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작동화 '아기돼지 3형제'가 신비한 마법과 모험을 담은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재 탄생했다. 오는 3월 23일 개봉하는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이번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 2종과 캐릭터 포스터 3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메인 포스터는 숲 속 마을에 살고 있는 아기돼지 3형제 별이, 뚱이, 똘이와 잔소리 선생님 미스 피그, 소심한 아기늑대 늑냥이와 심술쟁이 늑냥이 아빠, 그리고 매직램프까지 여러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다채롭게 담겨, 과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두 번째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들이 모험을 떠나는 숲 속 마법의 나라를 배경으로 영화 속 신비하고 환상적인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준다.

영화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명작동화를 원작으로 말썽쟁이 아기돼지들이 심술꾸러기 늑대로부터 신비의 매직 램프를 지키기 위해 마법의 나라로 모험을 떠나는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아기돼지들은 늑대는 물론 숲 속의 갖가지 괴물들에 맞서 용기를 가지고 서로 도우며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해간다.

한편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소원을 들어주는 매직램프에게 각자의 소원을 비는 귀여운 아기돼지 3형제들의 개성 만점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험심이 강한 첫째 누나 아기돼지 '별이'는 매직램프와 함께 마법의 세계를 날아다니고, 먹보 둘째 아기돼지 '뚱이'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사탕들을 보며 행복해한다. 똑똑한 막내 돼지 '똘이'는 읽고 싶은 책을 한 아름 받는 게 소원이다. 포스터 속의 귀여움 가득한 아기돼지 3형제처럼 정말 소원을 들어주는 매직램프가 생긴다면 과연 다른 친구들은 어떤 소원을 빌까? 공개된 포스터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작동화 '아기돼지 3형제'를 원작으로 신비한 마법 세계로의 모험을 가득 담은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오는 3월 23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2016.02.25)

코리아필름 편집부

'아기돼지 삼형제'를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가 오는 3월 2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장르를 관통하는 세계명작동화 흥행 열풍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아나>, <발레리나> 등 새로운 창작 애니메이션의 범람 속에서도 최근 극장가 애니메이션 장르에서는 세계 명작동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작품이 역시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명작동화 애니메이션들이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원작의 작품성과 교훈성에 대한 높은 신뢰도가 영향을 미친 탓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동서고금의 시공을 초월한 클래식 명작동화의 영화화는 관객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클래식 명작동화 '아기돼지 삼형제' 원작으로, 말썽쟁이 아기돼지들이 심술꾸러기 늑대로부터 신비의 매직 램프를 지키기 위해 마법의 나라로 모험을 떠나는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아기돼지들은 늑대는 물론 숲 속의 갖가지 괴물들에 맞서 용기를 가지고 서로 도우며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해간다.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작동화에 상상력을 가미한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아기돼지 삼형제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통해 형제간의 따뜻한 우애와 위기에 처한 친구들을 서로 도우며 난관을 이겨내는 협동심을 일깨워주는 메시지를 담아 어린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숲 속 마을에 살고 있는 아기돼지 삼형제 별이, 뚱이, 똘이와 잔소리 선생님 미스 피그, 소심한 아기늑대 늑냥이와 심술쟁이 늑냥이 아빠, 그리고 매직램프까지 여러 캐릭터가 선사하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어드벤처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모험심이 강한 첫째 누나 아기돼지 '별이'는 매직램프를 도와 마법의 불빛을 찾아 떠나는 모험의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먹보 둘째 아기돼지 '뚱이'는 어떤 고난과 역경 앞에서도 사탕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하는 순수한 매력을 어필하고, 똑똑한 막내 돼지 '똘이'는 빛나는 지혜를 통해 위기에 빠진 아기돼지 삼형제에게 힘이 되어준다.

설아, 수아, 대박이 삼 남매와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등 예능계와 영화계에 넘쳐나는 깜찍한 캐릭터들 중에서도 특히 삼 형제들이 돋보이는 이유는 세 배로 늘어난 깜찍함은 물론, 그들 사이의 특별한 케미가 보는 이의 마음을 간질이기 때문이다. 항상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위하며, 힘을 모아 좌충우돌 나아가는 모양새는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의 별이, 뚱이, 똘이 삼 형제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는 플러스 매력 포인트다.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의 개봉을 앞두고 설·수·대와 대·민·만을 이을 별·뚱·똘 삼둥이의 신드롬이 예견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동화 중 하나이자, 영국의 전래동화인 '아기 돼지 삼형제''가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에도 등장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캐릭터로서의 명맥을 이어갈 전망이다.

1933년 월트 디즈니가 만든 애니메이션 <아기 돼지 삼형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아카데미상을 수상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그 후 수 차례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늪지대에 사는 초록 괴물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슈렉>에서 '아기 돼지 삼형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장화 신은 고양이, 피노키오 등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등장했으며, 슈렉의 조력자로서 재치 있는 콤비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어, <빨간 모자의 진실 2>에도 등장해 동화 속 악당 '늑대'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는 캐릭터로 그려졌다. 영화에서 '돼지 삼형제'는 초록 광선이 나오는 가면을 쓴 채 작은 체구지만 비장한 포스를 풍기며 원작과 다른 재미를 더했다.

올봄 개봉하는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에서도 '아기 돼지 삼형제'의 끝없는 변신을 볼 수 있다.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친숙한 이야기에 상상력을 가미한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원작과 달리 아기 돼지 삼형제가 악당 늑대로부터 매직램프를 지키기 위해 마법 나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우리가 알던 동화와는 180% 다른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전국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결정하며 극장가의 새로운 개봉 트렌드에 합류했다. 최근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는 단독 개봉 방식을 활용해 극장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작년 CGV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단독 개봉해 누적 40만 관객이 넘는 좋은 흥행성적을 거둔 바 있고, 이후에도 <메카닉: 리쿠르트> 같은 오락성 강한 영화도 단독으로 개봉하며 좋은 결과를 보여줘 화제를 낳았다. 한편, 롯데시네마 또한 단독 재개봉한 영화 <노트북>으로 18만 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재개봉 흥행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메가박스는 <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를 단독 개봉하며 마니아층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누적 13만 관객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 모았다.

이런 트렌드에 비춰보아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의 전국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소식은 여러모로 흥미롭다. 작년 화제를 모았던 디즈니의 <피터와 드래곤>을 비롯해, 올해 설에 개봉했던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즌4: 바다 괴물 대소동>과 <레이디버그>까지 애니메이션 화제작들이 연이어 롯데시네마를 통해 관객에게 독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은 브랜드가 가진 경쟁력과 관계되어있다. 가족 오락 공간인 롯데몰과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과 함께 많이 입점된 롯데시네마는 쇼핑, 식사, 영화관람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기도 하다. 이런 입지적 편리성과 경쟁력은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애니메이션에 대한 신뢰도를 끌어내며 흥행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낳았다.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전국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통해 유아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봄나들이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