해외 유력매체 타임, 롤링스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발표한 "올해(2013) 최고의 영화 Top 10"에 선정된 <아메리칸 허슬>은 영국 아카데미 10개 부분 노미네이트 소식으로 제 71회 골든글로브 수상이 더욱 유력해지고 있다. 오는 1월 12일(현지 시각) 진행되는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크리스찬 베일), 여우주연상(에이미 아담스), 남우조연상(브래들리 쿠퍼), 여우조연상(제니퍼 로렌스)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제레미 레너라는 초호화 캐스팅과 명품 연기는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열연에 "<아메리칸 허슬>은 최고의 배우들로부터 나오는 관객을 열광시키는 연기로 폭발적인 재미를 선사한다!"(ROLLING STONE) "최고의 연기로 가득 차 있는 영화, 절대 놓치지 말 것! 한 편의 거대한 영화로 다섯 명의 엄청난 연기를 모두 만날 수 있다."(ENTERTAINERS) 등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최다 노미네이트, 영국 아카데미 10개부문 노미네이트 등 201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아메리칸 허슬>은 오는 2월 20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4.01.10)

코리아필름 편집부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제레미 레너 등 역대 최강의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메리칸 허슬>이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7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되면서, 2014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이빗 O.러셀 감독의 신작 <아메리칸 허슬>이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까지 총 7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되었다. 지난 3일 뉴욕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 여주조연상(제니퍼 로렌스)을 수상하면서 개봉이전 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메리칸 허슬>은 감독의 전작 <파이터>에 출연한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와 2013년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두 주인공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여기에 제레미 레너까지 합세하여 할리우드 초호화 캐스팅으로 국내외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되면서 작품성과 연기, 그리고 연출 등 믿고 보는 영화로 2014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등장, 국내 개봉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작 <파이터><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 이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된 데이빗 O.러셀 감독의 신작 <아메리칸 허슬>은 2014년 상반기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3.12.16)

코리아필름 편집부

해마다 2월이 다가오면 전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은 한 곳을 향하고 있다. 바로 오스카 트로피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그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작품이 <아메리카 허슬>이다.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감독상, 남녀주조연상, 각본상, 의상상, 편집상, 미술상까지 무려 10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이미 뉴욕비평가협회, 미국배우 조합상, 시카고 비평가협회, 댈러스 포트 워스 영화비평가협회 등 수 많은 시상식을 휩쓴 <아메리칸 허슬>. 특히 아카데미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7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된 것은 물론 최우수 작품상, 여우 주연상, 여우 조연상 수상으로 최다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작품성과 연출력, 연기력까지 모두 입증 받았다. <아메리칸 허슬>에 대한 전세계 매체들의 극찬에 가까운 호평 세례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임, 롤링스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발표한 '올해(2013) 최고의 영화 TOP 10' 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당신의 삶에서 140분을 소비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은 바로 이 영화를 보는 것!"(TIME), "미국 영화 역사상 가장 겁 없는 작품" (DEADLINE HOLLYWOOD), 기교와 재미로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영화"(ENTERTAINMENT WEEKLY) 와 같은 유례가 없는 찬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게 최고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 섬세한 연출력, 유쾌하고 매력적인 스토리까지. 환상의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 받고 있는 <아메리칸 허슬>은 오스카 트로피의 행운의 여신과 함께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영화 <아메리칸 허슬>은 올스타팀으로 불릴 정도로 화려한 스타 배우들의 동반출연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제레미 레너라는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캐스팅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기에 충분하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를 통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파이터>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입증 받은 크리스찬 베일. <맨 오브 스틸>부터 <마스터>, <마법에 걸린 사랑>까지 장르를 불문한 연기 스펙트럼의 에이미 아담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행오버>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섹시한 매력의 소유자 브래들리 쿠퍼. <헝거게임>시리즈를 통해 전세적인 흥행신드롬을 낳고,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23살의 나이에 최연소 아카데미 3회 노미네이트까지 기록한 대체 불가능의 연기천재 제니퍼 로렌스. 마지막으로 <어벤져스> <본 레거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등을 통해 새로운 액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제레미 레너까지. 이렇게 한 명, 한 명의 존재만으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타들을 한 편의 작품에서 동시에 만난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그 동안의 이미지는 모두 벗어버리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1970년대 스타일로 파격 변신한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신이 내린 천재적인 사기꾼 크리스찬 베일, 팜므파탈 사기꾼 에이미 아담스, 열혈 FBI 요원 브래들리 쿠퍼, 트러블 메이커 제니퍼 로렌스, 신념의 젠틀맨 제레미 레너가 선보이는 개성만점의 캐릭터와 완벽한 연기력, 환상의 호흡은 영화를 보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에게는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데이빗 O. 러셀 감독과 두 번째 만남이라는 것이다. 이 네 명의 배우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데이빗 O. 러셀 감독과 함께 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연기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을 얻었다는 것이다. <파이터>의 크리스찬 베일과 에이미 아담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브래들리 쿠퍼와 제니퍼 로렌스는 각각의 작품을 통해 쌓은 인연을 계기로 <아메리칸 허슬>을 통한 운명 같은 만남을 이어갔다. 특히 배우들로 하여금 최상의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고 섬세한 감정을 이끌어내기로 유명한 데이빗 O. 러셀 감독의 연출력은 <아메리칸 허슬>을 통해서도 빛을 발했다. 속고 속이는 범죄사기극 속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극대화하면서 크리스찬 베일을 배불뚝이 희대의 사기꾼으로, 에이미 아담스를 섹시한 팜므파탈로 변신시켰다. 또한 브래들리 쿠퍼는 파마머리 열혈 FBI요원으로, 제니퍼 로렌스는 조울증의 예측불가능 트러블메이거로 탈바꿈 시키며 파격변신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그 결과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30년 만에 출연 배우 4명을 연기부문 후보에 올린 것에 이어 올해, 또 한번 <아메리칸 허슬>의 4명의 배우를 아카데미 남녀주조연상 후보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이빗 O.러셀 감독과 함께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대세녀로 떠오른 제니퍼 로렌스는 그와의 촬영에 대해 "모든 배우가 죽기 전에 한번쯤은 경험해봐야 하는 작업"이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브래들리 쿠퍼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미국 최고의 영화 감독 중 한 분이다." 라며 데이빗 O.러셀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제레미 레너 역시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감사할 수 있었다. 영광스러웠다"며 그와의 작업에 대한 기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렇듯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의 운명적인 만남이 만들어낸 <아메리칸 허슬>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에 스카우트 된 사기꾼들과 그들을 끌어들인 FBI요원의 가장 치밀하고 위대한 사기 수작을 그린 영화 <아메리칸 허슬>. 1970년대 발생했던 가장 특별한 스캔들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허를 찌르는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새로운 이야기가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특히, 실제 사건의 디테일에서 벗어나 인물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감독의 상상력이 더해져 탄생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관계가 흥미를 더한다. 데이빗 O. 러셀 감독은 거짓말과 정직, 다툼과 우정, 불륜과 사랑,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공존하는 스토리 속에서 관객들이 이 세계에 매혹되어 캐릭터들과 함께 어울리고 사랑에 빠지게 만들기를 원했다. 그래서 각각의 캐릭터들이 최대한 더 섹시하고, 쿨하고,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급변하는 상황 전개와 공감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또한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의 캐릭터 사이의 로맨틱한 삼각관계를 탄생시키고, 제레미 레너가 분한 카마인 폴리토를 실제보다 더 투지 넘치는 인물로 만들어내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그 결과 <아메리칸 허슬>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강렬한 개성의 사기꾼들이 서로를, 자기 자신을 속이는, 반전이 거듭되는 다이나믹한 전개의 통쾌한 사기극으로 탄생되었다. 그리고, 이제 <아메리칸 허슬>을 만나게 될 관객들은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제레미 레너라는 5명의 섹시하고 매력적인 사기꾼들과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다.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파격적인 변신이다. 크리스찬 베일부터,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제레미 레너까지 다섯명의 대세 배우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위한 변신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최선을 다하며 캐릭터에 빠져 들었다. 크리스찬 베일은 희대의 사기꾼 '어빙 로젠필드'를 연기하기 위해 20kg이나 살을 찌우는 체중 증량을 감행, 한동안 자리에 앉기만 하면 도넛이나 빵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 헤어스타일 또한 대머리 가발이라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한 열정을 선보였다. 에이미 아담스는 그녀가 이제껏 다른 영화에서는 한번도 시도한적이 없었던 모습을 보여줬다. 가슴이 깊숙하게 파인 드레스를 입으며 과감한 노출을 시도하기도 하고, 클럽에서 춤을 추며 상대를 유혹하는 등, 관능적이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는 것. 여기에 영국 악센트와 미국 악센트를 동시에 구사하는 연기까지 소화해내며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FBI요원 '리치 디마소'역을 연기한 브래들리 쿠퍼 역시 촌스러운 퍼머 머리를 하고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그 스스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하여 곱슬머리라는 아이디어를 내고, 웨이브의 굵기를 감독과 함께 계속 고민하는 등 '디마소'라는 캐릭터를 위해 온갖 열정을 쏟아 부으며 영화에 임했다. 제니퍼 로렌스와 제레미 러너도 마찬가지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번 영화의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데이빗 O.러셀 감독에게 먼저 러브콜을 보냈다. 더불어 직접 대사를 바꾸고, 의상이나 헤어스타일 등 외형적인 부분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면서 '로잘린'을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많은 애정을 쏟았다. 제레미 레너 역시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캐릭터에 관한 구상과 설정을 끊임없이 논의하였다. 그 결과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품위를 중요시 여기는 '카마인'역할을 누구보다 훌륭히 소화해냈다. 특히 실존 인물을 모델로 한 역할이기에 그 디테일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데이빗 O. 러셀 감독의 영화에 있어서 음악은 언제나 굉장히 중요한 요소였고 이는 <아메리칸 허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전작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도 밥 딜런의 'Girl From The North Country' 스티비 원더의 'My Cherie Amour' 같은 팝 음악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느낌의 팝 음악들을 영화 속에 등장시키며 때론 섹시하고, 때론 유쾌하게 감성을 자극하며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의 시대와 배경에 맞는 다양한 클래식 음악들을 찾아 편집하고, 편곡하는 등 새롭게 변화시켜 매 시퀀스마다 다양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한다. 음악이 단순히 뮤직비디오의 느낌처럼 배경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음악과 함께 장면에 빠져들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렇듯 데이빗 O. 러셀 감독 작품의 음악 선곡이 탁월한 것은 그가 무엇보다 음악을 중요시 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인터뷰에서 '음악은 내 영화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한 그는 매 작품마다 모든 삽입곡에 대해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주인공들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는 이번 영화에서는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음악으로 나타내는데 큰 힘을 쏟았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사용하게 된 곡들이 크리스찬 베일과 제레미 레너가 듀엣으로 부르는 'Deliah' 와 제니퍼 로렌스가 부르는 'Live and Let Die' 이다. 이 노래들은 가사를 통해 극중 주인공들이 겪게 될 상황을 암시하기도 하고, 심리를 드러내기도 한다. 또 어빙과 시드니 사이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는 듀크 엘링턴의 'Jeep's Blues'나 영화 초반 어빙과 시드니, 디마소가 호텔로 걸어 들어갈 때 나오는 스틸리 댄의 'Dirty Work' 도 극의 분위기를 한층 돋구는데 활약을 하고 있다. 이렇게 영화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음악들로 가득한 <아메리칸 허슬>의 OST는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아메리칸 허슬>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만큼이나 화려한 의상 퍼레이드로 관객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1970년대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한 영화 속 의상들은 캐릭터들의 성격에 맞춰 색깔이나 스타일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쓰며 제작되었다. <아메리칸 허슬>의 의상 디자이너 마이클 월킨슨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통해 주목할만한 디자인들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영화의 주제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캐릭터 각자에 맞는 소재나 색깔, 그리고 옷을 입었을 때의 조화를 생각하며 옷을 제작하였다. 특히 크리스찬 베일과 에이미 아담스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것에 의상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었고, 각자의 의상만 40벌 이상에 달했다. 그리고 의상의 종류는 간단한 셔츠와 바지, 치마부터 턱시도, 이브닝 드레스, 그리고 심지어 수영복까지도 포함되어 있었다. 눈에 띄는 화려한 색깔들과 스트라이프와 여러 가지 무늬로 멋지게 조합된 의상이 어빙과 시드니를 보다 더 완벽하게 만들어주었다. 뿐만 아니라 월킨슨은 제니퍼 로렌스 역시 의상으로 그녀의 캐릭터를 보여주려 노력했다. 과격한 감정 변화를 가지고 있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그녀를 나타내기 위해 유행에 뒤쳐진 홈 드레스부터 세련되고 멋진 이브닝 드레스까지 폭넓은 의상을 활용하였다. 브래들리 쿠퍼는 영화 속에서 점차 변화하는 그의 성격에 따라 실크 셔츠에 가죽 자켓을 입는 등 조금은 어색한 믹스매치 의상을 보여준다. 제레미 레너는 다소 올드하긴 하지만, 그만의 특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며 올곧은 그의 캐릭터를 그대로 나타내주고 있다. 이처럼 각 캐릭터들의 성격을 나타내는 의상에 1970년대 스타일을 완벽하게 접목시키며 뛰어난 감각을 표현한 <아메리칸 허슬>의 의상들은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의상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며 평단의 인정을 받았다.

<아메리칸 허슬>은 1970년대를 그대로 재창조해낸 배경을 감상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실화를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인 만큼, 실제 시대적 배경의 분위기를 완벽히 연출하고 싶은 욕심이 강했던 데이빗 O.러셀 감독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각각의 세트 속에 캐릭터의 성격마저 담아내려는 노력을 하였다. <아메리칸 허슬>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주디 베커는 데이빗 O. 러셀 감독의 요청에 따라 1970년대의 모습을 재창조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당시의 건물, 인테리어 등을 조사해 리얼리티를 살리며 세트를 제작했다. 영화 속에는 '시드니'의 아파트, '디마소'의 아파트, '로잘린'과 '어빙'의 집, 호텔, 박물관 등 다양한 곳에서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주디 베커는 이러한 많은 장소들에 각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하고 상황에 맞는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테면 '로잘린'의 집은 늘 집에만 있고 꾸미기를 좋아하는 그녀의 성격을 반영, 다양한 패턴을 가진 벽지와 가구를 통해 지나칠 정도로 꾸며진 집을 만들어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시드니'의 아파트는 그보다 좀 더 고상하고 스타일리시 하게 장소를 꾸며 두 캐릭터의 반대되는 모습을 표현하기도 했다. 여기에 골드색 조명을 주로 사용하고 배경과 배우들 사이 공간에 빛을 정확하게 넣어 더욱 매력적이고 분위기 있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아메리칸 허슬>의 세트들은 1970년대의 모습과 분위기마저 완벽하게 재현하게 되었고, 관객들에게 실제 1970년대 뉴욕을 경험한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한다. 뛰어난 시대 재현과 각 캐릭터의 개성을 그대로 살린 세트는 평단에도 인정을 받으며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미술상(프로덕션 디자인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

터질 것 같은 맹꽁이 배, 알머리를 감추기 위해 곱게 빗어 올린 대머리 가발. 겉으로는 보잘 것 하나 없지만 어딘가 모르게 자신감 넘쳐 보이는 희대의 사기꾼 어빙. '뺏기는 쪽보다 빼앗는 쪽이 더 낫다'라는 남다른 신념 아래 사기의 기술을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에 시드니를 만나고 첫 눈에 반한다. 사기꾼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여유로움, 특히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화려한 언변으로 단숨에 그녀의 마음을 쟁취하고 만다. 그러나 그에게도 걸림돌이 있었으니 바로 예측불허 통제불능 아내 로잘린. 하지만 연인이자 사업 파트너인 시드니와의 환상 호흡으로 승승장구 하던 찰나, FBI 함정 수사에 엮이게 되고 모든 상황이 꼬이기 시작한다.

<배트맨 비긴즈>를 시작으로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통해 전세계적인 흥행열풍과 '배트맨'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최고의 스타 자리에 등극한 크리스찬 베일. <아메리칸 싸이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파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넘나들며 탁월한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는 캐릭터에 따라 몸무게를 바꾸는 일명 '고무줄 몸무게'로 유명하다. <머니시스트>에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주인공 트레버 역을 연기하기 위해 무려 30kg를 감량했었고, 데이빗 O.러셀 감독이 연출한 <파이터>에서는 또 다시 15kg의 체중을 감량해 마약에 찌든 퇴물 복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 영화는 나를 초심으로 돌려놓았다"고 말하는 그는 결국 제 83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된다. 25년 배우 생활 동안 39편의 영화 출연으로 아무런 상을 받지 못했던 그 동안의 설움을 완벽히 씻어 냈다. 그리고 2014년, 크리스찬 베일은 데이빗 O. 러셀과 다시 만나 희대의 범죄 사기극을 그린 영화 <아메리칸 허슬>로 찾아온다.

영화를 위해 또 다시 20kg 가량 체중을 늘리고 머리부터 발 끝까지 파격적인 외모변신은 물론 캐릭터를 위해 환상의 열연을 펼친 크리스찬 베일. <아메리칸 허슬>을 통해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된 그는 명불허전 최고의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Filmography
[영 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파이터>(2010),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2009), <다크나이트>(2008), <배트맨 비긴즈>(2005), <머시니스트>(2004), <이퀄리브리엄>(2002), <아메리칸싸이코>(2000) 外

[수 상]
2011 제 68회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파이터>
2011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파이터>
2009 엠파이어상(Empire Award) 최우수남우상 <다크 나이트>
2004 시체스 까딸로니안 국제영화제 최우수남우상 <머시니스트> 外

누가 봐도 한눈에 사로 잡힐 만큼 아름다운 외모의 매력적인 시드니. 눈부신 외모와는 별개로 아무런 희망과 꿈도 없이 그저 춤추는 것을 좋아했던 그녀는 인생을 바꿔야겠단 결심과 함께 우 아한 미래를 꿈꾸며 뉴욕으로 오게 된다. 낯선 뉴욕에서 잃을 것도 없고 겁도 없던 시드니 앞에 어빙이 나타난다.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성격과 취향 등 공통점을 발견한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지고, 연인이자 최고의 사업 파트너로 관계가 발전 된다. 그러나 범죄소탕 작전을 위한 FBI의 함정수사에 엮이게 되면서 그들의 앞날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니콜 키드먼의 외모를 빼 닮은 모습으로 데뷔 초 주목을 받은 에이미 아담스..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매력적인 약혼녀로 등장해 확실히 얼굴을 알린다. 이후 <준벅>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발돋움 하게 된다. <마법에 걸린 사랑> <파이터> <마스터> <내 인생의 돌파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간다. 특히 <파이터>를 통해 아카데미 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제 69회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하며 다시 없을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았던 <마스터>를 통해 전미 비평가 협회, LA 비평가협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에 여우 조연상을 석권하는 영광을 낳기도 했다. 그리고, <파이터>에서 인연을 맺은 데이빗 O. 러셀 감독과 <아메리칸 허슬>로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된 에이미 아담스. 팜므파탈 사기꾼 '시드니' 역을 맡은 그녀는 영화 속 눈부신 미모와 빼어난 화술, 세련 된 의상, 섹시한 춤 솜씨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그 결과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도 노미네이트 되며 아름다운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까지 인정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Filmography
[영 화] <맨 오브 스틸>(2013), <허>(2013), <마스터>(2012), <파이터>(2010), <박물관이 살아있다2>(2009) <준벅>(2005), <캐치 미 이프 유 캔>(2002) 外

[수 상]
2014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아메리칸 허슬>
2013 제47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마스터>
2013 제38회 LA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마스터> 外

시시하고 따분한 일상의 인생이 좀 더 흥미롭길 바라는 FBI 요원 리치 디마소. 야구선수처럼 되길 바라는 그는 쿨하다고 생각하는 파마머리까지 했다. 가진 건 별로 없지만 야망이 넘치는 그는 언제나 아이디어를 내고 말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최고의 사기꾼 어빙과 시드니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그들을 범죄소탕 작전에 끌어들인다. 그러나 팜므파탈 시드니에게 끌리게 되고 같이 클럽에서 춤을 추는 등 점점 그녀를 좋아하게 된다. 그러면서 상황은 점점 본인의 뜻대로 되지 않고 어빙과 시드니의 라이프 스타일에 빠지게 된다.

매력적인 미소로 여심을 흔드는 할리우드 최고 매력남 브래들리 쿠퍼. 1999년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데뷔해 영화 < A-특공대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행오버>시리즈 등을 통해 장르를 불문하고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가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리고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미쳐버린 남자 '팻'을 열연해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로써 배우 생활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것. 그리고 이번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연출한 데이빗 O. 러셀 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특히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확실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그가 맡은 '리치 디마소'의 헤어스타일을 본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열정적으로 영화작업에 참여했다. 게다가 이번 <아메리칸 허슬>의 프로듀서를 맡아 프로덕션부터 편집 과정에서까지 데이빗 O. 러셀과 함께 의논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섹시스타를 넘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프로듀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는 거침없는 행보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Filmography
[영 화] <더 스토리 : 세상에 숨겨진 사랑>(2012),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3), <리미트리스>(2012), <행오버2>(2011), <발렌타인 데이>(2010), < A-특공대 >(2010), <더 행오버>(2009),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2009), <뉴욕 아이 러브 유>(2009) 外

[수 상]
2012 제64회 전미 비평가 위원회 남우주연상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2012 제17회 새틀라이트 어워즈 남우주연상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종잡을 수 없는 성격, 독특한 매력의 로잘린 로젠필드. 희대의 사기꾼 어빙의 아내로 애정결핍에 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앓고 있는 예측불가 통제불능의 트러블 메이커다. 시종일관 한껏 틀어 올린 금발의 헤어, 크고 화려한 액세서리, 가슴과 등이 훤히 파인 드레스, 화려한 컬러의 매니큐어에 대한 집착으로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려 하지만 사실은 어빙의 사랑이 절실하다. 언제나 어빙의 마음을 갖기 위해 사랑을 갈구하지만, 그에게 여자가 있다는 걸 알아채고 질투와 시기로 거침없는 행동을 일삼는다.

20살 어린 나이에 <윈터스 본>을 통해 처음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킨 제니퍼 로렌스. 영화 <버닝플레인>에서 킴 베이싱어, 샤를리즈 테론과 같은 쟁쟁한 배우들과 나란히 주연을 맡으며 베니스 국제영화제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 후 <엑스맨> <헝거게임:판엠의 불꽃>,<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1990년 생이라는 나이답지 않은 깊이 있는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차세대 여배우로 인정 받는다. 특히 <헝거게임>시리즈는 그녀를 전세계적인 흥행신드롬의 주인공으로 만든 작품이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아카데미의 꽃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한 작품이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 이어 데이빗 O. 러셀 감독과 두 번째 만남을 가진 <아메리칸 허슬>을 통해 골든글로브를 비롯한 각종 시상식의 여우조연상을 휩쓴 것은 물론 최연소 아카데미 3회 노미네이트라는 새로운 기록까지 세우며 명실공히 최고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편 완벽 열연을 선보였던 영화 속 캐릭터와 실제 그녀의 과거 모습이 닮아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제니퍼 로렌스가 학창시절 분노조절장애를 겪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 사춘기 시절, 지나치게 감정 기복이 심해 분노조절이 힘들어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던 그녀가 연기를 시작하며 장애를 극복할 수 있었다는 후문. 10대 시절 어려운 성장통을 연기를 통해 극복하고 탁월한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최고의 스타 자리에 등극한 제니퍼 로렌스에게 팬들의 사랑이 끊이지 않고 있다.

Filmography
[영 화]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2013),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3),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2012),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2011), <윈터스 본>(2011), <버닝 플레인>(2008) 外

[수 상]
2014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조연상 <아메리칸 허슬>
2013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2012 제17회 새틀라이트 어워즈 여우주연상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2012 제38회 LA 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2012 제21회 MTV영화제 최고의 여자배우상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2010 제23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명 연기상 <윈터스 본>

10년 넘게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장 역할을 수행할 정도로 투철한 신념과 품위를 중요시하는 카마인 폴리토. 가정적이고, 시민들에게 헌신적인 그는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항상 선의에 의해 한 행동이라는 자신의 신념을 믿고 살아간다. 시민들을 위해 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려던 그는 재개발 자금을 유치할 수 없게 되자 새로운 방법을 모색 중이다. 명확하고 단순하지만, 사람에 대한 오픈 마인드를 갖고 있는 그는 재개발 사업을 빌미로 자신에게 다가온 어빙의 속셈을 모른 체 쉽게 마음을 연다.

<허트 로커>,<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어벤져스><본 레거시> 등 수 많은 대표작을 통 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스타 제레미 레너. <허트 로커>에서 자신감에 가득 찬 병장 제임스 역 을 열연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됨은 물론 Hollywood Film Festival에서 '주목해야 할 배우상',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전미 비평가 협회상을 비롯 할리우드영화제, 새틀 레이트 어워즈, 팜스프링국제영화제 등 12번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워너 브라더스가 제 작한 <타운>에선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미국 배우 조합상, 골든글로브 모두 노미네이트 되며 배 우로서 위엄과 저력을 보여줬다. 국내에서는 2011년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 토콜>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영화 <어벤져스>에서 `호크아이'로 등장하며 전세계 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한 <본 레거시>에서 멧 데이먼이 맡았던 `제이스 본`을 대신할 새로운 주 인공으로 등장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이번 영화 <아메리칸 허슬>을 통해 데이빗 O. 러 셀 감독과 처음 만나게 된 그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품위를 중요시하는 정치인 카마인 폴리토 를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Filmography
[영 화] <본 레거시> (2012), <어벤져스> (2012) <타운> (2010)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2011)<허트 로커> (2008) <28주 후> (2007), (2003) 外

[수 상]
2013 제22회 MTV 영화제 최고의 결투상 <어벤져스>
2010 전미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허트 로커>
2009 전미비평가협회상 신인남우상 <허트 로커> 外

데이빗 O. 러셀은 <스팽킹 더 멍키>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1994년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신인상과 각본상을 수상하며 데뷔를 했다. 이 후 1996년 그의 두 번째 영화 <디제스터> 역시 해외 유수의 매체로부터 "올 해의 영화 TOP 10" 리스트에 올랐다. 또한 조지 클루니와 마크 윌버그, 아이스 큐브가 출연한 <쓰리 킹즈>를 통해 연출가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특히 2010년 <파이터>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안으며,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멜리아 레오 역시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그 중 크리스찬 베일과 멜리아 레오는 수상까지 하였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역시 남녀주연, 남녀조연까지 모든 연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이는 아카데미 시상식 3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고, 결국 제니퍼 로렌스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함께하는 배우마다 아카데미를 비롯한 각종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게 하며, 배우의 잠재된 연기력을 폭발시키는데 탁월한 데이빗 O. 러셀 감독. 이번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서는 <파이터>의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그리고 제레미 레너까지 역대 최강의 캐스팅을 이뤄내며 많은 팬들의 기대와 주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강렬한 개성의 캐릭터들의 특성과 배우들의 성격을 절묘하게 포착하여 최상의 연기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의 섬세하고도 유려한 연출력은 전세계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골든글로브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주조연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10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되며 2014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Filmography
[연 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3), <파이터>(2010), <쓰리 킹즈>(1999), <디제스터>(1996), <스팽킹 더 멍키>(1994) 外,

[수 상]
2014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작품상 <아메리칸 허슬>
2012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2012 전미비평가위원회 각색상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2012 제35회 밀 밸리 영화제 관객상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2012 제17회 새틀라이트 어워즈 감독상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2011 제1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앙상블상 <파이터>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