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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는 것도 버리는 것도 쉬운 상위 1%의 주인집 남자 '훈'

"그 동안 즐거웠어요"

청춘 스타에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젠틀한 카리스마 '이정재'
<모래시계>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디가드 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정재는 이후 <정사><태양은 없다><시월애><오! 브라더스><태풍>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 영역을 넓혀왔다. 데뷔 17년 차인 연기 인생에 있어 획기적인 터닝포인트가 될 <하녀>를 통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숨겨진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 1973년생.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1993년 SBS-TV 특채

[영화]
2010년 [하녀]
2008년 [1724 기방난동사건]
2005년 [태풍]
2003년 [오! 브라더스]
2002년 [오버 더 레인보우]
2001년 [흑수선] [선물]
2000년 [순애보] [시월애] [인터뷰]
1999년 [이재수의 난]
1998년 [정사] [태양은 없다]
1997년 [불새] [박대박]
1995년 [젊은 남자]

[드라마]
MBC 트리플(2009), MBC 에어시티(2007), SBS 백야3.98(1998), SBS 달팽이(1997), SBS 모래시계(1995), KBS 느낌, SBS 사랑은 블루(1994), SBS 공룡선생(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