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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박명수 _정준호
＂원래
저, 안 풀리는 놈이잖아요!＂
전형적인 단무지(단순, 무식, 지X)성격이지만 정이 많고 호탕한 명수.
언제나 동생 '현수'의 뒤처리를 책임지지만 엄마도 몰라주고, 세상도 몰라주고… 그래서 슬프기도 하지만 이게
인생이려니 생각하며 불만 없이 살아가는 명수．꼬이고 꼬이는 억울한 인생으로 희망도, 욕심도 없는 명수에게 전국을
발칵 뒤집을 사건에 휘말리게 하는 여자 '순희'가 찾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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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가문의 영광>＜공공의 적2＞ 정준호
잘생긴 외모, 정돈된 말투, 세련된 감각… 도무지 건달하고는 거리가 멀 것 같은 정준호는 <두사부일체＞에서
완벽한 건달로 분해 관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또한 <가문의 영광>에서는 어리숙한 엘리트로 분해 웃음을
선사하였고 최근 <공공의 적 2>에서는 악역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매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정준호는
<역전의 명수>에서 서울대 법대 수재에서 역전을 주름잡는 건달까지…중견배우들에 뒤지지 않는 맛깔스런 연기를
선보여 정준호 전성시대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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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동이 동생, 박현수
"더
큰 사고치기 전에 명수 그 새끼 빨리 찾아야 돼!".＂
'명수'의 일란성 쌍둥이 형제 '현수'는 태어날 때부터 잘 나가는
잘난 놈이다. 가문의 기대 속에 '명수'를 희생시킨다. 필요할 때만 형이라고 부르며 '현수'에게 여자는 단지
출세를 위한 수단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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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생. 경희대학교 연극영화 02학번
[영화]
2005년 [역전의 명수]
[공공의 적2]
2004년 [나두야 간다]
2003년 [동해물과 백두산이] [천년호]
2002년 [가문의 영광] [하얀방]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2001년 [두사부일체] [흑수선]
2000년 [싸이렌] [아나키스트]
[드라마]
SBS <아름다운 죄>
KBS <킬리만자로의 표범>
MBC <동기간> <가슴을 열어라><세번째 남자> <왕초> <안녕 내 사랑>
[수상경력]
1996 MBC 방송대상 신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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