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으로 간 사나이 a man who went to mars
 


2003, 드라마/로맨스, 107분
12세 관람가


제 작 : ㈜디토 엔터테인먼트
제 작 : 박강규 l 프로듀서 : 서일식
감 독 : 김정권 l 각 본 : 장 진
원 안 : 김정권, 조은하, 이소영
촬 영 : 이석현 l 조 명 : 고영광
미 술 : 김정태 l 편 집 : 고임표
음 악 : 이재진 l 동시녹음 : 정 군
조감독 : 박금호, 장석우
배 급 : 청어람㈜ ...more

2003년 5월 15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gomars.co.kr


 

출 연
승재 역 : 신하균
소희 역 : 김희선
성호 역 : 김민준
선미 역 : 박소현
호걸 역 : 김인권


= 프리뷰 & 영화리뷰 =

사라지고 잃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담아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읽은 후 마음을 닫아버린 소희(김희선)와 그녀를 위해 변함없이 기다리고 사랑하는 승재(신하균)의 이야기로 승재의 사랑을 통해 소희가 마음을 열고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판타지하게 그려낸다.

아버지가 화성으로 갔다고 믿으며 편지를 쓰는 소희와 그녀를 위해 대신 답장한다는 설정은 참신하나 주제를 풀어나가는데 있어 다소 허구적이고 과장된 면이 있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으며 극적 긴장감이 떨어져 지루하다.

또한 개성있는 조연들이 많이 출연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역할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는 작품이다. 영화의 주배경인 대관령 설원과 시골마을 풍경을 아름답게 잡아낸 점이 볼만한다.

2000년 <동감>으로 전국 120만 관객을 모으며 화려한 데뷔를 한 김정권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장 진 감독이 각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