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지나온 그 계절이 다시 돌아온다! 전 세계가 사랑한 극사실주의 로맨스 <500일의 썸머>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스윗달달한 무드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로 다른 두 남녀의 연애에 대한 교차 공감 로맨스 <500일의 썸머>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500일의 썸머>는 운명적 사랑을 믿는 남자 '톰'과 사랑은 환상이라 여기는 여자 '썸머', 두 사람의 500일간 단짠단짠 연애를 그린 가장 현실적이지만 사랑스러운 로맨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마크 웹 감독이 연출한 <500일의 썸머>는 풋풋한 썸부터 사랑, 애틋한 이별까지 연애의 모든 순간과 감정을 담아낸 눈부신 스토리로 기존 로맨스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리얼한 묘사와 독특한 연출로 '극사실주의 연애 바이블'로서 극찬을 이끌어냈다. 제67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남우주연상과 작품상 후보를 비롯해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영화는 "감탄할 만큼 영리하고, 섹시하며, 즐겁고, 동시에 슬프기까지 한 영화!"(롤링스톤즈), "이제껏 보지 못했던 형태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영화!"(USA투데이) 등 뜨거운 호평과 함께 레전드 현실 로맨스 영화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사랑에 관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두 남녀 '톰'(조셉 고든 레빗)과 '썸머'(주이 디샤넬)는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현실적인 캐릭터로 완성되어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조셉 고든 레빗은 이번 작품에서 어리숙하지만 어딘가 잔망스럽고 거부할 수 없는 귀여운 면모를 가진 청년 '톰'을 연기해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 그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완벽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인생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또한, '썸머'로 분한 주이 디샤넬은 '러블리 그 자체의 인간화', 사랑할 수 없는 매력으로 영화 속 '톰' 뿐 만이 아닌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러닝타임 내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우리 모두의 인생 로코 <500일의 썸머>는 5월 극장가 최고의 설렘 아웃풋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2021.04.30)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여름, 이제는 알 수 있을까? 당신이 #사랑 #연애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이 담긴 설렘 백배 레전드 현실로맨스 <500일의 썸머>가 재개봉 20일 만에 누적관객수 13만 9천여 명을 돌파, 기개봉 당시 137,500명의 관객수를 넘어서며 이례적인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누구에게나 있었던 계절, 썸머! 두 남녀의 서로 다른 연애에 대한 교차 공감 로맨스 <500일의 썸머>가 개봉 당시의 관객 수인 137,500명을 돌파, 역대 재개봉 영화 흥행 2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500일의 썸머>는 운명을 믿는 순수청년 '톰'(조셉 고든 레빗) 과 사랑을 믿지 않는 복잡한 여자 '썸머'(주이 디샤넬)의 500일간의 반짝이는 연애담을 그린 설렘백배 레전드 현실로맨스다.

<500일의 썸머>의 이례적인 재개봉 흥행 성공이 극장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500일의 썸머>는 지난 6월 29일(수) 재개봉 이후 139,000명의 관객을 동원, 기개봉 당시 관객 기록을 넘어서며 올 여름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등극했다. 이와 같이 개봉 당시의 관객수를 넘어서는 이례적인 기록은 지난 2015년 재개봉한 <이터널 선샤인> 이후로 두 번째 기록이며, <500일의 썸머>는 <이터널 선샤인>에 이어 역대 재개봉영화 흥행 2위의 자리에 올랐다. <500일의 썸머>는 동시기 개봉작 <나우 유 씨 미2><부산행><도리를 찾아서> 등 여름철 대작들의 러시에도 불구,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4주차 장기 흥행에 돌입하여 힘있는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500일의 썸머>가 톰 & 썸머의 첫날밤, 그 다음날을 담은 뮤지컬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순수청년 '톰'이 복잡한 여자 '썸머'와 처음 밤을 함께 보낸 후 행복에 가득 차 출근하는 이 장면은 뮤직비디오 감독이었던 '마크 웹'의 장기를 십분 발휘한 흥겨운 신으로 영화 속 유쾌함과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담아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응원하는 것 같고, 평범했던 자신의 얼굴은 전성기 시절의 리처드 기어를 보는 듯 하다. 분수대의 물이 힘차게 솟는 장면과 "You Make My Dreams Come True" 라는 노래 가사 또한 행복에 흠뻑 젖은 톰의 마음을 대변해준다. hall & oates의 'you make my dreams' 에 맞춰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발산하는 '톰'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은 올 여름 최고의 공감로맨스 <500일의 썸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증폭시킨다.

그 땐 나한테 왜 그랬니?! 사랑에 대한 공감 혹은 해답! 기개봉 당시 관객 수를 넘어서며 이례적인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500일의 썸머>는 전국 CGV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2016.07.19)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여름, 이제는 알 수 있을까? 당신이 #사랑 #연애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이 담긴 백배 레전드 현실로맨스 <500일의 썸머>가 개봉 5일 만에 6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소개되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누구에게나 있었던 계절, 썸머! 두 남녀의 서로 다른 연애에 대한 교차 공감 로맨스 <500일의 썸머>가 개봉 5일 만에 6만 관객을 동원하며 거침없는 흥행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500일의 썸머>는 운명을 믿는 순수청년 '톰'(조셉 고든 레빗) 과 사랑을 믿지 않는 복잡한 여자 '썸머'(주이 디샤넬)의 500일간의 반짝이는 연애담을 그린 설렘백배 레전드 현실로맨스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500일의 썸머>는 주말 관객 38,771명 동원, 지난 29일(수) 개봉 이후 5일만에 누적 관객수 64,042명을 돌파하는 등 올 여름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500일의 썸머>는 같은 시기 <사냥><레전드 오브 타잔><인디펜던스 데이 : 리써전스> 등 대형 블록버스터들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자리매김하고, 동시기 개봉작들 중에서도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과 함께 2.8%라는 적은 스크린 점유율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이기에 더욱 값진 성적이다. 올 여름 6만 관객의 가슴을 싱그럽게 물들인 <500일의 썸머>에 대한 흥행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영화 <500일의 썸머>가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일) 오후 10시 방송된 [미녀 공심이]에서 안단테(남궁민 분)가 주인공 공심(민아 분)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며 데이트 무비로 <500일의 썸머>를 선택했다. 이어 나란히 극장 좌석에 앉아 영화를 감상하는 장면으로 극 중 두 주인공의 설렘을 더욱 배가시켰다. 커플들의 필수 데이트 무비임을 입증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500일의 썸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그 땐 나한테 왜 그랬니?! 사랑에 대한 공감 혹은 해답! 개봉 5일만에 6만 관객 돌파와 함께 흥행 파란을 이어가고 있는 <500일의 썸머>는 전국 CGV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2016.07.04)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여름, 이제는 알 수 있을까? 당신이 #사랑 #연애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이 담긴 설렘백배 레전드 현실로맨스 <500일의 썸머>가 오는 6월 30일 CGV 단독으로 재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누구에게나 있었던 계절, 썸머! 두 남녀의 서로 다른 연애에 대한 교차 공감 로맨스 <500일의 썸머>가 오는 6월 30일 재개봉을 확정했다. <500일의 썸머>는 운명을 믿는 순수청년 '톰'(조셉 고든 레빗) 과 사랑을 믿지 않는 복잡한 여자 '썸머'(주이 디샤넬)의 500일간의 반짝이는 연애담을 그린 설렘백배 레전드 현실로맨스다.

<500일의 썸머>는 지난 2010년 1월 21일 국내에서 개봉한 이후 영화팬들 사이에서 연애와 사랑에 대한 수많은 공감과 화제를 낳으며 로맨틱코미디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화제작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마크 웹 감독이 연출한 <500일의 썸머>는 독특하고 재기발랄한 방식으로 서로 다른 두 남녀의 연애담을 풀어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는 동시에 제67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남우주연상과 작품상 후보, 제62회 르카르노영화제, 제35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제52회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수작이다. 영화 곳곳에서 빛나며 주인공들의 심리를 대변해주는 OST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조셉 고든 레빗, 사랑스러운 매력의 주이 디샤넬의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환상 케미, 그리고 할리우드 대세 클로이 모레츠의 깜찍했던 어린 시절을 스크린에서 재확인하는 것 또한 영화팬들에게 큰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다가오는 여름, 소나기만큼 갑작스럽고 햇살만큼 눈부신 감성을 가득 안고 스크린으로 돌아올 <500일의 썸머>는 6월 30일 개봉을 확정지으며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땐 나한테 왜 그랬니?! 사랑에 대한 공감 혹은 해답! 설렘백배 레전드 현실로맨스 <500일의 썸머>는 6월 30일 국내 재개봉되어 여름의 싱그러움만큼이나 풋풋한 빛깔로 스크린을 물들일 예정이다. (2016.05.18)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국 1만 네티즌의 사전 시사회를 통해 대한민국 청춘 남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500일의 썸머>. 기존 로맨스 장르 속 고정된 남녀 관계에서 탈피,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남자와 보다 가볍고 쿨한 관계를 원하는 여자 사이의 엉뚱 발랄한 애정행각을 통해 각기 다른 시각의 남녀 연애 심리를 그려 보이며 관객들의 절대적인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월 13일(수) 언론시사회 또한 성황리에 개최되며, 독특한 감성의 로맨틱 코미디라는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이러한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영화 <500일의 썸머>는 오는 1월 20일 전야제 진행을 전격 결정했다.

영화<500일의 썸머>는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던 남자 '톰' 앞에 나타난 여름만큼이나 강렬한 매력의 소유자 '썸머'와 함께한 1년 반 동안의 이야기. 특히 조금은 엉뚱하고 예측불허하며, 무질서하고, 기상천외한 한 남자의 '500일' 동안의 연애를 해부하며, '로맨틱 코미디=여성 장르'라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트리고, 남녀를 불문한 사랑에 울고 웃는 청춘남녀 모두의 지지를 받고 있다. 언론시사회를 통해 "사랑하는 남녀관계에서 일어나는 흔한 이야기를 독특하게 풀어냈다" " 남자에겐 너무 잔인한 영화다" "독특한 감성의 로맨틱 코미디. OST가 영화의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등의 반응들을 얻으며 겨울 감성에 딱 어울리는 영화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더욱이 일반 시사회에서는 "현실을 이렇게 잘 풀어낸 영화가 또 있었나.... 전체적인 표현이 기가 막혔다. - mcpdy", "남자에겐 살벌, 여자에겐 달콤한 독특한 로맨스 - korn03", "대부분 남자들이 공감할 영화. 짠하지만 공감 200% - dreammjn", "남성인권보장위원회 적극 추천 영화 - agnes_a", "차인지 얼마 안되신 남자들....이 영화보고 위로 좀 받자!!- sharpak'" 등의 반응들을 보이며, 영화 속 주인공 '톰'처럼 이별하고도 왜 차인건지? 무엇이 잘못 된 건지? 이유도 알지 못하는 이별에 큰 상처를 입은 솔로들에게 더욱 어울리는 영화로 적극 추천받고 있다.

이처럼 언론과 관객 모두가 "사랑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로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는 영화 <500일의 썸머>는. 오는 1월 20일 (수) 전야제를 통해 보다 빨리 아직까지 사랑을 시작하기 두려운 사람, 아직까지 자신의 이별의 이유를 알지 못하는 사람, 그리고 아직까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연애 지침서'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미국 개봉 당시 '전혀 다른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라는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와 함께, 개봉 4주만에 40배에 가까운 상영관 수를 확대하는 무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킨 <500일의 썸머>. 추워진 겨울 날씨와 함께 연애 감각 또한 얼어 붙어버렸을 대한민국 청춘남녀의 가슴을 다시 활활 불타게 하며, 오는 1월 21일 개봉과 함께 국내에서도 무서운 흥행 돌풍을 준비하고 있다. (2010.01.15)

코리아필름 편집부

미국 개봉 당시 '전혀 다른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라는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개봉 4주만에 40배에 가까운 상영관 수를 확대하는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500일의 썸머>. 흥행 저력과 영화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입증하듯, 지난 12월 15일(현지시간) 제67회 골든글로브상 후보작 발표에서 <500일의 썸머>가 뮤지컬-코미디 부문 영화에서 최우수 작품상 및 남우 주연상에 조셉 고든 레빗이 노미네이트 되었다.

영화 <500일의 썸머>는 운명의 사랑을 찾던 남자 '톰' 앞에 나타난 여름만큼이나 강렬한 매력의 소유자 '썸머'와 함께 한 1년 반 동안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하지만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 속 주인공들과는 달리 남자 주인공을 통해 남성들의 로맨스에 대한 판타지를 자극하고, 보다 현실적이고 쿨한 여자 주인공을 등장시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리얼한 에피소드들을 그려내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어낸 <500일의 썸머>. 특히 버라이어티가 "주목할 만한 작가 10인"에 포함시킬 만큼 재능 넘치는 신예 작가 스캇 뉴스타터와 마이클 H. 웨버, 그리고 선댄스 영화제의 스타로 떠올랐던 신인 감독 마크 웹, 이 천재 신예 제작진들이 뭉쳐 탄생시킨 첫 작품이 제 67회 골든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작품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다시 한번 전 세계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뿐 아니라 주인공 '톰'역을 맡아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순수한 청년의 모습을 선보이며, 사랑에 울고 우는 우리 주변의 남성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 영화팬들의 절대적인 공감을 끌어내 조셉 고든 레빗 또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함께 차지했다. 우리에게는 올 여름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을 통해 먼저 얼굴을 알린 조셉 고든 레빗은 떠오르는 신예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골든 글로브에 함께 노미네이트 된 이들이 다니엘 데이 루이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맷 데이먼 등 모두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조셉 고든 레빗은 이번 노미네이트를 통해 헐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확실히 각인되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네개 만점에 별 네개를 부여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고,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 또한 "관객들이 공감할 만큼 솔직하고 차별화된 러브스토리"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은 작품인 <500일의 썸머>. 남녀의 각기 다른 관점에 따른 연애 감성을 리얼하게 전달하는 '남녀 연애 탐구 생활'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공감 100%의 신선한 러브 스토리로, 이번 골든 글로브의 수상 여부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는 1월 17일 열린 시상식에서도 전 세계가 깜짝 놀랄 신선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올 겨울 대한민국 남녀의 잠자고 있던 연애감각을 깨워줄 차원 다른 로맨틱 코미디 <500일의 썸머>는 오는 1월 21일 국내 영화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2009.12.16)

코리아필름 편집부

1974년생의 젊은 감독 마크 웹은 인기 밴드 마룬5의 뮤직비디오, 다수의 CF 등으로 이력을 시작했고 영화 <500일의 썸머>의 메가폰을 잡으며 영화감독으로 본격 데뷔했다. <500일의 썸머>는 고난과 갈등을 극복한 커플이 다시 결합하는 해피엔딩의 뻔한 로맨스가 아닌,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며 사건과 심리를 섬세하게 파헤친다는 점에서 '창의적인 멜로'라는 평단의 극찬을 받았고, 제67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남우주연상과 작품상 후보, 제62회 로카르노영화제, 제35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제52회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또한 <500일의 썸머>의 제작진은 "처음 마크 웹을 만나게 됐을 때 내용에 대한 이해도나 등장인물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설명하는데 그가 적임자라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마크 웹 감독에 대한 아낌없는 신뢰를 드러냈고, 이어 "마크는 감정적으로 솔직하다. 좋은 장면을 만들려고 깊이 생각하고, 생각한 바를 사람들에게 잘 전달한다. 함께 일하기가 편안하고 유쾌한 사람"이라는 지지와 함께 <500일의 썸머>라는 유머러스한 영화의 배경에는 감독의 유쾌하고 밝은 성품이 있었음을 짚어주었다. 마크 웹 감독은 <500일의 썸머>에서의 새로운 감각과 재능을 인정받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감독직을 제안받았고, 특유의 섬세한 시선을 견지하며 신선하고 새로운 블록버스터를 완성해냈다. 마크 웹 감독은 현재 차기작으로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더 기프티드>와 마일스 텔러 주연의 <디 온리 리빙 보이 인 뉴욕>까지 차례로 연출할 예정이며, 그가 제작에 참여한 TV 드라마 [리미티드]의 파일럿 방송까지 기다리고 있어 현재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유의 유머감각과 경쾌하고 재기발랄한 연출, 감정을 따라가는 섬세한 시선까지 겸비한 연출력으로 할리우드를 매료시킨 마크 웹 감독의 <500일의 썸머>는 6월 29일 재개봉되어 여름의 싱그러움만큼이나 풋풋한 빛깔로 스크린을 물들일 예정이다.

<500일의 썸머>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화로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다채로운 연기 폭과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미소 덕에 '조토끼', '조고레'라는 애칭으로 국내에서도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조셉 고든 레빗. 지난 1992년 <흐르는 강물처럼>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 영화 <미스테리어스 스킨>으로 제31회 시애틀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주목 받있다. 이후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인셉션><다크 나이트 라이즈><50/50><루퍼><씬 시티 : 다크히어로의 부활><하늘을 걷는 남자> 등의 쟁쟁한 작품을 통해 멜로와 스릴러, 액션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셉 고든 레빗은 영화 <500일의 썸머>에서 통해 순수청년 '톰' 역할로 돌아와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무한매력을 선보이며 필모그래피 중 가장 완벽한 대표작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사랑을 믿지 않는 복잡한 여자 '썸머' 역의 주이 디샤넬. 배우이자 인디 포크 듀오 '쉬앤힘'의 보컬까지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여배우다. 1999년 영화 <멈포드>로 데뷔한 이래 독특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해오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고 주연을 맡은 TV시리즈 [뉴 걸]은 시즌6까지 제작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주이 디샤넬은 <500일의 썸머>에서 엉뚱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조셉 고든 레빗과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환상의 케미, 사랑과 연애에 관한 설렘까지 우리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자 메이슨 노빅은 "주이는 여러모로 썸머에 잘 어울린다. 작위적이고 거짓된 연기를 거부하는 배우로 쾌활하고 생기있는 배우다. 조셉 고든 레빗은 영리하게 인물의 윤곽을 표현한다. 열정적으로 탐구하며 질문하기에 연기파 배우로서 빛이 난다."라며 배우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2004년 TV드라마 [가디언]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해 이후 영화 <렛미인><킥 애스><다크섀도우><더 이퀄라이저> 등의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으며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한 클로이 모레츠. 지난 3월에는 한국을 방한해 TV예능 [SNL코리아7]에 깜짝 출연하기도 하는 등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500일의 썸머>에서는 연애에 서툰 오빠 '톰'에게 연애 조언을 해주는 깜찍한 소녀 '레이첼'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연애 코치로서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할리우드의 쟁쟁한 대세 배우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500일의 썸머>의 행보에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00일의 썸머>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영화 곳곳에서 반짝이는 OST다. 적재적소에서 주인공들의 심리를 대변해주는 역할을 하는 <500일의 썸머>의 음악들은 제70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음악감독 미하엘 다나, 뮤직비디오 연출을 했던 마크 웹 감독이 세공한 감각적인 곡들로 채워졌다. 영화 속에서 썸머'와 '톰'은 비슷한 음악취향을 가지고 있고, 서로를 알아가고 가까워지는 촉매제로 음악을 사용한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톰과 썸머의 첫날밤 후 뮤지컬 장면은 홀 앤 오츠 의 'You make my dreams come true'가 귀를 즐겁게 해주고, 톰이 썸머에게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지게 되는 가라오케 장면에서는 썸머가 부른 낸시 시나트라의 'Sugar town'이라는 곡으로 썸머의 발랄하고 독특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톰이 가라오케에서 불렀던 두 곡 역시 대조적인데, 처음은 메건 스미스의 'Here comes your man'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불렀던 것과 달리 헤어진 후에는 더 클래시의 'Train in vain'이라는 사랑에 대한 의심과 상실에 관한 노래를 부른다. 영화의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인디밴드 멈-라의 'She's Got You High'는 영화의 메시지가 집약되어 있는 곡으로 사랑과 연애에 관해 경쾌한 리듬으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은 결말으로 이끈다. 또한 <500일의 썸머> 사운드트랙에는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더 스미스의 'Please, Please, Please, Let Me Get What I Want'의 원곡은 물론 주연 여배우이자 포크 듀오 쉬앤힘의 멤버인 주이 디샤넬이 부른 리메이크 버전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밖에도 <500일의 썸머> OST에는 전설의 포크록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과 프랑스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 파이스트, 도브스 등 장르와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이 담겨 있다.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500일의 썸머>의 싱그러운 음악들과 설렘백배 연애담은 6월 29일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있었던 계절, 썸머! 두 남녀의 서로 다른 연애에 대한 교차 공감 로맨스 <500일의 썸머>가 사랑의 이해와 관계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500일의 썸머>는 운명을 믿는 순수청년 '톰'(조셉 고든 레빗) 과 사랑을 믿지 않는 복잡한 여자 '썸머'(주이 디샤넬)의 500일간의 반짝이는 연애담을 그린 설렘백배 레전드 현실로맨스다.

<500일의 썸머>에서 두 주인공 '썸머'와 '톰'은 서로를 만나 사랑을 하고, 쓰라린 이별의 아픔도 겪게 되지만 결국 둘의 사랑은 서로를 크게 한 뼘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된다. 이처럼 <500일의 썸머>는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 관계에 대한 깊은 메시지도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형식에 함께 녹여낸 수작이다. 또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당신의 이별에 보내는 최고의 기원!"(뉴욕 타임즈), "이 세상 모든 헤어진 연인들에게 감기약처럼 권해주고 싶은 단 한 편의 영화!"(칼럼니스트 허지웅), "우리를 위로해주는 영화!"(경향신문_백승찬 기자) 등의 찬사를 받아 영화의 완성도와 작품성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 한편 온라인 상에서는 영화 속 '썸머'와 '톰'에 각각 감정을 이입하는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어 한번쯤 사랑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공감백배 현실로맨스임을 입증하고 있다. #사랑 #연애에 관한 아주 특별한 현실로맨스 <500일의 썸머>. 그 중에서도 특히 제작진이 묻는 '진정한 이해와 성장, 사랑의 의미'는 영화가 던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하나다. 그 특별하고 반짝이는 레전드 현실로맨스가 곧 우리 곁을 찾아온다.

<500일의 썸머>의 관람포인트 중 하나는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만들어낸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한 편의 소품집 같은 영상미. <인 디 에어><주노>의 촬영감독 에릭 스틸버그가 촬영을 맡아 영화의 배경인 LA의 아기자기함을 극대화했고 뮤직비디오와 광고 분야에서 최고의 미술디자이너로 활약한 바 있는 로라 폭스가 합류해 <500일의 썸머>의 화면을 싱그럽게 수놓았다. <500일의 썸머>의 제작진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묘사하려고 영화가 맨 처음 시작할 때 선반 위에 놓여 있는 흔한 소설책처럼 보였으면 했다. 표지는 지저분하고 페이지는 닳고 귀퉁이가 접힌 채로 한참 잊고 지낸 책을 상상했다. 새것처럼 보이는 게 없었으면 해서 인물의 옷은 물론이고 미술과 전체적인 소품도 신경 썼다."라며 전체적인 프로덕션 컨셉을 밝혔고 <500일의 썸머>의 감독 마크 웹은 "에릭 스틸버그가 촬영을 한 덕분에 특색 있는 화면이 탄생했다. LA 시내 전경을 보여 주는 장면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듯한 분위기가 있다."라며 제작진에 대한 신뢰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영화를 더욱 사랑스럽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인 '썸머'를 연기한 주이 디샤넬의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룩은 영화 <빈>의 의상팀을 맡았던 의상감독 호프 하나핀의 손 끝에서 탄생했다. 호프 하나핀은 극 중 썸머의 스타일을 사랑스럽고 복고적인 느낌이라고 전했고, 한마디로 '1960's London schoolgirl (1960년대 런던 스쿨걸)'이라 정의했다. 파스텔 컬러의 화사한 색감, 여성스러운 원피스 등의 사랑스러운 페미닌룩은 영화 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주이 디샤넬의 신비로운 파란 눈동자를 강조하기 위해 썸머의 의상에만 푸른 색감을 많이 써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고 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 손 끝에서 만들어낸 아기자기한 영상미! 아름다운 도시 L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편의 소품집 같은 연애담, <500일의 썸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범한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기념일 카드 회사 직원 '톰', 어느 날 회사에 새로운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사랑에 빠져든다.

멜로에서 스릴러, 액션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조셉 고든 레빗. <500일의 썸머>에서는 운명을 믿는 순수청년 '톰' 역으로 필모그래피 중 최고의 연기라는 찬사와 함께 호평을 받았다. 어딘지 어리숙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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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2016) l <더 나이트 비포>(2015) l <하늘을 걷는 남자>(2015) l <힛레코드 온 티비>(2014) l <씬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2014) l <돈 존>(2013) l <바람이 분다>(2013) l <프리미엄 러쉬>(2012) l <링컨>(2012) l <루퍼>(2012) l <다크나이트 라이즈>(2012) l <50/50>(2011) l <히셔>(2010) l <조셉 고든 레빗의 69채널>(2010) l <인셉션>(2010) l <빅 브레이크>(2009) l <스팍스>(20019) l <위민 인 트러블>(2009) l <프로그 킹>(2009) l <500일의 썸머>(2009) l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2009) l <언서튼티>(2008) l <킬샷>(2008) l <안나 성당의 기적>(2008) l <업 클로즈 위드 캐리 키건>(2007) l <스톱로스>(2007) l <넘버스 시즌1>(2005) l <샤도우박서>(2005) l <하복>(2005) l <브릭>(2005) l <미스테리어스 스킨>(2004) l <흐르는 강물처럼>(1992) 외 다수

일도 사랑도, 자유로운 것이 좋아 혼자만의 삶을 즐기는 매력적인 여자, '썸머'. 누군가의 '무엇'이기를 거부하는 '썸머'는 '톰'과 친구도, 애인도 아닌 애매한 관계를 이어간다.

연기 활동은 물론 인디 포크 듀오 '쉬앤힘'의 보컬로도 활동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는할리우드 여배우.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500일의 썸머>에서는 '톰' 역의 조셉 고든 레빗과 남다른 환상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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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드리프리어스 에어리어>(2015) l <락 더 카스바>(2015) l [뉴 걸] 시리즈 (2014) l <유어 하이니스>(2011) l <아워 이디엇 브라더>(2011) l <두 잇 어게인>(2010) l <두 잇 어게인>(2010) l <500일의 썸머>(2009) l <거대한> (2008) l <예스 맨>(2008) l <해프닝>(2008) l <굿 라이프>(2007) l <더 고겟터>(2007) l <플레이크> (2007) l <틴 맨>(2007) l <서핑 업>(2007) l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2007) l <리브 프리 오어 다이>(2006) l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2006) l <달콤한 백수와 사랑 만들기>(2006) l <원스 어폰 어 매트리스>(2005) l <윈터 패싱>(2005) l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2005) 외 다수

순수청년 '톰'의 여동생. 나이는 어리지만 오빠에게 혹독한 연애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사랑에 있어서는 오히려 오빠보다 조숙한 면모를 자랑하는 능청스러운 소녀.

1994년생인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TV드라마[가디언] 으로 데뷔한 이래,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영화 <킥애스>시리즈의 '힛걸' 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500일의 썸머>에서는 어리지만 알 건 다 아는 연애고수 '레이첼 핸슨' 역을 맡아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하이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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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이웃들2>(2016) l <브레인 온 파이어>(2016) l <노벰버 크리미널즈>(2015) l <제5침공>(2016) l <다크 플레이스>(2015) l <스낵포칼립스>(2014) l <이프 아이 스테이>(2014) l <래기스>(2014) l <더 이퀄라이저>(2014) l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2014) l <캐리>(2013) l <무비43>(2013) l <킥 애스2 : 겁 없는 녀석들>(2013) l <다크 섀도우>(2012) l <텍사스 킬링 필드>(2011) l <런어웨이 걸>(2011) l <휴고>(2011) l <잭과 콩나무>(2010) l <윔피 키드>(2010) l <렛 미 인>(2010) l <킥 애스 : 영웅의 탄생>(2010) l <내 친구 티거와 푸 : 숲속의 뮤지컬>(2009) l <실종자>(2009) l <500일의 썸머>(2009) l <포커 하우스>(2008) l <볼트>(2008) l <디 아이>(2008) l <더 써드 네일>(2007) l <더티 섹시 머니>(2007) l <곰돌이 푸 - 푸의 크리스마스 무비>(2007) l <룸6>(2006) l <위키드 리틀 씽스>(2006) l <빅 마마 하우스2 - 근무 중 이상무>(2006) l <하트 오브 더 비홀더>(2005)외 다수

인기 밴드 마룬5의 뮤직비디오, 다수의 CF 등으로 이력을 시작했고 영화 <500일의 썸머>의 메가폰을 잡으며 영화감독으로 본격 데뷔했다. <500일의 썸머>는 뻔한 로맨스가 아닌,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며 사건과 심리를 섬세하게 파헤친다는 점에서 '창의적인 멜로'라는 평단의 극찬을 받았고, 제67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남우주연상과 작품상 후보, 제62회 로카르노영화제, 제35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제52회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500일의 썸머>에서의 새로운 감각과 재능을 인정받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감독직을 제안받았고, 특유의 섬세한 시선을 견지하며 신선하고 새로운 블록버스터를 완성해냈다. 재치있고 유쾌한 매력으로 활발히 작품 활동 중이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감독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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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4) l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 l <500일의 썸머>(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