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0일 개봉해 현재 관객 150만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알렉산더>가 1월 12일(수) 오후 2시 30분 국방부 신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국방부 특별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사회는 국방부 군 관계자와 합참 간부, 대한민국 군인들이 대거 참석해 영화가 시작되기 20분 전부터 입추의 여지없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이어진 기립박수에 <알렉산더>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을 알 수 있던 자리였다.

<알렉산더> 시사에 참석한 군 관계자와 군인들은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시종일관 역사적 위대한 영웅의 일대기를 그린 <알렉산더>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국방부 문화홍보과 오상훈 서기관은 특별 시사가 시작되기 전 "국방부와 합참직원들이 운명을 개척하며 젊은 나이에 세계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알렉산더를 발판으로 삼아 수동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보다 능동적이고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특별 시사의 의의를 전했다. 영화 상영 후 국방부 김상훈 소령은 "역시 올리버 스톤 감독이다! 웅장한 스케일이 멋지다"며 극찬했으며, 국방부 근무지원단 김오성 병장은 "전투 신은 정말 감동 그 자체다. 오랜만에 대작을 보아 가슴이 뭉클했다."며 영화를 보고 난 소감을 밝혔다. <알렉산더>를 보고 난 군 장병들은 영화 속 많은 장면 중에서 실제 전투를 방불케 하는 가우가멜라 전투와 인도 원정 전투 장면에 가장 환호를 보냈으며, 전투의 치열함과 생생하게 묘사된 사실감에 '역시 올리버 스톤 감독'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번 특별 시사 고지가 나간 국방부 홈페이지 인트라넷에선 공지가 올라 가자마자 5,000여 건을 육박하는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불편한 보조석 자리에서도 보겠다는 문의가 끊이지 않아 개봉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알렉산더>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군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매년 겨울 영화 시장을 석권하던 <반지의 제왕>이 막을 내린 후 겨울 영화 시장의 절대 강자로 떠오른 <알렉산더>는 현재 전국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 흥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알렉산더>는 현재 전국 250개관에서 상영 중이다. (2005.1.13)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12월 30일 개봉해 개봉 주말 80만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2004년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한 <알렉산더>가 1월 12일(수) 오후 2시 국방부 신관 대강당에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기원전 3세기 최고의 군사 전략가였던 알렉산더 대왕에 대해 평소 많은 관심을 가져오던 국방부에서 먼저 요청하여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윤광웅 국방부 장관, 유보선 국방부 차관은 물론 국방부 고위 관리와 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알렉산더>는 기원전 3세기, 전투에 최초로 근대적인 전술을 도입한 인물로, 25세의 젊은 나이에 세계를 정복해 동, 서양 문화의 융합을 이룬 인물이다. 국방부의 이재영 사무관은 "25세에 세계를 정복해 인류 역사와 문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세계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알렉산더라는 인물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고 그의 군사 전략적인 측면을 참고 하고자 한다"며 이번 시사회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할리우드의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이 5년 만에 메가폰을 다시 잡은 영화 <알렉산더>는 위대한 영웅인 알렉산더의 위대한 업적의 이면에 숨어있는 인간적인 측면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인 콜린 파렐, 안젤리나 졸리, 안소니 홉킨스, 발 킬머가 출연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개봉 전 각종 인터넷 포탈 사이트(Daum 영화, 네이버 영화, 무비 OK, 엔키노, 디지털 랩)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 겨울 관객들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2004년 12월 개봉 영화 중 개봉 주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매년 겨울 영화 시장을 석권하던 <반지의 제왕>이 막을 내린 후 겨울 영화 시장의 절대 강자로 떠오른 <알렉산더>는 현재 전국 13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 흥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영화를 주로 보는 20대 초반 관객 뿐 아니라 30, 40대 관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알렉산더>의 흥행 돌풍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알렉산더>는 현재 전국 250개관에서 상영 중이다. (2005.1.11)

코리아필름 편집부

2005년 새해에도 <알렉산더>의 흥행돌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12월 30일 개봉해 개봉 주말 80만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2004년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한 <알렉산더>가 개봉 7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겨울 영화 시장의 제왕으로 등극했다. 개봉 이후 평일에도 꾸준한 스코어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받아오던 <알렉산더는> 개봉 7일 째인 1월 5일 서울 누계 313,000명, 전국 누계 1,028,000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알렉산더>는 할리우드의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이 5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20세에 왕위에 올라 25세에 전세계를 장악하고, 3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콜린 파렐, 안젤리나 졸리, 안소니 홉킨스, 발 킬머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개봉 전 각종 인터넷 포탈 사이트(Daum 영화, 네이버 영화, 무비 OK, 엔키노, 디지털 랩)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 겨울 관객들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런 관심을 입증하듯 2004년 12월 개봉 영화 중 개봉 주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매년 겨울 영화 시장을 석권하던 <반지의 제왕>시리즈가 막을 내린 후 <반지의 제왕>의 아성에 도전하는 수많은 영화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2004년 겨울 영화 시장에서 <알렉산더>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봉 7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진정한 겨울 영화 시장의 제왕으로 등극했다. 또한 영화를 주로 보는 20대 초반 관객 뿐 아니라 30, 40대 관객들도 <알렉산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고 있어 앞으로도 <알렉산더>의 흥행 돌풍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알렉산더>는 현재 전국 250개관에서 상영 중이다. (2005.1.06)

코리아필름 편집부

오는 12월 3일 개봉하는 서사대작 <알렉산더>의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이 그 웅장한 베일을 벗고 마침내 공개되었다. 지난 9월에 공개됐던 티저 포스터가 영화의 스케일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에서는 영화의 거대하고 웅장한 스케일과 더불어 영화의 주인공들이 중점적으로 부각된 것이 그 특징. 기원전 3세기 가장 넓은 영토를 정복한 정복자이자, 역사상 가장 젊은 나이인 25세에 세계를 제패한 대왕 알렉산더(콜린 파렐 분)는 앞으로 그가 정복해야 할 드넓은 세계를 바라보는 듯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으며, 알렉산더에게는 그 누구보다 엄격한 부왕이었으나, 그의 세계 정복의 토대를 마련해준 필립 왕(발 킬머 분)은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버린 상처입은 얼굴을 숨긴 채 알렉산더의 뒤에 자리하고 있다. 자신의 아들을 대왕으로 만들기 위해 수많은 정치적인 적들에 맞서 권력욕을 불태운 마케도니아의 왕비이자 알렉산더의 어머니인 올림피아(안젤리나 졸리 분)는 그 도도한 눈빛으로 알렉산더의 옆에 자리한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본 포스터에서는 알렉산더의 절친한 친구이자 전장에서 함께 피를 나눈 형제이며, 영화 <알렉산더>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할 수 있는 나레이터인 톨레미(안소니 홉킨스 분)도 한 켠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알렉산더> 본 포스터는 각기 서로 다른 이야기를 지닌 주인공들의 얼굴을 보여주고 있으며, 거기에 '그의 이름은 전설이 되고, 그의 인생은 역사가 되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33세의 길지 않은 일생 동안 아무도 해내지 못한 업적을 이루어낸 알렉산더의 위대한 서사시를 완성해 보여주고 있다.

<알렉산더>의 본 포스터와 함께 본 예고편도 최초로 공개되었다. 그 동안 숱한 소문들 속에 제작되어온 <알렉산더>의 스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번 본 예고편은 그 웅장함과 거대한 스케일, 화려한 화면으로 그 동안 <알렉산더>의 예고편을 애타게 기다려왔던 관객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킨다.

알렉산더가 남긴 명언인 "두려움을 정복하라"는 알렉산더의 우렁찬 외침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예고편은 알렉산더 대왕의 세계 원정과 함께 인간 알렉산더의 고뇌까지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젊고 패기에 넘치는 알렉산더가 이끄는 군사들이 페르시아에서 인도에까지 이르는 위대한 원정에서 보여주는 험난하고도 치열한 전투가 화면 가득히 펼쳐지며, 알렉산더가 드넓은 사막에 끝없이 정렬한 군사들 앞에서 말을 타고 달리며 군사들을 독려하는 장면에서는 25세의 어린 나이에 세계를 제패한 그의 카리스마와 패기가 느껴진다. 또한, 전투에 승리하고 군대를 이끌고 정복지에 입성하는 알렉산더의 모습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대왕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아들을 다그치는 부왕 필립과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호소하는 알렉산더, "너는 세상을 가질 수 있다"며 자신의 욕망을 위해 아들에게 집착하는 올림피아의 모습에서 그 동안 위대한 정복자의 모습으로만 비춰졌던 알렉산더 대왕의 인간적인 고뇌 또한 엿볼 수 있게 한다. '운명은 용기있는 자를 선택한다!'는 카피와 함께 "역사는 승자만을 기억한다"는 알렉산더의 마지막 말은 평생토록 그가 이룩하려고 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집약하여 보여주고 있다.1분 40초의 짧은 시간 동안 숨쉴 틈 없이 펼쳐지는 이번 예고편은 그 스케일과 다채로운 화면, 웅장함에 비장미까지 더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본 예고편을 본 관객이라면 더욱 더 <알렉산더>의 개봉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알렉산더>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3개의 대륙을 정복하고 최초로 동, 서양의 융합을 이루며 헬레니즘 문화를 형성했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콜린 파렐, 안젤리나 졸리, 발 킬머, 안소니 홉킨스 등 최고의 출연진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월 3일 개봉할 예정이다. (2004.10.28)

코리아필름 편집부

오는 11월 개봉하는 올리버 스톤 감독의 서사 대작 <알렉산더>의 티저 포스터가 9월 1일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의 컨셉은 정복자의 패기와 열정을 살린 역동감이다. 끊임없이 정렬해 있는 군사들 사이로 말을 타고 달려가는 알렉산더 대왕의 모습과 힘찬 출발을 하는 듯한 말 위에서 칼을 뽑아 든 알렉산더 대왕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25살의 젊은 나이에 세계를 제패한 그의 저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운명은 용기 있는 자를 선택한다"는 카피는 33년의 짧은 생애에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간 알렉산더의 삶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특히 <알렉산더>는 거장 올리버 스톤의 연출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어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케일과 탄탄한 구성으로 올 가을 최고의 영화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2003년 10월 모로코에서 시작되어 태국, 영국을 거쳐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영화에 투입된 인원과 소품, 의상 등 물량만 해도 엄청난 대작이다. 티저 포스터에서는 그 거대한 스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포스터만으로도 벌써부터 가을에 개봉할 본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거친 정복자의 숨소리가 살아있는 이번 티저 포스터는 오는 주말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알렉산더>는 티저 포스터와 함께 티저 홈페이지(www.alexander2004.co.kr)도 오픈됐다. <알렉산더>의 티저 홈페이지는 시놉시스, 다운로드, 사운드트랙, 예고편, 포토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티즌들이 <알렉산더>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그 특징. 그 동안 호기심만 증폭시킨 채 베일에 가려져있던 올 가을 최고의 서사 대작 <알렉산더>에 대한 기본 정보를 담고 있어 네티즌의 궁금증을 한번에 해소시켜 주고 있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영화 <알렉산더>의 스틸사진도 최초로 공개되어 오랫동안 <알렉산더>를 애타게 기다려온 네티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알렉산더>는 제작 때부터 스틸사진 노출에 만전을 기해 화제가 됐는데, 스틸 사진도 단계적으로 일부만 노출하고 있어 이번에 오픈한 티저 홈페이지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알렉산더>의 새로운 스틸사진을 만나 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그리스 여신으로 변신해도 여전히 관능미가 넘치는 안젤리나 졸리와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로 분한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가이 콜린 파렐의 모습에 벌써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일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선사할 '알렉산더 게임'도 업 데이트될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렉산더>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3개의 대륙을 정복하고 최초로 동, 서양의 융합을 이루며 헬레니즘 문화를 형성했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콜린 파렐, 안젤리나 졸리, 발 킬머, 안소니 홉킨스 등 최고의 출연진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며, 11월 5일 미국개봉에 이어, 국내에서도 바로 개봉될 예정이다. (2004.09.03)

코리아필름 편집부

13일 2004 아테네 올림픽이 개막되면서, 각 방송사마다 그리스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그리스 관련 책들이 쏟아지는 등 각계에서 그리스 열풍이 불고 있다. 영화계 또한 여름시장부터 활기를 띤 대서사극들이 연말까지 선보이면서 그리스 올림픽 열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분위기를 대변하듯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그리스 여인으로 변신해 묘한 신비감을 주고 있다. 그녀는 11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알렉산더>에서 '알렉산더 대왕'의 어머니 '올림피아스'로 출연해 부와 권력에 집착하는 야심차고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여전히 강한 이미지이지만, 고전적이고 신비한 느낌으로 관객에서 어필하고 싶다고 했다. 특히 그녀는 지난 6월 톰 크루즈, 제니퍼 애니스턴과 함께 성화봉송주자로 활동하여 그리스 여인으로의 변신을 예시했다.

거장 올리버 스톤의 야심작 <알렉산더>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3개의 대륙을 정복하고 최초로 동, 서양의 융합을 이루며 헬레니즘 문화를 형성했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0세에 왕위에 올라 13년 만에 세계의 90% 이상의 땅을 정복하고, 33세에 돌연사로 생을 마감한 그의 짧은 일생을 스펙터클한 전투와 화려한 영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플래툰> <7월 4일생> <도어즈> <닉슨> 등 선이 굵은 영화들로 세계의 주목과 찬사를 받아왔으며, 국내에도 여전히 그의 명작들에 대해 열광하는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다. <알렉산더>는 지난 1999년 <애니 기븐 선데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기대작이다.

그는 "난 지금껏 그 누구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찾아가는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이 영화 역시 지금껏 그 어떤 영화보다도 가장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이 알렉산더의 이야기는 지금껏 그 누구에게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일 것이다. 아마도 이 영화를 보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난 강한 부모 틈에서 강하게 싸워온, 그리고 결국 많은 꿈들을 이뤄낸 젊은 왕자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싶었다. 그리고, 별처럼 어느날 갑자기 빛을 잃고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진 알렉산더 대왕.. 그의 업적 뒤에 가려진 한 개인으로서의 그의 고뇌를 담아내는 알렉산더의 비극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현재 <알렉산더>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며, 11월 5일 미국개봉에 이어, 국내에서도 바로 개봉될 예정이다. (2004.08.12)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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