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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업무처리능력으로 하는 일마다 빵구를 내고야 마는 천사계의 고문관, 천사 (김상중)

"정말 간절히 애원하더군요 아들과 단 하루라도 친구가 되고 싶다고 , 저도 잘 하고 싶었습니다. 얼짱 몸짱 으로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원판은 안 변하더군요. 저런 얼굴 갖고는 신이라도 어쩔수 없었을 겁니다…... ㅡ ㅡ ;; "

Profile 대한민국 천만 흥행 파워의 중심!
그의 연기경력 최초로 1인 2역에 도전! _ 김상중
밤에는 조직 두목, 낮에는 늙다리 고딩으로 전국민을 포복절도시킨 김상중이 이번에는 천사로 돌아왔다! <두사부일체><투사부일체>에서 고지식하고 위엄있는 조폭두목으로 사랑받았던 그는 <원탁의 천사>에서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캐릭터에 도전한다. 다혈질에 욕설을 입에 달고 있는 조폭두목 장석조와 그의 육체를 빌린 천사까지, 1인 2역을 맡게 된 것이다. 카리스마와 온화함, 그 속에 숨길 수 없는 유머, 순발력 넘치는 연기력으로 천만 흥행을 이끌고 있는 김상중의 1인 2역의 열연을 기대해도 좋다.

- 1965년생.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영화]
2007년 [아버지와 마리와 나]
2006년 [원탁의 천사] [한반도] [투사부일체]
2001년 [두사부일체]
2000년 [아나키스트] [자카르타]
1999년 [산책]

[드라마]
KBS <제국의 아침> MBC <천국의 계단> MBC <사춘기> KBS <김구> 외

[수상경력]
2000년 S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 빅 스타상
2002년 K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