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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밤이 다른, 내숭 100단
'재즈 가수(춘자)'이자 '도둑(해당화)'
그녀가 원하는 건 오직 전설의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뿐~
'제 소원은, 로시아 가서 재즈 바를 차리는 거에요~'
낮에는 내숭을 주무기로, 클럽 '미네르-빠'에서 최고의 노래 솜씨와
애교만점의 유혹적인 몸짓을 뽐내는 경성 최고의 재즈 가수 '춘자'로 활동하지만, 밤에는 일본 고위간부 층을
노리는 당대 최고의 도적 '해당화'로 변신해 위험한 이중생활을 누린다. 달콤한 노래와 유혹적인 몸짓으로 경성
남성들의 마음을 울리는 춘자는 봉구를 비롯한 경성의 뭇 남성들에게 '로시아 가서 재즈 바를 차리는 것이 소원'이라며
애교만점의 표정으로 능청스럽게 유혹의 손길을 보낸다. 그러나 그녀의 심금을 울리는 것은 사랑이 아닌, '동방의
빛'이라 불리는 3천 캐럿의 전설 속 다이아몬드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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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대한민국 남심(男心)을 녹인, 달콤 청순한 연인 이보영,
생에 최초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시작하다!!
청순함과 지적인 매력을 바탕으로, 각종 주요 CF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대한민국 남심을 훔친 이보영!
그녀는 2006년 유하 감독의 <비열한 거리>에서 일명 '조인성의 연인'으로 분해 천상 여자의 향기를 간직한
여배우로 각인되었다. 그런 그녀가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에서 애교100단, 내숭 100단의 달콤함을 겸비한
가수와 도둑으로 두 얼굴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녀가 이번에 맡은 '춘자'라는 캐릭터는 남자보다 돈과
다이아몬드를 좋아하며, 유사시 화려한 액션으로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키고 상대를 제압하는 당찬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역할을 위해 춤과 노래 연습은 물론 액션 트레이닝까지 감행, 당대 최고의 여가수와 도둑으로 변신하기
위해 완벽한 이중생활의 여인으로 태어났다.
- 1979년생. 서울여대 국어국문과 졸업, 서울여대 국어국문학 대학원
[영화]
2008년 [원스어폰어타임]
2006년 [비열한 거리]
2004년 [우리형]
[드라마]
<백수탈출>(2003),<물꽃마을사람들>(2004),<장길산>(2004),<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2004),<어여쁜
당신>(2005), <서동요>(2005), <미스터 굿바이>(2006)
[수상경력]
2006년 제14회 춘사 대상 영화제 올해의 신인배우상_여자 부문 (<비열한 거리>)
2005년 K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
2005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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