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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이상우 LEE Sang Woo
1971년생. UC버클리주립대 영화과를 졸업했다. 첫 장편 <트로피컬 마닐라>(2008) 이후 <엄마는
창녀다>(2009), <아버지는 개다>(2010), <지옥화>(2012)를 통해 가족해체와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해왔다. 상업적으로 폭을 넓힌 <바비>(2011)를 선보였고, JIFF프로젝트의 <숏!숏!숏!
2013> 중 <비상구>를 연출하였다.
<엄마는 창녀다>부터 <바비>, <비상구>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에서 주변부로 밀려난 인물들을 묘사해 오는데
주력한 이상우 감독은 파격적인 소재와 과감한 묘사로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작품성까지 인정받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Filmography]
2014년 [스피드] 감독
2013년 [비상구] [소설, 영화와 만나다] 감독
2012년 [지옥화] 감독
2011년 [바비] 감독
2010년 [내 아버지의 모든 것] [아버지는 개다] 감독
2009년 [미스터리] [지옥의 나날들] [엄마는 창녀다] 감독
2008년 [트로피컬 마닐라] 감독
2007년 [숨] 연출부
2006년 [시간] 촬영부
2003년 [갈 데까지 간다] 감독
[수상내역]
2012년 스페인 히혼국제영화제 감독상
2011년 스위스블랙무비영화제 관객상
2010년 제6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 최우수상
2010년 교토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2009년 제12회 교토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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