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된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이하 JFF) 최고의 화제작 <너와 100번째 사랑>이 국내 개봉을 5월로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너와 100번째 사랑>은 타임리프를 할 수 있는 '인생 레코드'를 발견한 '리쿠(사카구치 켄타로)'가 어릴 적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아오이(미와)'의 슬픈 운명을 바꾸기 위한 시간 여행을 그리고 있는 감성 로맨스물이다. 일본의 서강준으로 불리는 톱스타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을 맡은 청춘 로맨스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기대를 받으며 지난 3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된 제2회 JFF에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되어 16회차 상영 전회 매진을 기록한 최고의 화제작이다. 첫사랑의 슬픈 운명을 '타임리프' 능력으로 바꾸고자 하는 한 남자의 순애보라는 감성 가득한 스토리는 '1리터의 눈물'로 일본과 한국, 양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오오시마 사토미가 각본을 맡아 설렘 가득하면서도 끝을 알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를 탄생시켰다. 특히 <바닷마을 다이어리> <히로인 실격>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예고범>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던 '사카구치 켄타로'가 순애보를 펼치는 '리쿠'역으로 출연, 국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런칭 포스터는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과 함께 '내가 널 반드시 지켜줄게'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로 인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영화 오프닝이자 보컬 동아리 그룹의 공연 연습 모습을 담고 있는 런칭 예고편이 같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겸하고 있는 상큼 발랄한 '미와'의 보컬에 맞춰 기타를 치는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류세이 료', '이즈미사와 유키', '마노 에리나'까지 청춘 톱스타들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일본 서강준 '사카구치 켄타로' 출연하는 최고의 멜로 기대작,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 <너와 100번째 사랑>은 오는 5월 개봉한다. (2016.03.30)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