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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에이헵

"딱 봐. 우리가 여기서 어떻게 나가나."

명실상부 흥행배우 [하정우]

<신과함께- 인과 연><신과함께- 죄와 벌><암살> 등 트리플 천만 흥행의 주인공이자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하정우가 < PMC: 더 벙커 >의 캡틴 에이헵으로 완전히 새롭게 돌아왔다. 하정우는 캡틴 에이헵 역할을 위해 한 달간 미국에서 다이얼로그 코치와 함께 영어 대본 연습과정을 거쳤다. 총기 액션도 캐릭터의 성격에 맞는 스타일로 준비했고, 와이어 액션은 <신과함께>에서 경험했던 것들이 큰 도움이 됐다. 완벽주의자다운 그의 준비 과정은 < PMC: 더 벙커 > 촬영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하정우는 "< PMC: 더 벙커 >를 통해 새로운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새롭다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움과 재미, 흥미, 스릴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전하며 올 하반기를 장식할 압도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닥터 윤지의

"같이 싸워야 살 거 아니야?"

진심을 연기하는 명품배우 [이선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장르불문 종횡무진 대한민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배우 이선균이 < PMC: 더 벙커 >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2018년 [나의 아저씨]로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구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명품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선균은 에서 완벽한 엘리트 닥터 윤지의로 분했다. 이선균은 "역할이 영화에 어떤 영향을 끼쳐야 되며, 그리고 같이 벙커에 갇힌 에이헵이라는 인물한테 어떤 영향을 줘야 할 지가 더 고민이었고 숙제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 위기의 상황 속에서 벙커를 탈출하기 위해선 적의 손마저도 잡아야만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북한군 의사 역할을 특유의 밀도 있는 연기로 표현하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CIA 핵심팀장 맥켄지

"지시하면, 잡을 수 있겠어요?"

영국 드라마 영화계의 씬 스틸러 _제니퍼 엘 Jennifer Ehle

대한민국에서는 <킹스 스피치>, [오만과 편견]으로 알려진 제니퍼 엘은 할리우드와 영국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다. 제니퍼 엘은 CIA 핵심팀장 맥켄지 역으로 분해, 오로지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직진하는 당찬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제니퍼 엘은 < PMC: 더 벙커 >에 대해 "매력적이었고 흥미로운 컨셉인 것 같다. 영화의 스토리엔 특유의 동력이 있다. 지금까지 했던 영화들과는 다른 에너지와 활력이 넘쳤다"고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마쿠스

여기 있으면 이 놈들처럼 돼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 _케빈 두런드 Kevin Durand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으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케빈 두런드는 대한민국에서는 <리얼 스틸>에서 '릭키'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연기파 배우다. 최근 DC 유니버스의 신작에 빌런으로 캐스팅 된 그는 < PMC: 더 벙커 >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배우다.

제럴드

팀장 오늘 우리, 집에 갈 수 있겠어?

할리우드의 숨은 보석 _마릭 요바 Malik Yoba

할리우드의 다양한 장르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으로 1994년 개봉한 <쿨 러닝>에서 주연 '율 브레너'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얼리전스>에서 '서긴트 하트'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 입지를 굳혔고, 최근 미국 드라마 <지정 생존자 시즌1>에서 FBI 요원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릭 요바는 < PMC: 더 벙커 >에서 '제럴드' 역을 맡아 위기의 상황에서도 팀원 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의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로건

당연히 끝까지 안고 가야죠. 팀장님처럼

떠오르는 할리우드 신예 _스펜서 다니엘스 Spencer Daniels

영화와 방송에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인기몰이 중인 스펜서 다니엘스는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어린 벤자민 역할로 데뷔했다. < PMC: 더 벙커 >로 첫 한국 영화에 도전, 신입 크루인 '로건' 역을 맡아 신념을 지키는 꿋꿋한 모습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