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
 


2011, 드라마, 110분, 12세 관람가

제 작 : CINE ZOO, 더드림픽쳐스
제 작 : 엄주영 l 프로듀서 : 이민수
감 독 : 최익환 l 각 본 : 박정예
촬 영 : 김영민 l 조 명 : 이재혁
미 술 : 신성선 l 편 집 : 김상범
음 악 : 장영규 l 동시녹음 : 정 군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more

2011년 6월 1일(수) 개봉
www.mama2011.co.kr

 

출 연
엄마. 동숙 :: 엄정화
아들. 원재 :: 이형석
엄마. 희경 :: 전수경
딸, 은성 :: 류현경
엄마, 옥주 :: 김해숙
아들, 승철 :: 유해진
첫사랑 : 장항선
길준 : 김진수
연두 : 이장경


= 프리뷰 & 영화리뷰 =

- 태어나 처음 부른 이름... [마마]

 

누구에게나 있고 일상적이다 못해 귀찮을 때도 있지만 물과 공기 같은 존재. 마마, 마, 엄마 등 아기들이 입을 떼면 바로 나오는 소리로 세상 모든 사람이 태어나 처음 부른 이름, 사실상의 만국공통어가 바로 엄마다. 엄마 없이 내가 없고,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기에, 영화 <마마>는 세상의 엄마 수만큼 많은, 다양한 재미를 펼쳐 보인다. 나 없이 못 사는 사람이면서도, 말 없이도 통하는 친구와 단 한마디로 속을 뒤집는 원수 사이를 오가고, 애인, 든든한 지원군과 훼방꾼까지. 변화무쌍한 엄마와 자식 사이를 엄정화, 김해숙, 유해진, 전수경, 류현경, 이형석의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연기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세상에 오직 단 둘 뿐인, 서로의 존재가 삶의 희망인 단짝모자 엄정화와 이형석은 눈물과 감동을, 서로 닮아서 만나기만 하면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 티격태격 모녀 전수경과 류현경은 실제 모녀를 방불하게 하는 리얼한 공감대를, 서로 죽고 못 사는 깨가 쏟아지는 닭살 모자 김해숙과 유해진은 코믹과 뭉클함으로 '엄마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결국은 '우리 엄마'를 돌아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