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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강우석
1989년, 서른 살의 젊은 나이로 영화 <달콤한 신부들>로 데뷔, 그 해 영평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강우석 감독은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실미도>를 비롯하여 <공공의 적>, <이끼>
등의 작품들로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감독으로 데뷔한지 20년 넘게 꾸준히 영화판을
지켜온 그는 임권택 감독을 제외하면, 현역 감독 중 가장 많은 작품을 연출한 감독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관객의
기호에 맞춰 자유자재로 이야기를 풀어놓는 충무로 최고의 스토리텔러로 불린다.
입시 문제를 다룬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낙후된 정치를 신랄하게 비판함과 동시에 액션과 코미디를
잊지 않은 <투캅스>, <공공의 적> 그리고 미결된 사건을 그린 <한반도>와 한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실미도>까지. 코미디, 액션, 드라마 할 것 없이 장르를 오가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당시 사회상의 변화를 한발 앞서 투영해온 한국 영화계의 진정한 퍼스널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영화 진흥위원회의 통합 전산망으로 스코어가 집계된 <공공의 적>(2002) 이후 최근까지 개봉한 8편의
영화를 본 관객만도 무려 33,938,364명에 달할 정도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단 2개 극장에서 개봉해 68만명의 관객을 동원 <투캅스>와 같은, 집계되지 않은 나머지 10편의
관객수를 포함한다면 그가 웃기고 울린 대한민국 관객들의 숫자는 상상을 초월한다.
평단과 대중은 강우석 감독의 작품이 사회적 풍자와 유쾌한 웃음 그리고 진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에 이렇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흥행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강우석 감독은 <전설의 주먹>을
통해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감동과 웃음으로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한다. 학창시절 전설의 파이터들의
대결이라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는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규모 파이트 쇼를
통해 펼쳐질 격렬한 액션 대결은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짜릿한 볼거리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게
기존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전설의 주먹>에 대해 강우석 감독 또한 "마치 경기
직전 링 위에서 공이 울리기만을 기다리는 파이터처럼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게 하는 영화"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 1960년생,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 (중퇴)
- 현재 플레너스㈜시네마서비스㈜ 대표
[FILMOGRAPHY]
│감독│
2013년 [전설의 주먹]
2011년 [글러브]
2010년 [이끼]
2008년 [강철중:공공의 적1-1]
2006년 [한반도]
2003년 [실미도]
2002년 [공공의 적]
1998년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1996년 [투캅스2]
1994년 [마누라 죽이기]
1993년 [투캅스]
1992년 [미스터 맘마]
1991년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1990년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1989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1988년 [달콤한 신부들]
│각본│
1988년 [달콤한 신부들]
│제작│
2011년 [로맨틱 헤븐]
2010년 [주유소 습격사건2] [용서는 없다]
2009년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2008년 [모던보이] [신기전] [뜨거운 것이 좋아]
2005년 [사랑니]
2003년 [불어라 봄바람]
2002년 [공공의 적]
2001년 [킬러들의 수다]
2000년 [불후의 명작] [주노명 베이커리]
1998년 [생과부위자료청구소송] [투캅스3]
1997년 [올가미] [홀리데이 인 서울]
1994년 [마누라 죽이기]
│기획│
2010년 [퀴즈왕]
2009년 [김씨 표류기]
2007년 [싸움] [궁녀]
2006년 [거룩한 계보]
2005년 [오로라 공주] [혈의 누]
2004년 [귀신이 산다] [아라한-장풍대작전] [바람의 전설] [그녀를 믿지 마세요]
2003년 [천년호] [나비] [선생 김봉두] [거울속으로]
2002년 [광복절특사] [재밌는 영화]
1998년 [투캅스3]
1994년 [손톱]
[수상경력]
1989년 영화평론가협회 신인 감독상
1991년 백상예술대상 감독상<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1996년 청룡영화제 '최다흥행감독상'
1996년 재미 한국인예술인연합회 제정 LA시 문화영예상 <한국영화 개봉공로>
1996년 문화체육부 선정 96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2001년 제15회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영화부문>
2002년 신진 영화감독 모임 "디렉터스 컷" 올해의 제작자상
2006년 제14회 춘사대상영화제 감독상
2009년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2010년 제47회 대종상영화제 감독상
2010년 제18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감독상
2010년 제31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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