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3D 어드벤처 <알파 앤 오메가>가 지난 2월 10일(목) CGV 왕십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HOT한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 신동과 '카라' 박규리가 더빙에 참여해 시사회 전부터 전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영화 <알파 앤 오메가>는 이번 시사회를 통해서 더욱 더 그 열기를 뜨겁게 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공통점이라곤 없는 말썽남 험프리와 도도녀 케이트가 우연히 낯선 곳에 떨어진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좌충우돌 모험을 겪으며 사랑과 우정을 키우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3D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는 신동, 박규리의 완벽한 목소리 연기와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한 교훈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러닝타임 88분 동안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좌중을 압도했다.

때문에 영화가 끝난 후 간담회가 시작하자마자 신동과 박규리에게 연일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고, 둘은 귀여운 늑대 장갑을 끼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취재진들에게 실제 영화 속 험프리와 케이트가 등장하는 듯하다는 평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취재진들은 끊임없는 질문공세와 더불어 아낌없는 극찬으로 간담회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박규리는 "첫 애니메이션이라 성우 출신이신 어머니가 많은 도움을 주셨다. 물론 애니메이션 더빙 선배이신 신동 씨도 큰 도움을 주셔서 수월하게 더빙 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함께 목소리를 연기한 신동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신동은 "두 번째 더빙 작업이지만, 오히려 제가 규리 씨에게 도움을 받았다. 규리 씨의 실력이 워낙 좋아서 실제 더빙 시간도 저보다 1/3 밖에 걸리시지 않아 놀라웠다."고 박규리의 목소리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신동은 기자들 대신 박규리에게 질문을 하기도 하며 특유의 유쾌한 성격으로 간담회를 이끌어가기도 했으며, 험프리-신동의 캐릭터 포스터를 보고 너무 맘에 들어 하며 "뒤에 있는 큰 캐릭터 포스터를 갖고 싶다. 집에서 벽지로 쓰고 싶다."고 말해 간담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유쾌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간담회 현장에서 깜짝 상황이 벌어져 신동을 놀라게 했다. 영화 속에서 신동이 맡은 험프리와 눈싸움을 하는 귀여운 장면을 연출했던 아기 곰 목소리를 맡은 정민석 군이 간담회에 깜짝 출연한 것. 신동은 "정민석 군은 저랑 [뽀뽀뽀]를 3년 동안 함께 한 친구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저보다 연예계 3년 선배이다. 연기도 잘하고 착한 민석 군과 함께 영화에 출연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정민석 군의 소개를 했다. 짧은 소개 후 정민석 군과 신동, 박규리는 취재진들 앞에서 마치 한 가족과도 같은 화목한 포즈를 취해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한편 깜짝 등장한 정민석 군이 2009년 개봉했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업>에서 모험심이 가득한 주인공 소년 러셀의 국내더빙을 완벽하게 연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업>에서도 선보였던 정민석 군 만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알파 앤 오메가>에서도 선보여 영화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북돋고 있다.

2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알파 앤 오메가>는 지난 2월 10일(목), 개최한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수많은 취재진들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신동, 박규리의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들을 수 있음과 더불어 환경 보호에 대한 교훈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봄방학, 온 가족의 Must See Movie 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1.02.11)

코리아필름 편집부

사랑스런 늑대커플의 좌충우돌 고잉홈 프로젝트를 다룬 롤러코스터 3D 어드벤처 <알파 앤 오메가>의 더빙과 관련하여 헐리우드는 물론 국내에서도 초호화 성우진의 목소리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월 24일 개봉을 앞둔 <알파 앤 오메가>는 주인공인 케이트와 험프리의 목소리를 [히어로즈] 속 불멸의 금발 치어리더 헤이든 파네티어와 <다이하드 4.0>의 매력 넘치는 저스틴 롱이 더빙해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는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순진녀 하얀 늑대 릴리 역에는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크리스티나 리치, 각 늑대의 우두머리인 토니와 윈스턴에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파 배우 데니스 호퍼와 대니 글로버가 맡았다.

또한 국내에서는 애니메이션 더빙에 두 번째로 도전하며 이미 만능돌의 경지에 오른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낙천주의 오메가 늑대 험프리로 열연을 펼쳤으며, 성우에 첫 도전하는 '카라'의 여신 박규리는 도도녀 알파 늑대 케이트로 참여하여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둘은 더빙 현장에 전혀 어색함 없이 적응해 오히려 전문 성우를 놀라게 하며, '가수 말고 전문 성우를 해보라'는 웃지 못할 제안까지 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전문성우로부터 '더빙돌'로 인정받은 신동, 박규리의 주인공 늑대 커플 험프리, 케이트와 싱크로율 1000%를 자랑하는 더빙에 이어 <알파 앤 오메가>의 감초 조연인 먹어주는 느끼남 가스와 소녀감성 충만한 순진녀 릴리, 그리고 골프홀릭 잘난척대장 마르셀과 그의 캐디인 깐깐한 수다쟁이 패디의 역할에 국내 최고의 성우인 엄상현과 이재현, 홍진욱과 윤세웅이 참여하여 더빙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스의 목소리를 맡은 엄상현은 이제까지 100편도 넘는 애니메이션에 참여했으며, 대표작으로는 <쿵푸팬더>, <데스노트>, <가필드>, [SD 건담포스], [디지몬 프론티어 TV 스페셜], [명탐정 코난 3], [빨강머리 앤]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들이 많다. 이번 <알파 앤 오메가>에선 느끼한 매력과 동시에,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놀라운(?) 노래솜씨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얀 늑대 릴리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순진한 매력을 보여준 성우 이재현은 감수성 짙은 어린 소녀의 목소리로 [바비의 호두까기 인형] 캘리, [정글북] 아기 늑대 역할과 같이 아기 동물과 소녀의 역할을 주로 맡았다. 또한 뮤지컬과 가수 '쿨'의 앨범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다재다능한 성우이다.

잘난척쟁이 골프홀릭 거위 마르셀의 역할을 맡은 홍진욱은 [그레이 아나토미], [프리즌 브레이크]의 더빙에도 참여해 풍부한 감정표현과 따뜻한 목소리 연기로 유명하다. 그 외에도 [던전 앤 파이터], [기동전사 건담], <마다가스카>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에서 목소리를 뽐낸 바 있다. 그리고 쉴새 없이 원칙을 떠들어 대는 수다쟁이 노랑오리 패디는 <새미의 어드벤쳐> 플러피, [바람의 검심] 긴자와 북촌, [이누야샤]에서 가짜 수신을 맡아, 우리에게 익숙한 성우 윤세웅이 더빙에 참여해 영화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

또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케이트의 아빠 윈스턴은 KBS에서 방영된 [슈렉]에서 주인공 슈렉의 목소리를 맡아 열연했던 장광이 맡았다. 그리고 윈스턴과는 상반되는 날카로운 카리스마의 토니는 KBS 15기로 데뷔한 성우 유해무가 맡았다. 유해무는 [꾸러기 수비대] 호치, [날아라 슈퍼보드] 사오정 역으로 일찍이 이름을 알린 성우이다. 그리고 케이트와 릴리의 엄마 이브는 전문성우 김현심이 맡아, 부드러운 외모 속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김현심은 [개구리 중사 케로로] 나라 엄마 백수선, [나루토] 아키미치 쵸지 등으로 유명하며, 최근 개봉한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 어린 새미, <메가마인드> 록산느로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냈다.

이처럼 다수의 애니메이션과 외화 더빙으로 다져진 실력파 성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더빙 현장은 매우 프로페셔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이렇듯, <알파 앤 오메가>는 '카라'의 박규리와 '슈퍼주니어'의 신동뿐 아니라 영화의 뒷심을 발휘해 줄 성우들의 입맞춤으로 2월, 봄방학에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1.02.01)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1월 25일, 신동과 박규리의 목소리가 담긴 더빙판 예고편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롤러코스터 3D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가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데니스 호퍼의 유작으로 알려져 그 관심이 더욱 더 뜨거워 지고 있다.

3D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가 지난해 2010년 5월 29일, 74세의 나이로 별세한 헐리우드의 거장 데니스 호퍼의 유작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니스 호퍼는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과 주연을 맡아 완성한 1969년 작품 <이지 라이더>로 칸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며 감독으로서 인정 받음은 물론, 당시 38만 달러의 제작비로 4천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에도 크게 성공한 바 있다. 영화 <이지 라이더>는 1960~70년대 반전운동, 흑인민권운동 등의 내용을 담은 영화 경향인 '아메리칸 뉴 시네마'의 대표작으로 기성세대가 내세운 권위에 대한 당시 미국 젊은이들의 반항을 그려 헐리우드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텍사스 전기톱 학살 2편>, <스피드>, <지옥의 묵시록> 등 지난 50여 년 간 100여 편이 넘는 TV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개성파 배우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지난 5월 데니스 호퍼의 별세 후에도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추모의 물결은 계속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선 지난해 2010년 8월 7일 그가 감독으로 인정받은 영화 <이지 라이더>를 특별 상영해 깊은 애도를 표한 바 있다.

이처럼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널리 알렸던 그의 마지막 유작인 영화 <알파 앤 오메가>가 2011년 2월 24일 국내 개봉한다는 소식에 그를 사랑한 영화 팬들은 그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영화 <알파 앤 오메가>에서 데니스 호퍼는 늑대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서열인 알파 늑대로 동부족의 리더인 토니 역을 맡았다. 불 같은 성질과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을 지닌 토니와 특유의 카리스마로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니스 호퍼는 말 그대로 싱크로율 1000%! 때문에 토니를 보면 데니스 호퍼가 늑대로 환생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알파 앤 오메가>에서 토니는 자신의 아들 가스를 두고 정혼녀 케이트가 아무 말도 없이 사라져버리자 분노하고, 결국에는 서부족의 리더이자, 케이트의 아빠인 윈스턴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말 그대로 리더로서의 위엄과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토니는 데니스 호퍼가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 영화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 헐리우드의 거장 데니스 호퍼의 마지막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화 <알파 앤 오메가>는 그가 영화 팬들에게 남기는 기억될 만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도도녀 케이트와 말썽남 험프리의 고잉홈 프로젝트를 다룬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는 '슈퍼주니어' 신동, '카라' 박규리의 목소리 출연과 더불어, 데니스 호퍼가 선택한 마지막 유작이라는 사실로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2011년 2월 24일 지금껏 느끼지 못한 최고의 3D 어드벤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2011.01.31)

코리아필름 편집부

2011년 봄방학,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3D 어드벤처를 선사할 <알파 앤 오메가> 속 주인공 '험프리'와 '케이트' 목소리에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카라'의 박규리가 낙점되어 원작의 재미를 2배로 부가시킬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 '카라'의 박규리가 목소리를 맡은 역할은 <알파 앤 오메가> 속 주인공인 말썽남 오메가 험프리와 도도녀 알파 케이트다. 하나부터 열까지 공통점이라곤 하나도 없는 말썽남 험프리와 도도녀 케이트가 우연히 낯선 곳에 떨어진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좌충우돌 모험을 겪으며 사랑과 우정을 키우게 되는 <알파 앤 오메가>. 이처럼 두 아이돌이 만난 것과 더불어, 캐릭터와 배우들이 외모부터 성격까지 씽크로율 1000%를 자랑하며 성공적으로 녹음을 마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북돋고 있다.

등장하는 곳마다 사건 사고를 일으키지만,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미워할 수 없는 말썽남 오메가 험프리 역으로 열연한 신동은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선보였던 익살맞고 코믹한 본연의 성격을 바탕으로 험프리의 목소리를 연기해, 녹음이 진행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현장이었다는 후문. 이미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에서 테오도르 역으로 목소리 연기를 했던 신동은 두 번째 녹음 작업이니만큼 능숙하게 현장에 적응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알파 앤 오메가> 속에서 미모, 능력 모든 면에서 완벽한, 차세대 리더로 주목 받고 있는 도도녀 알파 케이트는 '카라'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규리의 실제 모습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그녀의 캐스팅은 이전부터 예정되어 있었다고. 평소 자칭, 타칭 여신 이미지를 내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카라'의 박규리는 도도녀 케이트의 우아하면서도 당찬 목소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배우 모두 주연 배우로는 처음 참여하는 애니메이션 성우 작업이었던 만큼 더빙 작업이 잘 될 수 있을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 녹음에 들어가자 실제 성우와도 같은 완벽하고도 능숙한 연기는 물론,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를 통해 다져진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녹음을 진행하는 내내 관계자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답게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에도 캐릭터와 씽크로율 1000%를 자랑하며 <알파 앤 오메가>의 성공적인 녹음을 마친 '슈퍼주니어' 신동과 '카라' 규리. 두 배우의 열정적인 더빙은 봄방학을 맞이한 관객들에게 시선을 압도하는 3D 애니메이션에 더해 두 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1년 2월 24일 개봉. (2010.12.21)

코리아필름 편집부

21세기 미국 흥행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는 평을 들어온 라이언스게이트가 야심차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가 지금까지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롤러코스터 3D 어드벤처' 라는 새로운 장르를 내세워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영화 <알파 앤 오메가>는 날렵한 몸놀림과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늑대가 주인공인 만큼 경사길 위로 나무 썰매를 타고, 비가 쏟아지는 절벽을 넘나들며, 순록떼 사냥을 위해 무한 질주를 하는 등 속도감을 내세워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로 인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속도감과 더불어 긴장감까지 더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느끼게 한다. 이는 다소 생소한 장르인 '롤러코스터 3D 어드벤처'가 관객들에게 장점으로 다가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요소!

특히 사랑스러운 늑대 커플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어드벤처를 다룬 <알파 앤 오메가>는 산악지형에서도 시속 50km~60km의 속도를 내는 날렵한 몸놀림의 늑대들에 3D 효과를 더해 그들의 무한 질주 본능과 함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새하얀 설원과 넓은 초원의 생생한 색감을 전달한다. 더불어 1000마일이나 떨어진 캐나다의 재스퍼공원과 미국의 아이다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늑대들의 글로벌한 스케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그 동안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동화책이나 영화 속에서 늑대들의 이미지는 긍정적이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동화책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 모자] 속에서 주인공들을 잡아먹기 위해 음흉한 계획을 세우고, 주인공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변장하여 유혹하는 등 무서운 이미지의 대명사로 보여지고 있었던 것. 그리고 영화 <진저 스냅>, <반 헬싱> 등에서는 거칠고 사나운 늑대인간의 모습으로 등장해 늑대의 섬뜩함을 한층 더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1년, '늑대는 무섭고 사납다'라는 일반 관객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영화가 나왔다.

2월 24일 개봉을 앞둔 <알파 앤 오메가> 속 늑대들은 더 이상 무섭고 잔인하지 않다. 오히려 사랑스럽고 귀엽기까지 하다. 주인공인 험프리와 친구들은 늑대임에도 불구하고 사냥에는 관심이 없는, 평화를 사랑하고 자연을 즐기기 좋아하는 오메가 늑대들로 유유자적 놀러 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그들은 주로 경사 길에서 나무 썰매를 타며 빠른 속도감을 즐긴다. '늑대 샌드위치'를 외치며 친구들 위로 점프를 하고, 늑대 커플끼리 짝을 이뤄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웨이브 댄스를 추는 등 이제껏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사랑스러운 늑대들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음식이 없을 때는 늑대임에도 블루베리를 먹으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유머러스 하면서도 낙천적인 늑대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존 상식을 완전히 깨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고정관념을 완벽하게 깨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유쾌한 늑대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알파 앤 오메가>는 신선한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알파 앤 오메가>가 어린이 관객은 물론, 부모님 관객에게도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2가지. 그 중 한 가지는 21세기를 표현하는 단어인 알파걸 시대에 걸맞는 도도녀 케이트가 차세대 여성 리더의 모습을 보이며 어린 관객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알파 앤 오메가>의 늑대들은 서열이 엄격한 늑대 사회 속에서 뛰어난 사냥 실력을 가진 알파와 싸움은 못하지만, 유쾌하고 낙천적인 오메가로 나뉜다. 이렇게 나뉘는 것도 단순히 핏줄에 의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가진 능력과 특성에 따라 나뉘기에, 능력만 있다면 리더가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교훈을 선사한다. 대표적인 알파 늑대인 케이트는 날렵한 몸놀림으로 사냥에 성공해 자신의 부족을 먹여 살리며 부족에 대한 책임감마저 강해, 낯선 곳에 가게 되었을 때도 한시바삐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험프리를 재촉하기도 한다. 이처럼 핏줄이나 다른 요소에 좌지우지 되지 않고, 본인의 능력만으로도 차세대 리더로 주목 받고 있는 케이트의 모습은 부모님 관객, 특히 딸을 가진 부모님 관객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다.

또한, 지구 온난화의 급속화로 설 자리를 잃어가는 야생동물들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지금, 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한 자연보호 정책 때문에 휘둘리고 있는 늑대들의 현실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애니메이션! 미국 내 멸종 위기에 몰린 늑대들의 수를 늘리기 위해 캐나다에 있는 늑대들을 잡아 미국에 풀어놓는 연방법을 실시하는 인간들의 정책 때문에 가족과 억지로 떨어져야만 했던 험프리와 케이트. 그리고 다시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그들의 좌충우돌 모험을 통해 자연의 섭리를 깨지 않는 한에서 야생동물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달하며, 어린이, 부모님 관객을 포함한 모든 관객들에게 진정한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알파걸 시대, 지구 온난화 때문에 급속도로 늘어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등 21세기의 관심사를 꿰뚫는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는 영화를 통해 생각할 거리를 안겨 주는 교훈적 애니메이션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알파 앤 오메가>의 감독인 안소니 벨과 벤 글룩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캐스팅하면서 실제 배우의 목소리와 애니메이션이 합쳐져서 연기가 살아나는 영화가 되기를 원했고, 각 배우들이 지닌 세부요소들에 맞춰서 캐릭터들을 완성할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다이하드 4.0>, <피구의 제왕>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바 있는 저스틴 롱이 말썽남 험프리의 목소리 역할을 맡았다. 그가 연기한 험프리는 삶을 사랑하고 다정하며 재미를 추구하는 오메가 늑대로, 스스로 대사를 조절해가면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또한 그의 상대역인 도도녀 케이트는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에서 불멸의 몸을 지닌 치어리더 역을 맡아 인기를 모은 헤이든 파네티어가 낙점되었다. 미국 내에서 10대들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인 그녀는 발랄하면서도 도도한 케이트의 매력이 평소의 그녀와 딱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았다.

설득력 있고 어린 소녀들에게 진실로 영감을 줄 수 있는 캐릭터로 의지가 강한 여성파워를 가진 도도녀 케이트와는 반대로 감수성이 넘치는 새하얀 털을 가진 늑대 순진녀 릴리 역할은 크리스티나 리치가 맡았다. 그녀는 <아담스 패밀리>, <캐스퍼>, <스피드 레이서> 등을 통해 매 작품마다 변신을 시도하는 연기파 배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성우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

<알파 앤 오메가> 속 늑대부족 중 경쟁상대인 동부족, 서부족의 우두머리 역할을 맡은 데니스 호퍼와 대니 글로버는 카리스마 있는 무리의 통솔자 역할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연륜에서 오는 포스를 과시했다. 더불어 <귀여운 여인>, <프린세스 다이어리2>, <꿀벌 대소동>등 수 많은 작품 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래리 밀러가 마르셀 역할을 맡아 특유의 애드립까지 섞어가며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더하는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 출동하여 개성 있는 목소리 연기를 통해 영화 <알파 앤 오메가>를 완성해 냈다.

넘치는 끼와 개성을 다양한 방면으로 발산하며 활동영역을 넓혀온 아이돌 사이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아이돌 매력 발산의 새로운 무대가 된 것은 바로 애니메이션 더빙이다.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업>, <슈렉 포에버>, <꿀벌 대소동> 등에서 조민기, 유승호, 이순재, 이수근, 유재석 등이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연예계에 애니메이션 더빙 붐이 일었고, 그 후 연예계에 아이돌이 대세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활동영역이 확장된 것. <앨빈과 슈퍼밴드>의 슈퍼주니어 신동과 희철, <슈퍼배드>의 소녀시대 서현과 태연, <새미의 어드벤쳐>에서 빅뱅 대성과 f(x) 설리 등이 참여하며 이제는 아이돌의 더빙이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흥행코드 공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릴만점 늑대들의 롤러코스터 어드벤처를 담은 <알파 앤 오메가> 역시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카라'의 박규리가 더빙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더빙이 두 번째인 신동은 노래, 예능, 연기, DJ에 이어 더빙까지 장악한, 모든 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만능돌로 등극했다. 더빙이 처음인 '카라'의 박규리는 성우인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 받아 맑은 목소리와 오점 없는 완벽한 더빙으로 끊이지 않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낙천적이며 자연을 사랑하는 오메가 볼매남 험프리와 사냥과 리더십, 미모를 골고루 갖춘 도도한 알파걸 케이트의 이미지가 각각 신동과 규리의 기존 이미지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는 것 역시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 요소 중 하나.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슈퍼주니어' 신동과 '카라' 박규리의 목소리 더빙뿐만 아니라 주인공인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1000%을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는 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스릴, 감동, 유쾌함을 모두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아이다호에 살고 있는, 영화 <부그와 엘리엇>의 각본가이자 크리에이터인 스티브 무어는 아이다호 국립공원의 늑대수를 늘리기 위해 연방법이 진행되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영화 <알파 앤 오메가>의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캐나다에서 늑대들을 잡아다가 미국 아이다호에 풀어놓고 짝을 이루도록 하는 것에 착안해 '만약에 정말 모든걸 망쳐놓는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의문으로 영화 <알파 앤 오메가>의 취지를 생각해나갔다. 여기에 '만약 그들이 서로 짝이 되어야 하지만 서로 싫어하는 둘을 잡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물음표가 생기면서 마치 <아프리카의 여왕>의 험프리 보가트와 캐서린 햅번처럼 전혀 다른 극과 극의 인물을 억지로 끌고 가서 아이다호에 풀어주는 것까지 생각하게 되었다고. 그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과 궁금증, 그리고 자꾸만 떠오르는 아이디어들로 인해 영화 <알파 앤 오메가>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라이언스게이트와 크레스트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영화 <알파 앤 오메가>에 등장하는 두 늑대 케이트와 험프리는 비록 같은 늑대 무리에 속해 있지만 전혀 다른 존재로 탄생했다. 알파 늑대인 케이트는 자신의 무리를 위해 음식을 구하고 사냥하는데 책임을 갖고 있는 신중하고 강한 늑대이다. 반면 오메가 늑대인 험프리는 농담을 즐겨 하며 즐겁게 사는 것을 최고의 임무로 생각한다. 그렇기에 <알파 앤 오메가>에서 험프리와 케이트가 이주정책에 의해 아이다호로 잡혀와 고향으로 돌아가는 험난한 여정을 함께 하게 되었을 때 케이트는 험프리가 집으로 돌아가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릴만점 모험을 통해 서로 의지하던 케이트와 험프리는 어느덧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고 사랑스러운 좌충우돌 늑대커플의 1000마일 고잉홈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사랑스러운 늑대커플의 스릴만점 모험기를 담은 롤러코스터 3D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는 할리우드에서 중견 제작사로 자리잡은 라이언스게이트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라이언스게이트는 <쏘우> 시리즈, <화씨 9/11>, <데이브레이커스>, <킥 애스: 영웅의 탄생>, <익스펜더블> 등 실험적인 장르의 영화들에 작품성을 더해 흥행시키며 21세기 미국 흥행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유명 제작사!

이러한 라이언스게이트의 첫 번째 3D 애니메이션 작품인 만큼 <알파 앤 오메가>는 2년 간의 꼼꼼한 기획 및 제작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스타일 하나하나에도 정성을 기울여 지금껏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는 보지 못했던 스타일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아름다운 자연을 실제와 같은 느낌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옮겨 놓는 데에 성공했다. 이 모든 애니메이션 공정을 함께 진행한 회사는 인도의 크레스트 애니메이션 프로덕션으로 모든 회의는 미국과 인도를 넘나드는 화상전화로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그 과정을 통해 라이언스게이트는 이제껏 관객들이 경험하지 못한 '롤러코스터 3D 어드벤처'라는 새로운 장르를 가진 <알파 앤 오메가>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또한 사랑스러운 늑대커플의 모험을 배경으로 보여지는 광활한 자연의 모습들을 3D로 재현하여, 관객들에게 늑대들과 함께 실제 모험을 즐기는 듯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알파 앤 오메가>는 LA에 지사를 두고 있는 인도의 크레스트 애니메이션 프로덕션과 할리우드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작품을 제작, 배급하고 있어 명성이 드높은 라이언스게이트가 함께 작업을 진행한 애니메이션이다.

LA에 있는 스태프들과 인도에 있는 스태프들이 화상, 전화 회의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작업을 진행하였고, 실제 주요 인력들은 미국과 인도를 오가며 작업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완벽한 협력 구도에 의해 진행된 <알파 앤 오메가>의 작업은 양국의 뛰어난 실력을 갖춘 애니메이터들의 노력 덕분에 일반 애니메이션이 3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치는데 비해 2년이 채 안 되는 시간에 완성 될 수 있었다. 그 안에 캐나다와 미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늑대들의 날렵한 몸놀림까지 담아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

실제 살아있는 늑대들의 생동감 있는 표정과 느낌을 담고자, 늑대들의 영상을 직접 인도에 보내 함께 분석하며 작업을 진행한 <알파 앤 오메가>의 공동 감독인 안소니 벨과 벤 글룩은 "관객들이 여태껏 보지 못한 스타일을 찾았으며, 보고 느끼기에 독특한 느낌의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또한 관객들은 움직이는 캔버스를 보는 듯 생생한 느낌을 받을 것이며,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꼭 가보고 싶은 세상이다'라고 말했으면 한다."며 영화에 담은 아름다운 화면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을 희망하기도 했다. 이처럼 <알파 앤 오메가>는 인도와 미국에 있는 애니메이터들의 뛰어난 파트너쉽으로 생동감이 넘치는 자연환경을 그대로 담아 관객들에게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시각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월 24일 개봉을 앞둔 <알파 앤 오메가>가 아이폰 어플과 포털사이트 어린이 섹션 속 게임 출시로 어린이 관객부터 어른 관객까지 모두를 공략하고 있다. 지난 1월 11일 출시된 <알파 앤 오메가> 어플은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중. 여타 영화들에서도 어플들을 출시하긴 했지만, <알파 앤 오메가> 어플이 주목 받고 있는 점은 단순한 영화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있다는 점이다. 영화 속 귀엽고 깜찍한 동물 캐릭터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어플 내 '캐릭터 카드 게임'은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어, 그야말로 인기 만점이다. 또한 '재밌는 늑대이야기'를 통해 이제껏 알려지지 않은, 실제 늑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여 볼거리마저 톡톡히 제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아이폰 어플을 통해 어른 관객들을 공략하고 있는 <알파 앤 오메가>는 어린이 관객들을 공략하는 미니게임 2종을 포털사이트 어린이 섹션에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속 늑대들의 날쌘 몸놀림을 그대로 담아낸 '순록이 몰려온다'와 험프리와 친구들이 즐겨 타던 나무 썰매타기를 응용한 '통나무 슬라이드'가 바로 그 게임이다. 네이버 쥬니버, 다음 키즈짱, 야후 꾸러기를 통해 공개된 이번 게임은 마우스와 키보드의 단순한 조작만으로도 할 수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아이폰 어플, 포털사이트 어린이 섹션에 공개한 게임 외에 <알파 앤 오메가> 공식 홈페이지에선 '나는 알파일까? 오메가일까?'와 '마르셀의 골프놀이' 등 더욱 더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늑대사회에서 가장 낮은 서열인 오메가이면서 가는 곳마다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말썽남 험프리. 사냥엔 젬병이지만 특유의 낙천적이고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늑대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숲 속에서 짝사랑하는 도도녀 케이트와 단 둘이 마주하게 된 그는 다리를 후들후들 떨며 정신을 못 차린다. 잠시 후, 정신을 차려보니 케이트와 그가 있는 곳은 고향에서 1000마일이나 떨어진 미국 아이다호. 험프리는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케이트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는 동안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사고뭉치 캐릭터인 험프리지만 케이트를 위해서는 자신의 두려운 마음보다는 그녀를 생각하는 듬직한 마음을 먼저 앞세우는 오메가 늑대! 알파 케이트에 비해 능력과 외모 등 어느 것 하나 내세울 건 없지만 험프리는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매력을 그녀에게 발산하며 사랑을 쟁취하려 한다.

Cast _ 저스틴 롱
<다이하드 4.0>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등을 통해 친근한 매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하고 있는 저스틴 롱은 <알파 앤 오메가> 말썽남 험프리 역을 맡아, 실제 그의 유쾌한 매력을 유감없이 펼쳤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공포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고 있는 저스틴 롱은 이번 애니메이션 출연으로 목소리 연기력마저 인정받으며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Filmography
대표작: 알파 앤 오메가(2011) / 앨빈과 슈퍼밴드 2(2009) / 드래그 미 투 헬(2009)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2009) / 앨빈과 슈퍼밴드(2007) / 다이 하드 4.0(2007) / 브레이크업 - 이별후애(2006) / 허비 - 첫 시동을 걸다(2005) / 지퍼스 크리퍼스 2(2003) / 지퍼스 크리퍼스(2001) 외 다수

Cast _ '슈퍼주니어'의 신동
귀여운 외모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드라마와 시트콤에도 깜짝 출연하고, 애니메이션 더빙에도 도전하는 등 다방면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두 번째 애니메이션 더빙인 <알파 앤 오메가>의 험프리 목소리를 맡아 볼수록 매력적인 낙천가 험프리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는 후문이다.

Filmography
알파 앤 오메가(2011) /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2007) / 앨빈과 슈퍼밴드(2007)

날렵한 몸놀림과 뛰어난 운동솜씨로 사냥을 하는 차세대 리더인 케이트는 늑대 사회에서 가장 높은 서열인 알파. 뛰어난 미모를 갖춘 것은 물론, 도도하고 능력이 뛰어나 모든 늑대들의 여신으로 불리며 동경의 대상으로 칭송 받는 그녀.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말썽남 험프리와 단 둘이 고향인 재스퍼 공원에서 1000마일이나 떨어진 아이다호에 떨어지게 되고, 케이트는 험프리와 함께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 나선다. 기존 다른 영화에서 봐왔던 여성 캐릭터와는 달리 현대적이면서도 무리를 이끌어가는 능력 있는 캐릭터 케이트.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며 모험을 할 때도 도전적인 케이트의 리드로 모험이 진행되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말썽남 험프리로부터 끊임없는 애정공세를 받는 도도녀 케이트는 하루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 부족을 지켜야 한다.

Cast _ 헤이든 파네티어
미국의 대표 인기 드라마 [히어로즈]에서 불멸의 몸을 지닌, 사랑스런 치어리더 역할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헤이든 파네티어. 미국 10대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그녀가 언제 어디서나 주목 받는 도도녀 케이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모든 게 완벽한 도도녀 케이트와 외모부터 성격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미국 캐스팅 당시,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Filmography
대표작: 알파 앤 오메가(2011) / 히어로즈(2006) / 브링 잇 온 3(2006) / 리멤버 타이탄(2000) / 벅스 라이프(1998) 외 다수

Cast _ '카라'의 박규리
첫 도전하는 애니메이션 더빙인 <알파 앤 오메가>의 더빙작업에서 전문 성우 못지않은 더빙 실력을 뽐내며 호평을 받은 '카라'의 박규리. 도도녀 케이트의 목소리를 맡아 성격부터 외모까지 싱크로율 1000%를 자랑하며 성우인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재능을 마음껏 펼쳐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Filmography
알파 앤 오메가(2011)

느끼한 목소리의 소유자로 노래 부르기가 취미인 동부족의 차세대 리더이며 알파 중의 알파인 가스! 알파는 알파끼리 결혼해야 한다는 규칙 때문에 서부족의 케이트와 정략결혼하기로 되어있다. 가스는 케이트와의 첫 만남에서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른다.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놀라운 위력(?)의 목소리'를 지닌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내던 중, 케이트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케이트를 찾아 나서던 중 우연히 그녀의 동생인 릴리를 만나 릴리의 천진난만함에 반해 어느새 정이 들어 버리게 된다.

Cast _ 크리스 카맥
[The O.C], [위기의 주부들] 등 유명 미국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섹시한 남자의 대명사로 떠오른 크리스 카맥. <행운을 돌려줘>, <나비효과 3> 등 스크린에도 모습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세대 스타 크리스 카맥은 <알파 앤 오메가>에서 모든 게 완벽하지만, 단 하나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 가스로 열연했다.

Filmography
대표작: 알파 앤 오메가(2011) / 블루 스톰 2(2009) / 나비효과:3 레버레이션(2009) / 내 남자는 바람둥이(2007) / 행운을 돌려줘(2006) / 러브렉트(2005)

Cast _ 엄상현
-데뷔: 1998년, EBS 제17 기
- 대표작: <쿵푸팬더> 포 役 / <고양이의 보은> 룬 役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캘시퍼 役 / [강철의 연금술사] 쟝 하보크 소위 役 / [기동전사 건담 SEED] 키라 야마토 役 / [디지몬 프론티어] 선우현 役, 코커몬 役 외 다수 / [바람의 검심 추억편] 켄신 役 외 다수

재스퍼 공원의 도도녀 알파늑대 케이트의 여동생인 릴리는 언니인 케이트와는 외모도 성격도 정 반대이다. 하얀 털을 가졌으며 조신하고 차분한 성격에 소녀감수성이 충만한 릴리는 떨어지는 나뭇잎만 봐도 심장이 벌렁거리는, 완전 순진 소심한 성격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언니의 정혼자인 가스의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노래'를 듣게 되고, 소심한 자신과는 달리 당당하게 느끼한 목소리를 뽐내는 가스의 모습에 매력을 느끼게 되면서 둘은 점차 친해지기 시작한다. 가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릴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스에게 당당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Cast _ 크리스티나 리치
성인의 몸임에도 베이비페이스를 유지해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크리스티나 리치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얼굴에서도 연상되듯이, 소녀 감성을 간직한 순진미녀 릴리의 목소리를 맡아 열연했다. 소심하지만 엉뚱한 매력을 가진, 순진녀 릴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는 목소리 연기마저 완벽하다는 극찬을 받았다.

Filmography
대표작: 알파 앤 오메가(2011) / 애프터 라이프(2009) / 스피드 레이서(2008) / 페넬로피(2006) / 몬스터(2003) / 슬리피 할로우(1999) / 섹스의 반대말(1998) / 꼬마 유령 캐스퍼(1995) / 아담스 패밀리(1991) 외 다수

Cast _ 이재현
- 데뷔: 2008년, 대원방송 제 1기
- 대표작: <뮬란> 씽씽 役 / [유희왕 5D's] 안젤라 役, 타쿠야 役 / [디지몬 세이버즈] 라라몬 役, 해바라기몬 役 외 다수 / [이누야샤 완결편] 링 役, 유코츠 役 외 다수
- 기타 활동: 2003년 뮤지컬 Jesus Jesus / 2004년 뮤지컬 Jesus Jesus(LA, 시카고 공연) / 2008년 그룹 '쿨' 10.5집 코러스 참여

캐나다에서 온 프랑스계 신사로 품위와 예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위아저씨 마르셀.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골프. 아이다호 국립공원에 살면서 한가로이 골프를 치는 그 앞에, 어느 날 길 잃은 두 마리 늑대 케이트와 험프리가 나타난다. 케이트와 험프리가 재스퍼 공원을 떠나 아이다호로 오게 된 이유를 알고 있는 마르셀은 한사코 집으로 돌아가야겠다는 늑대들의 애절한 사정을 듣고 그들의 길잡이가 되어 집으로 무사히 돌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친구이다.

Cast _ 래리 밀러
<알파 앤 오메가>의 점잖은 골프홀릭 마르셀은 영화 <귀여운 여인>, <프린세스 다이어리2>, <꿀벌 대소동> 등 수많은 작품 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베테랑 조연 배우 래리 밀러가 맡았다. 그는 애드립까지 섞어가며 캐릭터와 완벽한 혼연일체를 선보인 것은 물론, 특유의 고고함까지 완벽하게 나타내 코믹콤비인 패디와 영화를 흥미롭게 이끌어간다.

Filmography
대표작: 알파 앤 오메가(2011) / 꿀벌 대소동(2007) / 프린세스 다이어리 2(2004) /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1999) / 너티 프로페서(1996) / 귀여운 여인(1990)

Cast _ 홍진욱
- 데뷔: 2002년, KBS 제 29기
- 대표작: [그레이 아나토미] 마크 役 / [프리즌 브레이크] 빌킴 役 / [닥터 후] 캡틴잭 役 / [라라의 스타일기] 아빠 役 / [강철의 연금술사] 하이만스 브레다 役, 글러트니 役 / [기동전사 건담 제 08MS 소대] 테리 샌더스 주니어 役 / <마다가스카> 멜먼 役 / [모래요정 바람돌이] 아빠 役 /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GX] 켄쟌 役 외 다수

마르셀의 골프 캐디인 패디는 매우 깐깐하며 원칙을 중요시하는 노랑오리. 본인의 생활 수칙을 쉴 새 없이 떠들어대는 수다로 인해 마르셀에게 핀잔도 많이 듣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어느 날 갑자기 골프 연습장에 나타난 늑대, 케이트와 험프리를 보고 깜짝 놀라지만 자신을 잡아먹지 않는 그들에 대한 고마움과 집을 떠나 멀리 남겨진 딱한 사정에 연민을 느끼며 본인의 수다본능을 발휘하여 고향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하지만 먼 길을 떠나야 하는 케이트와 험프리가 불안하기만 했던 그는 마르셀과 함께 케이트와 험프리의 뒤를 쫓아가 잘못된 길을 가거나 위험에 처했을 때마다 나타나 도와준다.

Cast _ 에릭 프라이스
미워할 수 없는 수다쟁이 노랑오리 패디는 영화배우 에릭 프라이스가 맡아 영화의 재미를 한껏 살렸다. 영국 액센트를 쓰는 수다쟁이 패디는 코믹콤비인 마르셀과 완벽한 연기호흡을 선보이며, 에릭 프라이스의 다양한 애드리브와 함께 매력적인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했다.

Filmography
대표작: 알파 앤 오메가(2011) / 새벽의 저주-온 더 플레인(2007) / 르노 911! - 마이애미(2007) / 그린베이의 대부(2005)

Cast _ 윤세웅
- 데뷔: 1999년, KBS 제 27기
- 대표작: <새미의 어드벤쳐> 플러피 役 / <가필드> 너멀 役 / <부그와 엘리엇 2> 피피 役 / [바람의 검심] 긴자 役, 북촌 役 외 다수 / [원피스] 야솝 役, 쟝고 役 외 다수 / [이누야샤] 가짜 수신 役, 지넨지 役 외 다수 / [헌터 X 헌터] 릿포 役 / 게레타 役 외 다수

늑대 사회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알파 늑대로, 현재 서부족의 리더이자 케이트의 아빠인 윈스톤. 부족의 평화를 위해 딸 케이트를 정략결혼 시켜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딸을 안쓰럽게 생각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사라진 자신의 딸 케이트로 인해 동부족의 리더 토니에게 전쟁을 통보 받게 되고, 전쟁이 시작되면 늑대 사회에 크나큰 혼란이 올 것을 알기에 자신의 딸인 케이트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으며 그녀의 행방을 찾아 헤맨다.

Cast _ 대니 글로버
<리썰 웨폰> 시리즈에서 멜 깁슨과 시리즈 내내 호흡을 맞추었던 대니 글로버는 <알파 앤 오메가>에서 진중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윈스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배우 이외에도 프로듀서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대니 글로버는 이번 영화를 통해 어린 관객들에게까지 존재감을 드러내며 진정한 배우임을 알렸다.

Filmography
대표작: 알파 앤 오메가(2011) / 2012(2009) / 눈먼 자들의 도시(2008) / 더블 타겟(2007) / 드림걸즈(2006) / 쏘우(2004) / 리썰 웨폰 4(1998) / 리썰 웨폰 3(1992) / 프레데터 2(1990) / 리썰 웨폰 2(1989) / 리썰 웨폰(1987) 외 다수

Cast _ 장광
- 데뷔: 1978년, KBS 제 15기
- 대표작: [슈렉] 슈렉 役 / <타이타닉> 토마스 앤드류 役 / < X파일 > 커티스 役 / <쥬라기 공원> 그랜트 役 / [新 독수리 5형제> 총통 엑스 役 외 다수

알파걸 케이트를 야무지게 키워낸 장본인으로 두 딸 케이트와 릴리에게는 누구보다 엄격한 엄마이다. 무엇보다 똑 부러지면서도 불 같은 성격으로 가부장적 사회에서 내조만 하는 수동적인 어머니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모든 일에 적극적이며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하는 딸 케이트가 사라졌을 때 강하게 토니에게 대항하는 모성애 깊은 엄마이다.

Cast _ 빅키 루이스
자식 사랑이 끔찍한, 부드러운 외모 속 의외의 카리스마를 보이는 이브 역할은 할리우드 대표 조연배우 빅키 루이스가 맡았다. 그녀는 <알파 앤 오메가>에서 다른 곳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목소리 연기를 펼치며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하였다.

Filmography
대표작: 알파 앤 오메가(2011) / 어글리 트루스(2009) / 니모를 찾아서(2003) / 에어 컨트롤(1999) / 고질라(1998) / 마우스 헌트(1997) 외 다수

Cast _ 김현심
- 데뷔: 2006년, 온미디어 제 6기
- 대표작: [개구리 중사 케로로] 나라엄마 백수선 役 / [나루토] 아키미치 쵸지 役 / [캐릭캐릭 체인지] 요루 役, 마젠타 役, 리나 役 외 다수 / [신기한 별의 쌍둥이 공주] 솔로 役, 루루 役, 문마리아 役 / [블리치] 진타 役, 코테츠 이사네 役, 리즈 役 / [은혼] 카구라 役 /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유노 스크라이어 役 외 다수 / <새미의 어드벤쳐> 어린 새미 役 / <메가마인드> 록산 役 /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제인 役 외 다수

현재 동부족의 리더이자 가스의 아빠인 토니는 불 같은 성질과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 자신의 부족을 부흥시킬 욕심을 가지고 있던 토니는 어느 날, 자신의 아들 가스를 두고 케이트가 아무 말도 없이 사라져버리자 분노한다. 결국 자신의 화를 이기지 못한 토니는 케이트가 돌아오지 않으면 전쟁을 하겠다며 서부족의 리더이자 친구인 윈스톤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Cast _ 데니스 호퍼
자신의 부족을 지키기 위해 불 같은 카리스마를 내뿜는 토니는 지난 2010년, 숨을 거둬 많은 영화 팬들을 안타깝게 한 데니스 호퍼가 맡았다. 마지막 유작 <알파 앤 오메가>를 남기고 떠난 데니스 호퍼는 지난 50여 년 간 100여 편이 넘는 TV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었고, 직접 각본, 감독과 주연을 맡아 완성한 1969년 작품 <이지 라이더>로 칸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감독으로서도 인정을 받았었다.

Filmography
대표작: 알파 앤 오메가(2011) / 랜드 오브 데드(2005) / 퍼펙트 워리어(2000) / 워터월드(1995) / 워킹 맨(1995) / 스피드(1994) / 블루 벨벳 (1992) 외 다수

Cast _ 유해무
- 데뷔: 1978년, KBS 제 15기
- 대표작: [곰돌이 푸] 토끼 役 / [꾸러기 수비대] 호치 役 / [날아라 슈퍼보드 시리즈] 사오정 役 / [독수리 5형제] 용 役 / [드래곤볼] 오룡 役 / [마법사의 아들 코리] 마우 役 / [마법소녀 리나 TRY] 분홍돼지 피그 役 / [빨간 머리 앤] 찰리 役 / [천방지축 하니] 코뿔소 선생 役 / <월레스와 그로밋-거대 토끼의 저주> 월레스 役 / <몬스터 주식회사> 조지 샌더슨 役 외 다수

처음 <알파 앤 오메가>의 대본을 읽었을 때, 가족 그리고 벽을 허문다는 주제에 흥미가 생겼고 세련된 애니메이션 영화라고 생각했다는 벤 글룩은 대본에 감수성이 넘치고 재미있는 요소가 많아 좋았다고 전했다. 이전의 애니메이션들이 실제 움직임을 재창조하는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마치 그림과도 같은 느낌을 선보인 그는 지금껏 보지 못한 스타일로 관객들이 살아있는 캔버스를 보는 착각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냈다.

영화 속에서 케이트와 험프리는 모험을 하는 과정에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들의 사랑은 이루어 질 가능성이 없어 보였지만, 서로에 대한 진실한 마음 하나만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낸다. 안소니 벨은 <알파 앤 오메가> 속 이러한 내용을 통해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의 감정을 따르면 그 결정이 자신을 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다'라는 값진 교훈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롤러코스터 3D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의 모든 스태프들은 이 영화가 어린 세대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두 감독 또한 관객들에게 독특한 느낌의 늑대 캐릭터를 선물하고 싶었던 만큼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꼭 가보고 싶은 세상이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 바람이라고 전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 안소니 벨 : 러그래츠 - 시리즈(1991)
* 벤 글룩 : 브라더 베어2(2006)/맨스 베스트 프렌드(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