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개봉하여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어마어마한 로맨스 <안녕, 헤이즐>이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5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안녕, 헤이즐>이 지난 주말 166,4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541,648명을 기록, 개봉 12일 만에 5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금, 토, 일 주말 3일간(22~24일) 1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해무>를 제치고 <명량>, <해적>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는 흥행 저력을 선보였다.

<안녕, 헤이즐>은 이미 평일에도 관객 증가 추세를 보이며 박스오피스와 예매 순위에서 <익스펜더블3><인보카머스><더 기버: 기억전달자><터널 3D> 등 최신 개봉작들을 모두 제치며 흥행 상승세를 예고한 바 있다. 개봉과 동시에 온라인과 SNS를 통한 폭발적인 입소문과 추천 열기로 개봉 2주차에 관객수와 예매율이 더욱 상승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안녕, 헤이즐>은 개봉 3주차인 금주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독일, 호주 등 총 1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안녕, 헤이즐>은 국내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 '헤이즐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 개봉 이후 뉴욕타임즈,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안녕, 헤이즐>의 원작 도서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The Fault In Our Stars)』가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주간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감미로운 선율의 OST 또한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석권하는 등 영화는 물론 원작 도서와 영화 음악까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폭발적인 입소문과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흥행 상승세를 기록하며 연인,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이 극장을 찾고 있는 <안녕, 헤이즐>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재관람 열풍까지 일고 있어 로맨스 영화의 흥행 신화를 달성할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2014.08.25)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13일 개봉해 외화 중 박스오피스 1위, 한국영화들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낸 어마어마한 로맨스 <안녕, 헤이즐>이 개봉 2주차에도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주보다 높아지는 관객수, 예매율로 개봉일이 거듭될수록 더욱 거센 신드롬을 보여 화제다.

<안녕, 헤이즐>은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헤이즐 앞에 나타난 꽃미소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첫사랑에 빠진 그들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영화. 무한대 설렘주의 로맨스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극장가를 힐링로맨스로 물들이고 있다. 벌써 40만 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 이와 같은 속도라면 금주 주말에 거뜬히 50만 명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안녕, 헤이즐>이 개봉 2주차 임에도 불구, 개봉주보다 더 높은 관객동원을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확인케 한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안녕, 헤이즐>이 21일(목) 하루에만 34,068명을 동원해 외화 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4위에 오른 바 있다. 개봉 9일차에 벌써 누적관객수 375,207명을 기록해 무서운 흥행속도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특히, 지난주 수, 목요일 동원관객수 67,506명보다 금주 수, 목요일 68,178명 관객을 동원해 평일에도 관객 증가 추세를 보이며 개봉 후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했다. 이와 같은 관객추이로 비추어 볼 때, 금주 주말에도 극장가에 <안녕, 헤이즐>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녕, 헤이즐>의 예매율 역시 순위가 점점 상승하고 있어 이와 같은 흥행 전망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극장 사이트인 CGV 예매순위에서는 <익스펜더블3><인보카머스><더 기버: 기억전달자><터널 3D><매직 인 더 문라이트> 등 금주 개봉작들을 모두 제치고 <명량>,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 이어 3위에 올라있어 폭발적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금주 개봉작들을 제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안녕, 헤이즐>은 개봉일을 거듭할수록 뜨거운 흥행열풍으로 관객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폭발적 입소문과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장기흥행의 조짐을 보이며 로맨스 영화의 흥행 신화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녕, 헤이즐>은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독일, 호주 등 총 1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뉴욕타임즈,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존 그린의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The Fault In Our Stars)』를 원작으로 젊은 감각과 안정적인 연출 실력을 지닌 조쉬 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랑과 우정, 가족애까지 전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에 대한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추천 열풍과 함께 재관람 열풍까지 불고 있어 <안녕, 헤이즐>의 장기 흥행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4.08.22)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어마어마한 로맨스 <안녕, 헤이즐>이 <엣지 오브 투모로우>, <말레피센트>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들을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미국에서 총 흥행 수익 1억불을 돌파하며 제작비 대비 10배의 수익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흥행 돌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녕, 헤이즐>은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헤이즐 앞에 나타난 꽃미소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첫사랑에 빠진 그들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영화. 먼저 개봉한 미국에서 <엣지 오브 투모로우>, <말레피센트>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들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개봉 첫 주 만에 48,002,523달러의 수익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내에서 45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같은 주말에 개봉해 개봉 첫 주 흥행 수익 2,500만 달러 이상 앞서며 엄청난 위력을 과시한 바 있어 국내 흥행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녕, 헤이즐>은 현재 흥행 수익 115,918,642달러(Box Office Mojo 7/6 기준)로 1억불을 돌파하며 제작비 1,200만 달러 대비 10배에 가까운 흥행 수익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박스오피스 1위에서도 증명하듯 관객과 평단의 호평과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이룬 결과다. 다수의 매체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원작의 재미와 감동은 물론, 믿고 보는 제작진, 최강 신예 배우진으로 구성된 완벽한 조합에 암스테르담 로케이션, 실력파 뮤지션들의 감성적인 음악으로 중무장해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로 흥행 열풍을 이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호주, 브라질, 스위스, 덴마크, 오스트리아, 칠레, 레바논, 포르투갈, 노르웨이까지 총 1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여, 전 세계 총 219,618,642달러(Box Office Mojo 7/6 기준)의 흥행 수익을 내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이에 국내 개봉이 확정됨에 따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안녕, 헤이즐>은 뉴욕타임즈,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존 그린의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The Fault In Our Stars)』를 영화화했다. 제 2의 '제니퍼 로렌스'로 불리며 매력 있는 마스크와 탁월한 재능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쉐일린 우들리가 사랑스러운 그녀 '헤이즐'을,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주연 자리를 꿰찬 신예 안셀 엘고트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로 분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감독은 젊은 감각과 안정적인 연출 실력을 지닌 조쉬 분이 맡았다. 올 여름 단 하나의 로맨스 <안녕, 헤이즐>은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온 눈부신 로맨스로 관객들에게 무한 설렘을 안겨줄 것이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어마어마한 로맨스 <안녕, 헤이즐>은 오는 8월 개봉한다. (2014.07.09)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어마어마한 로맨스 <안녕, 헤이즐>이 8월 개봉을 확정했다.

<안녕, 헤이즐>은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헤이즐 앞에 나타난 꽃미소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첫사랑에 빠진 그들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영화. 먼저 개봉한 미국에서 <엣지 오브 투모로우>, <말레피센트>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들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개봉 첫 주 만에 48,002,523달러의 수익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거기에 영국, 독일, 호주, 브라질, 스위스, 덴마크, 오스트리아, 칠레, 레바논, 포르투갈, 노르웨이까지 총 1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특히 국내에서 4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미국 개봉 첫 주부터 흥행 수익 2500만 달러 이상 앞서며 엄청난 위력을 과시한 바 있어 국내 개봉에 귀추가 주목됐었다. 드디어 오는 8월, 화제의 로맨스 <안녕, 헤이즐>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안녕, 헤이즐>은 뉴욕타임즈, 아마존닷컴, 반즈&노블,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존 그린의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The Fault In Our Stars)』를 영화화한 것이다. 제 2의 제니퍼 로렌스라 불리며 매력 있는 마스크와 재능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쉐일린 우들리가 사랑스러운 그녀 '헤이즐'을, 2013년 영화계에 처음 발을 들인 후 2년 만에 오디션으로 주연 자리를 꿰찬 실력파 신예 안셀 엘고트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로 분해 <다이버전트> 이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연출은 올해 35세로 젊은 감각과 경험을 가진 조쉬 분 감독이 맡았다.

원작의 재미와 감동은 물론, 캐릭터와 대사의 통통 튀는 매력을 스크린에 극대화시켜 검증 받은 원작, 믿고 보는 제작진, 최강 신예 배우진의 막강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거기에Charlixcx, Grouplove, Birdy, Ed Sheeran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한 음악은 영화의 감성을 더한다. 특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은 이야기에 몰입도를 높이며 감동을 배가시켜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온 눈부신 로맨스로 관객들에게 설렘을 안겨줄 것이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어마어마한 로맨스 <안녕, 헤이즐>은 오는 8월 개봉한다. (2014.07.08)

코리아필름 편집부

<안녕, 헤이즐>은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헤이즐 앞에 나타난 꽃미소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첫사랑에 빠진 그들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영화. 먼저 개봉한 미국에서 <엣지 오브 투모로우>, <말레피센트>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들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개봉 첫 주 만에 48,002,523달러의 수익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내에서 45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같은 주말에 개봉해 개봉 첫 주 흥행 수익을 2,500만 달러 이상 앞서며 엄청난 위력을 과시한 바 있다. 미국에서 현재까지의 흥행 수익은 121,599,490달러(Box Office Mojo 7/20 기준)로 1억불을 돌파한 것은 물론, 제작비 1,200만 달러 대비 10배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호주, 브라질, 스위스, 덴마크,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뉴질랜드, 레바논,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이집트, 스페인, 칠레, 바레인까지 총 1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여, 전 세계 총 248,762,490달러(Box Office Mojo 7/20 기준)의 흥행 수익을 내며 그야말로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이 같은 흥행 신드롬은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과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에 힘입어 이룬 결과다. 동시기 개봉한 블록버스터 장르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특별한 로맨스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원작의 재미와 감동은 물론, 믿고 보는 제작진, 최강 신예 쉐일린 우들리와 안셀 엘고트의 완벽한 케미에 암스테르담 로케이션, 실력파 뮤지션들의 감성적인 음악으로 중무장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를 웃기고 울리며 로맨스 장르로는 이례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어마어마한 로맨스 <안녕, 헤이즐>에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HOT ISSUE 2]

<안녕, 헤이즐>은 존 그린의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The Fault In Our Stars)」를 원작으로 했다. 이 소설은 뉴욕타임즈, 반즈&노블,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아마존닷컴 선정 2012년 최고의 책에 올랐으며, 2014년 YA소설 부문 미국 전체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존 그린은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하고 반짝이는 재치와 유머로 희망적인 메시지들을 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작가다. 소설이 출간되기도 전에 영화사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힘있는 소설을 완성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대대적인 성공을 이룬 제작자 윅 갓프레이가 원작의 작품성과 대중성에 대한 확신으로 영화화를 결심했다. 여주인공 '헤이즐' 역을 맡은 쉐일린 우들리는 책을 읽자마자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전 스탭과 배우들이 모두 원작 소설을 읽고 촬영에 임했다는 것만으로도 원작에 대한 신뢰감을 확인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조쉬 분 감독은 1979년생으로 젊은 감각과 탄탄한 실력을 자랑한다. <스턱 인 러브> 이후 두 번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원작만의 신선한 느낌을 그대로 스크린에 재현해냈다. 러브스토리를 중점으로 감성적인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사실적이고 특별한 순간들을 그려내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고 영화만의 풍요로운 메시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였다. 원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작자 존 그린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을 이끌어 친근하면서도 리더십 있는 감독으로 스탭들의 신뢰를 얻었다.

각본은 로맨틱 코미디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 <500일의 썸머>의 작가진 스콧 뉴스타드터와 마이클 H. 웨버가 맡았다. <500일의 썸머>에서 참신한 구성과 연애에 대한 통찰, 그리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사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작가진은 <안녕, 헤이즐>에 대해 "소설을 읽고 사랑에 빠졌다. 우리가 느낀 강렬한 감정 외에는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았다"고 밝힌 만큼 최대한 원작을 살리면서도 관객들이 스크린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캐릭터와 스토리를 입체화하는 작업에 중점을 뒀다. 그 결과 쉐일린 우들리와 안셀 엘고트의 케미를 이끌어 내며 최고의 로맨스를 완성시켰다.

<안녕, 헤이즐>은 싱크로율 100%의 캐스팅으로 모든 캐릭터가 생생하게 빛난다. 먼저 탁월한 끼와 재능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세대 여배우 쉐일린 우들리가 호흡기조차 사랑스러운 그녀 '헤이즐' 역을 맡았다. 쉐일린 우들리는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히트작 <다이버전트>에서 강인한 여전사 역할로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며 <헝거게임> 시리즈의 제니퍼 로렌스를 잇는 할리우드 최고의 신예 여배우로 주목 받았다. 조쉬 분 감독의 말에 따르면 "쉐일린 우들리가 연기를 시작하고 10초 만에 헤이즐임을 알았다"고 할 만큼 '헤이즐' 그 자체였고 150명이 참가한 오디션에서 당당히 주인공 역할을 따냈다. 이번 <안녕, 헤이즐>에서는 금발의 긴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는 파격 변신을 감행하며 전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어린 시절부터 다수의 연극 무대에 서며 재능을 키운 안셀 엘고트가 특별한 사랑에 빠진 순정남 '어거스터스'를 연기했다. 영화 데뷔 2년차인 그는 어거스터스 역할을 얻기 위해 휴대폰으로 직접 오디션 영상을 찍어서 보낼 만큼 열정을 보였고, 먼저 캐스팅된 쉐일린 우들리와 함께 오디션장에 호흡을 맞춘 후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193cm의 큰 키에 훈남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 안셀 엘고트는 자신감이 넘치고 유머러스하며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끄는 어거스터스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 결과 쉐일린 우들리와 환상적인 케미를 이루며 보는 이로 하여금 무한대의 설렘을 선사한다.

윌렘 대포는 헤이즐이 동경하는 작가 '피터 반 호텐' 역을 맡았다. 제작자 윅 갓프레이는 "피터 반 호텐은 오즈의 마법사 같은 역할이다. 위협적이지만 마음을 잡아 끄는 것이 매력이다. 윌렘 대포의 연기로 역할이 실제로 살아난 듯 했다"며 그의 연기에 극찬을 표했다. 헤이즐과 어거스터스의 절친한 친구로 각별한 우정을 쌓는 '아이작' 역에는 냇 울프가 열연했다. 조쉬 분 감독의 전작 <스턱 인 러브>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그는 영화에 유머를 더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헤이즐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헬리콥터' 부모 같은 엄마와 아빠 역은 로라 던과 샘 트라멜이 연기했다. 캐릭터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캐스팅된 이들은 최강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사랑과 우정, 가족애까지 풍부한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영화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안녕, 헤이즐>은 미국에서 먼저 영화가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었다. '단언컨대, 이 시대 가장 위대한 로맨스!'(Entertainment Weekly), '슴에 사랑을 가득 담고 극장을 떠나게 만드는 영화'!(US Weekly), '유머와 감동이 넘치는 신선하고 생생한 러브 스토리!'(Rolling Stone), '환호와 눈물을 동시에 이끌어낸 보기 드문 수작!'(Washington Post), '훌륭한 각본과 연기, 뻔뻔하게 재미있다!'(USA Today), '아름답고 코믹하며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영화, 정말 최고다! 쉐일린 우들리와 안셀 엘고트는 최고임을 증명해 보였다!'(FOX TV-Bill Zwecker), '관객을 웃고 울고 환호하게 만들 것이다! 올해 가장 로맨틱한 영화!'(FOX TV-Shawn Edwards), '멋지고 위트 있고 뻔뻔하게 로맨틱하다!'(CBS Radio News), '웃고 울고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는 영화!'(Inside Entertainment), '쉐일린 우들리와 안셀 엘고트의 범접할 수 없는 케미! 이 시대 가장 특별한 러브 스토리'(Teen Vogue) 등 유쾌하고 특별한 러브스토리는 물론, 영화의 메시지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국내에서 사전에 진행된 모니터 시사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예상을 뛰어넘는 감동을 전하는 영화에 관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 관객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영화', '이 영화를 만나서 내 삶은 무한대가 되었다', '매우 아름다운 영화, 내 인생 영화 TOP 10 안에 든다', '웃음과 감동이 잘 어우러진 좋은 영화', '영화를 보는 내내 설렌다', '좋은 영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어림짐작했다가는 큰 코 다치는 영화',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이런 사랑 하고 싶다', '가족애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삶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 등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같은 평단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과 절대적인 지지는 영화의 입소문으로 이어져 8월, 국내 극장가에도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것이다. [HOT ISSUE 5]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이 사랑을 부르는 로맨틱한 도시로 변했다. 극중 헤이즐과 어거스터스는 좋아하는 책의 작가를 만나기 위해 암스테르담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네덜란드 대표 관광 명소로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안네의 집은 헤이즐, 어거스터스에게 뜻밖의 깨달음을 주는 중요한 장소로 등장한다. 스크린 가득 펼쳐진 아름다운 암스테르담 전경과 강변은 헤이즐과 어거스터스의 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 특히 암스텔 강변의 녹색 벤치는 두 사람의 애틋한 키스신이 담긴 곳으로 영화가 개봉한 후 벤치가 도난 당하는 이색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원작자 존 그린은 "암스테르담은 낭만적이면서도 물에 잠기고 있는 도시다. 헤이즐과 닮아있다"며 암스테르담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배우와 스텝들 또한 촬영 중 가장 인상 깊은 장소로 꼽을 만큼 영화 속 암스테르담은 낭만적인 공간으로 변모하여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총 16개의 곡으로 구성된 영화의 사운드트랙에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최근 가장 핫한 찰리XCX의 'Boom Clap'은 일렉트로닉 팝으로 경쾌한 리듬의 곡이다. 광고 음악을 통해 국내에서도 친숙한 그룹러브의 'Let Me In'은 중독성이 강한 곡으로 그들만의 개성이 잘 녹아 들었다. 'Tee Shirt', 'Not About Angels' 등 총 세 곡에 참여한 버디는 15세의 나이로 데뷔한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감미로움을 더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쓰는 등 단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에드 시런은 'All of The Stars'로 감성을 자극한다. 이처럼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사운드트랙은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암스테르담 로케이션을 비롯한 아름다운 영상과 감각적인 사운드트랙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풍성한 즐길 거리를 더해 가장 완벽한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호흡기를 늘 차고 있는 헤이즐. 리얼리티 쇼를 보거나 가장 좋아하는 책 '거대한 아픔'을 읽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시크한 척 이성적인 판단을 앞세운다. 평범한 십대처럼 지내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대로 암환자 모임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어거스터스를 만난다. 첫만남부터 대뜸 예쁘다고 말하며 데이트 신청을 하는 이 남자. 헤이즐은 자신도 모르게 어거스터스를 생각하며 미소 짓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감정이 커지고 즐거운 일상이 계속될수록 헤이즐은 점점 불안감을 느낀다.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조지 클루니와 함께 출연한 <디센던트>를 통해 10대 소녀의 심리를 생생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골든글로브 등 다수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어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MTV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배우상을 수상하고, <스펙타큘라 나우>로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 연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매 역할마다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제 2의 '제니퍼 로렌스'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할리우드 차세대 여배우의 계보를 잇고 있다. 최근 주연작 <다이버전트>와 <안녕, 헤이즐>까지 모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스타성까지 겸비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Filmography
<다이버전트>(2014), <스펙타큘라 나우>(2013), <디센던트>(2012) 외

꽃미소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 잘나가는 농구부 스타였던 그는 친구 아이작의 소개로 나간 암환자 모임에서 헤이즐에게 첫눈에 반한다. 담배를 입에 물었지만 불을 붙이지 않는 상징적인 행동으로 헤이즐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 어거스터스는 헤이즐이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감정을 교류한다. 긍정적이고 여유로운 성격에 때로는 무모할 정도로 자신만만하여 친구로 지내자는 헤이즐의 거절에도 포기를 모른다. 헤이즐이 좋아하는 작가와 가까스로 연락에 성공하여 암스테르담행 여행을 제안한다.

뉴욕에서 태어나 자라고, 예술계에 종사하는 부모의 적극적인 응원을 받으며 유년 시절부터 연극무대에 섰다. 뉴욕 시티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등에 출연했고, 명문 라과디아 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연극 <리그레츠>에 출연해 극찬을 받았다. 끊임없이 배우로서의 꿈을 키워온 그는 일곱 번의 오디션 끝에 당당히 낙점된 <캐리>로 2013년 스크린에 데뷔 했다. <다이버전트>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안녕, 헤이즐>로 세 번째 영화의 필모를 채웠다. 이 외에도 실력파 뮤지션으로 DJ와 음악 작업을 하며 재능을 키워나가고 있다. 연기 하는 것 자체를 즐기며 신예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으로 할리우드에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안셀 엘고트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주이다.

Filmography
<다이버전트>(2014), <캐리>(2013) 외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위를 유쾌하게 만드는 아이작. 양쪽 시력을 잃게 되는 비운의 운명을 가졌지만 누구보다 인생을 솔직하게 즐길 줄 안다. 하지만 느닷없이 날아든 글래머 여자친구의 이별통보로 인해 감정의 파도가 평탄치 못하다. 헤이즐과 어거스터스의 도움을 받아 전 여자친구에게 소심한 복수를 시도하는 등 특유의 엉뚱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어두운 현실을 이겨낸다. 헤이즐과 어거스터스의 관계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보고 도와주는 의리 있는 친구이다.

훈훈한 외모와 독특한 개성으로 눈길을 사로 잡은 냇 울프는 어릴 적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다. 연기에 대한 열정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할리우드의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또한, 최연소 나이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천재 작곡가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동하며 연기 외 분야에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스턱 인 러브>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조쉬 분 감독의 무한한 신뢰를 쌓았으며 <안녕, 헤이즐>에서도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이며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Filmography
<스턱 인 러브>(2014), <어드미션>(2013), <뉴욕의 연인들>(2011) 외

헤이즐이 좋아하는 소설 '거대한 아픔'의 작가로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진 극도로 까칠하고 예민한 사람이다. '거대한 아픔'을 집필 후 돌연 미국을 떠나 암스테르담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다. 타인의 존재에 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특히 미국인에 대한 경멸이 극심하다. 자신의 팬인 헤이즐과 어거스터스를 암스테르담까지 초대하지만 정작 자신을 찾아 온 그들에게 술에 취해 독설을 퍼부으며 무례하게 내쫓는다.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칭송 받고 있는 윌렘 대포는 1981년도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연극 무대에서부터 다져진 연기력은 스크린에 데뷔하면서 더욱 빛을 발했다. 주조연을 막론하고 출연 분량에 상관 없이 개성 있는 연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대중과 평단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등 주요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최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잔인하고 기괴한 킬러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또 한번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얻었다.

Filmography
<모스트 원티드 맨><님포매니악><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2012), <더 헌터><안티크라이스트>(2011), <데이브레이커스>(2010), <사랑해, 파리>(2007), <인사이드 맨>(2006), <스파이더맨 2>(2004), <스파이더맨>(2002) 외 다수

하나뿐인 딸을 위해 무엇이든 해주려는 모성애 강한 헤이즐의 엄마. 한시도 헤이즐의 곁을 떠나지 않으며 모든 것을 지원해준다. 서로에게 부담이 될까 내색하지 않지만 엄마의 신경은 온통 헤이즐에게 향해 있다. 우울증에 걸린 딸이 사랑에 빠지자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개방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인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엘리스는 이제 여기 살지 않는다>로 아역 데뷔하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우아하고 지성미 넘치는 이미지로 같은 세대 배우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어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과시했다. 데뷔 초 <넝쿨 장미>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어 주목 받는가 하면, 단편 영화 <더 기프트>를 연출하며 감독으로도 정식 데뷔했다. 프로듀서, 각본, 주연을 맡은 <인라이든드1>으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등 각종 수상경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여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Filmography
<마스터>(2013), <에브리씽 머스트 고>(2012), <미트 페어런츠 3>(2011), <인랜드 엠파이어>(2007), <아이 엠 샘>(2002), <쥬라기 공원3>(2001), <쥬라기 공원>(1993), <넝쿨 장미>(1991) 외 다수

헤이즐의 투정도 차분히 들어주는 다정한 아빠. 딸의 건강 상태에 항상 긴장하고 있는 아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딸의 철부지 행동에 따끔히 혼내기도 하고 진심 어린 조언도 해주는 진정한 부모의 면모를 지녔다. 남들과는 다른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딸과 어거스터스의 만남을 복잡한 심경으로 지켜본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연극 무대에 서며 연기를 시작했다. <딜러스 초이스>, <마이 나이트 위드 렉>, <킷 말로>와 같은 연극 작품으로 재능을 드러냈다. 이후 영화, 뮤지컬, TV 드라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HBO 인기 드라마 [트루 블러드] 시리즈에서 비중 있는 배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잘생긴 외모에 오랜 연기 경력으로 다져진 노련미가 돋보인다.

Filmography
<디테일스>(2013), <에어리언 VS. 프레데터2>(2008), <뉴욕의 가을>(2000) 외

로맨스 장르의 떠오르는 신예 감독이다. 2012년 각본과 연출을 맡은 <스턱 인 러브>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사랑의 따뜻함이 전해지는 영화, 관객의 마음을 치유하는 영화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제작자 윅 갓프레이 또한 <스턱 인 러브>의 열렬한 팬으로서 그의 필력과 연출력에 감탄하여 <안녕, 헤이즐>의 감독으로 낙점했다. 79년생 젊은 감독으로 <스턱 인 러브> 이후 두 번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감각과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인다. 특유의 친근감으로 현장에서 배우와 스탭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리더십을 십분 발휘해 팀의 조화를 이끌어내며 작품을 완성했다.

Filmography <스턱 인 러브>(2014) 외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목록에 이름을 올린 유명 작가이자 유투브 비디오 블로거이다.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남다른 취미를 가진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창의성을 더해 소설을 집필했다. 첫 소설 「알래스카를 찾아서」는 문학적인 가치가 있는 최고의 책이라는 호평과 함께 미국 도서관 협회가 주최한 마이클 L. 프린츠 상을 수상, YA TOP 10 서적에도 등극하였다. 영화의 원작인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는 출간하자마자 뉴욕타임즈, 아마존닷컴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여 그야말로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긍정적이고 자유로운 삶에 대한 메시지로 전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무한대의 감동을 선사한다.

BOOK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2014), 「종이 도시」(2010), 「알래스카를 찾아서」(2008)

관객이 꼽는 최고의 로맨스 영화의 반열에 올라있는 <500일의 썸머>의 각본을 맡은 스콧 뉴스타드터와 마이클 H. 웨버는 공동 집필로 각본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500일의 썸머>로 할리우드 영화제, 미국독립영화제 등을 비롯한 다수의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안녕, 헤이즐>을 통해 사랑에 대한 또 다른 통찰을 그린 로맨스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스펙타큘러 나우>(2013), <500일의 썸머>(2010) 외

<러블리, 스틸>로 함께 데뷔한 두 음악 감독은 조쉬 분 감독과 <스턱 인 러브>를 함께 작업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확실히 보여줬다. 스토리와 영상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음악으로 영화의 감성을 더한다. 인기 뮤지션 찰리 XCX, 그룹러브, 버디, 에드 시런 등이 참여한 사운드트랙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Filmography
<스턱 인 러브>(2014), <러블리, 스틸>(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