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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김태곤
"일상 속 익숙한 것들이 한순간에 위협으로 다가올 때,
그 공포와 긴장감을 몰입도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
공감 가는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2013년 데살로니카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독립영화 <1999,
면회>, 기상천외한 스토리와 톱스타 김혜수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굿바이 싱글>로 주목받았던 김태곤
감독. <족구왕><범죄의 여왕><소공녀> 등 기발한 상상력과 개성 강한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의 작품들의
기획자이자 독립영화 제작사 광화문시네마의 대표로도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김태곤 감독이 직접 감독과 각본을
맡은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로 첫번째 재난 영화에 도전한다.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사상 최악의 연쇄 재난이 발생한 가운데, 살아남기 위한 생존자들의 극한의
탈출을 담은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재난 상황들을 영화 곳곳에 배치했다"고 전한 김태곤 감독의 말처럼 재난 영화 특유의 몰입감을 더해주는 실감나는
볼거리는 물론, 인간에게 더없이 친근한 존재인 개를 위협의 대상으로 설정해 색다른 긴장감과 재미를 안겨준다.
여기에 8명의 생존자들이 하나의 가족 구성원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통해 캐릭터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김태곤
감독은 "부녀, 자매, 노부부, 반려 가족 등 다채로운 관계를 등장시켜 관객들이 최대한 빨리 인물들에게
감정 이입을 하도록 유도했다"고 밝히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Filmography]
2023년 [탈출: PROJECT SILENCE] 각본/감독
2018년 [소공녀] 제작
2016년 [범죄의 여왕] 기획, 제작
2016년 [굿바이 싱글] 각색, 감독
2014년 [족구왕] 기획, 각본, 제작
2013년 [1999, 면회] 각본, 감독
2011년 [환상극장] 감독
2009년 [독] 각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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