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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정의 풍운아 | 선동열

"제 2의 최동원이라는 말 이제는 지겹습니다.
차라리 붙어버리고, 그리고 이겨버릴랍니다!"

진솔함이 묻어나는 개성파 배우 | 양동근
1987년 KBS 드라마 [탑리]로 아역연기자로 데뷔해 지금까지 23년이라는 엄청난 연기경력을 가지고 있는 무한한 연기 내공의 소유자 양동근.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서의 최배달, <그랑프리>의 기수, MBC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에서 스턴트맨을 꿈꾸는 남자로 출연하며 남다른 운동신경까지 과시한 바 있다. 그런 그가 끊임없는 노력까지 더해 이번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에 도전,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 1979년생. 용인대학교 연극학 학사

[영화]
2011년 [퍼펙트 게임]
2010년 [그랑프리]
2006년 [모노폴리]
2004년 [바람의 파이터] [마지막 늑대]
2003년 [와일드 카드]
2002년 [해적, 디스코왕 되다]
2001년 [수취인불명]
2000년 [해변으로 가다]
1999년 [댄스 댄스] [화이트 발렌타인]
1998년 [짱]

[드라마]
KBS [아이 엠 샘](2007), MBC [Dr. 깽](2006), MBC [네 멋대로 해라](2002), MBC [논스톱 2](2000)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