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마지막 순간, 극한 미션에 맞서는 잔혹한 킬러의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스릴러 <히트맨: 앱솔루션>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피아 조직의 잔혹한 킬러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벌이는 극한의 사투를 그린 영화 <히트맨: 앱솔루션>은 <님포매니악 볼륨1>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토마스 스펜서'와 <미녀와 야수>를 통해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신예 여배우 '노라 허츠'가 짜릿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 작품. 여기에 2011년 씨네 세아라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베르너 슈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개봉 전 이미 화제의 중심에 올라선 <히트맨: 앱솔루션>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타고난 감각으로 러시아 마피아 조직 내 최고의 킬러가 된 '알렉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얼굴 가득 상처를 입은 채로, 적에게 총구를 겨눈 알렉스의 모습은 영화 속 스타일리쉬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메인 포스터 속 알렉스의 모습은 영화 속 그가 처한 일촉즉발의 상황을 짐작하게 만들어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안겨준다. 여기에 '목숨을 건 한 남자의 복수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 마저 자극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시선을 강탈하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히트맨: 앱솔루션>은 짜릿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스토리의 조화로 9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6.09.12)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