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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사이코메트리 | 김준

"뭘 보여줄까? 이런 거?"

물음표가 느낌표가 될 때까지! 배우로서의 한 단계 도약 | 김범
배우 김범이 영화 <사이코메트리>를 통해 강렬한 눈빛과 신비한 카리스마로 다시 한 번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신비의 능력으로 세상과 동떨어져 살아가는 사이코메트리 김준 캐릭터를 표현하고자 미세한 목소리 톤부터 작은 제스처 하나 하나까지 세심한 신경을 기울이며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했던 것. 특히나 고도의 집중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완성해낸 사이코메트리 장면은 영화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인 동시에 김범을 '충무로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1989년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데뷔 :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영화]
2013년 [사이코메트리]
2009년 [비상]
2008년 [고死: 피의 중간고사] [뜨거운것이 좋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2012),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2010), [꽃보다 남자](2009), [에덴의 동쪽](2008), [거침없이 하이킥](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