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기억과 그 안에 숨겨진 진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영화 <애더럴 다이어리>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국내 관객에게 찾아온다.

청소년 시절 약물에 빠져서 방황하던 주인공이 아버지에 대한 왜곡된 기억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회복에 대한 영화 <애더럴 다이어리>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되며 곧 다가오는 2016년 8월에 국내 관객을 찾아 온다.

이번에 공개된 <애더럴 다이어리>의 메인 포스터는 극 중 두 남녀 주인공인 `제임스 프랭코'와 `엠버 허드'의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이 담긴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혹성탈출>시리즈, <스파이더맨>, <127 시간> 등 다양한 영화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제임스 프랭코'가 한 때 조니 뎁의 그녀로 더욱 이름을 날렸던 `엠버 허드'와의 만남으로 헐리우드는 물론 국내 팬들에게까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애더럴 다이어리>는 국내에 <어바웃 체리>의 영화감독으로도 알려진 작가 스티븐 엘리엇의 회고록인 `애더럴 다이어리'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왜곡된 기억'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제임스 프랭코'와 `엠버 허드' 외의 주조연들도 모두 베테랑으로 정말 스타 캐스팅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멋진 배우들이 함께 하는 영화다. <런 올 나이트>, <그래비티>, <설국열차>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에드 해리스', <섹스 앤 더 시티>의 미란다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신시아 닉슨', 그리고 다양한 액션 영화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함께 하며 각 캐릭터를 잘 살리며 조화로운 장면을 만들어냈다.

스타 배우들의 출연과 흥미로운 소재로 더욱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애더럴 다이어리>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2016년 8월에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2016.07.1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