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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이소민
"감정을 정리하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리고 싶었다."
<분리수거>는 단편영화 <한까치>(2021)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소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한까치>는
충무로영화제, 청주국제단편영화제, 캐나다 오크빌 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파주 국제 세계로 영화제에서는 감독상과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따뜻한 시선과 여운을 남기는 서사로 주목받은
그는, 이번 작품 <분리수거>로 한국영화 최초 인도 아마다바드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이라는 성과도 거두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소민 감독은 <분리수거>를 통해 관계 속에서 정리되지 못한 감정, 말과 말 사이의 공백에 주목한다. 실제
주변의 연애담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완성한 그는, 리얼한 대사와 침묵 속 감정을 통해 관객에게 "나도 그럴
수 있겠다"는 공감을 전하고자 했다. 그는 "감정을 정리하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는 마음에서 출발해,
과장 없는 현실적 시선으로 조용히 말을 건네는 영화 한 편을 완성해냈다.
[Filmography]
2025년 [분리수거] 연출
<한까치>(2021), <딜 [:곱등이 물다.]> (2016), <나무젓가락> (2015), <오늘 보단 내일>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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