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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박찬욱
"<올드보이> 때와 비슷하게 시작되었다.
<올드보이>의 프로듀서이기도 했던 임승용 프로듀서가 원작을 먼저 발견했고, 영화화를 제안했다. 눈에
보일 듯 생생한 묘사와 놀라운 반전, 무엇보다 살아 움직이는 매력과 개성을 뽐내고 있는 캐릭터들에 반했다."
박찬욱 감독은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로 약 58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당시 한국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하는 대중적 성공과 함께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 도빌 아시아 영화제, 대종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지지를 받았다. 이후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로
이어지는 복수 3부작, <박쥐>,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 등 박찬욱 감독은 금기와 파격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스토리텔링과 이미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변주와 기존 영화의 룰을 깨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칸
국제영화제 2회 수상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여왔다. 한국 영화로는 4년 만이자,
박찬욱 감독 작품으로는 세 번째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의 쾌거를 이룬 <아가씨>는 <올드보이>의 숨막히는
서스펜스와 반전, <친절한 금자씨>의 강렬한 여성 캐릭터, <박쥐>의 관능과 욕망 등 박찬욱 감독을 대표해
온 영화적 테마와 스타일이 집약된 신작으로 기대를 높인다. <올드보이>, <박쥐> 등 원작의 재해석을 통해
완전히 다른 개성과 스타일의 영화를 완성해 온 박찬욱 감독은 <아가씨>를 통해 원작과는 다른 관능과 매혹,
팽팽한 긴장감과 서스펜스가 살아 있는 새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2016년 [아가씨] 연출, 각본
2015년 [무뢰한] 기획
2013년 [설국열차] 제작
2013년 [스토커] 연출
2012년 [청출어람](단편) 제작, 연출, 각본
2011년 [파란만장](단편) 제작, 연출, 각본
2009년 [박쥐](2009) 연출, 각본
2008년 [미쓰 홍당무] 제작, 각본
2006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연출, 각본
2005년 [소년, 천국에 가다] 각본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연출, 각본
2004년 [쓰리, 몬스터] 연출, 각본
2003년 [올드보이] 연출, 각본
2003년 [여섯 개의 시선] 연출, 각본
2002년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각본
2002년 [복수는 나의 것] 연출, 각본
2001년 [휴머니스트] 기획, 각본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 연출, 각본
2000년 [아나키스트] 각본
1997년 [3인조] 연출, 각본
1992년 [달은...해가 꾸는 꿈] 연출,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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