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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다 귀찮은 한량 PD, 로이드 _류승범

"다~귀찮다! 다음에 하자~ 다음에!"

Profile 류승범 | 끼와 스타일, 자타공인 준비된 로이드!
류승범, 그 이름 석자만으로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는 흥행파워를 가진 배우. <품행제로>, <아라한-장풍대작전>, <주먹이운다>, <사생결단>을 거쳐 <만남의광장> 까메오 출연까지 영화마다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며 연기 폭을 넓혀가는 그가 이번엔 시대극에 도전했다. 개구지면서 지적인 동그란 안경테, 턱 주변까지 기른 수염,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중가르마 앞머리, 몸에 보기 좋게 피트된 수트와 중절모를 멋스럽게 연출해내 자타공인 준비된 로이드로 호평을 받았다. 그가 <라듸오데이즈>에서 보여줄 능청스런 한량 PD 캐릭터에 관객은 또 한번 매료될 것이다.

- 1980년생 서울 출생.

[영화]
2007년 [다찌마와 리] [영원한 남편] [인류멸망보고서] [라듸오데이즈]
2007년 [만남의 광장](특별출연)
2006년 [가족의 탄생](특별출연)[사생결단]
2005년 [아치와 씨팍](목소리 연기) [야수와 미녀] [주먹이 운다]
2004년 [마루치 아라치]
2002년 [품행제로]
2002년 [묻지마 패밀리]
2002년 [피도 눈물도 없이]
2002년 [복수는 나의 것] 우정출연
2001년 [킬러들의 수다] 카메오
2001년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1년 플래시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 목소리 연기
2000년 인터넷 영화 [다찌마와 리]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드라마]
2004년 SBS '햇빛 쏟아지다', 2002년 KBS '고독', 2001년 SBS '화려한 시절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 김장훈의 <혼잣말> : 신문배달 소년
The Name의 : 2인조 소매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