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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과 회사 사이, 위아래로 쪼이는 '오국장'

"너 특종 거리 꼬불쳐 놓은 거 없냐?"

오달수 | 대한민국 1억 관객이 사랑한 믿고 보는 배우!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까지 연타석 천만 영화를 달성하며 누적 관객 수 1억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암살>과 <베테랑>을 통해 한국영화 최초 동시기 쌍천만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배우 오달수. 매 작품마다 범접할 수 없는 개성 넘치는 연기와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심어준 명실상부한 국민 배우 오달수가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서 현실감 넘치고 인간적인 매력이 가득한 인물 '오국장' 역을 맡았다. 부하 직원들을 쉴 틈 없이 쪼는 상사 오국장 역의 오달수는 대체 불가능한 매력으로 극에 한층 풍성한 재미를 불어넣을 것이다.

물불 안 가리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거물 '장대표'

"기사 하나로 세상이 바뀔 거 같니?"

진경 | 2015 <암살> <베테랑> 연타석 천만 돌파의 주역!
2012년 시청률 45%를 돌파했던 국민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진경. 이어 2013년 5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감시자들>에서 특수조직 감시반의 '이실장' 역을 통해 당찬 카리스마로 수사 본부를 진두지휘하며 극을 장악, 강한 인상을 남겼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약을 펼친 데 이어 천만 영화 <암살>과 <베테랑>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한 연기파 배우 진경이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를 통해 전에 없던 변신을 선보인다. 외형부터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완벽 변신한 진경은 싸늘한 카리스마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다가도 예상치 못한 코믹한 모습으로 극에 활기를 더할 것이다.

후배에게 치이고, 상사에게 까이는 선배 '한선우'

"니 생각 그렇게 드러내지 말란 말이야"

배성우 |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대세 배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나의 독재자> <빅매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내공의 연기력을 입증해 온 배성우. 최근 칸 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오피스>에서 섬뜩한 살인마로 변신해 호평을 이끈 배성우는 이어 1,341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한 영화 <베테랑>에서 강력한 웃음을 선사, 흥행의 히든 카드로 활약한 바 있다. 최근 영화 <더 폰> <특종: 량첸 살인기>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대세 배우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성우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를 통해 실제 직장 생활에서도 볼 수 있는 든든하고 따뜻한 선배 '한선우' 역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잔뼈 굵은 경쟁사 기자 '채은'

"큰 거 하나면 곧바로 승진이다!"

류현경 | 대체 불가, 유쾌한 매력의 여배우!
2010년 영화 <방자전>을 비롯 <시라노; 연애조작단> <전국노래자랑>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맛깔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는 배우 류현경. 2014년 <제보자>에 이어 2015년 <나의 절친 악당들> <오피스>까지 깊이 있는 연기력과 유쾌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해 온 류현경이 올가을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를 통해 험난한 사회생활에서 살아 남은 커리어우먼 '채은'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주인공 라희에게 사회생활의 팁을 알려주는 든든한 선배 채은 역을 통해 특유의 털털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 류현경은 생동감 넘치는 재미와 웃음을 전할 것이다.

호기심으로 왔다가 극한을 맛본 동기 '서진'

"뭐 한 번쯤 현장 경험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서"

류덕환 |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진짜 여자가 되기를 꿈꾸는 소년 '오동구' 역을 맡아 청룡영화제, 대종상 영화제 등 각종 신인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충무로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류덕환. 이어 <우리 동네> <그림자 살인> 등 장르불문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류덕환은 한국 최초의 메디컬 수사드라마 [신의 퀴즈]에서 천재 의사 '한진우' 역을 맡아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류덕환은 이번 작품에서 훈훈한 도라희의 선배이자 사회초년생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우지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으면 이쯤에서 그만 하시죠?"

윤균상 | 여심을 사로잡은 충무로의 블루칩!
2015년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이종석의 친형 '기재명' 역을 맡아 복수를 꿈꾸는 영민한 두뇌의 소유자로 브라운관에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한 배우 윤균상. 2015년 가장 핫한 신인 배우로 주목받으며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오하나' 하지원의 과거 연인이자 매력 넘치는 피아니스트 '차서후' 역할을 맡은 윤균상은 로맨틱한 마성남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제일검 '무휼' 역을 통해 강렬한 연기와 남성미로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는 배우 윤균상은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서 화려한 모습 속 비밀을 지닌 톱스타 '우지한' 역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