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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우 I 김명민

"백종우 사전에 포기란 없지. 난 꼭 살 거야"

Profile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연기자 김명민. '명품배우, 완소배우, 메소드 연기자, 등' 그를 따라 붙는 수식어와 별칭들은, 출중한 연기력 하나만으로 정상에 오른 그의 독보적인 입지를 말해준다. 이순신, 장준혁, 강마에 등, 오래도록 회자될만한 명캐릭터들을 만들어내며 진정한 캐릭터 창출과 연기 변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줘 왔던 김명민. 그가 이번엔, 루게릭 환자 역할로 한계에 도전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육체적, 정신적 고통까지 감내하며 만들어 낸 명품감동연기로, 올 가을 전국민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 1972년생.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

[영화]
2009년 [내 사랑 내 곁에]
2008년 [무방비도시]
2007년 [리턴]
2003년 [거울 속으로] [스턴트맨]
2001년 [소름] 데뷔작

[드라마]
MBC <베토벤 바이러스>(2008), MBC <하얀 거탑>(2007), SBS<불량가족>(2006), KBS<불멸의 이순신>(2004), KBS 꽃보다 아름다워>(2004), MBC<뜨거운 것이 좋아>(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