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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사랑한 리더쉽 강한 열혈 축구팬, 1분대장

" 축구공엔 사상 따윈 없어! 결단 내리라우! "

이성재 | 로맨틱에서 스릴러 그리고 코믹까지, 도전과 변신의 배우
영화 <집으로>의 귀엽고 철없는 꼬마 상호 역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유승호는 영화의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1998년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심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신선하고 로맨틱한 이미지의 남자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이후 그를 스타덤에 올린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에서는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특유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폭넓은 연기 변신을 선보여왔다. 특히 <홀리데이> 등을 통해 역대 그의 연기 중 가장 강렬한 캐릭터였던 탈주범 '지강혁'역을 선보이며 그의 연기에서 또 한번의 반환점을 맞이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작품 <꿈은 이루어진다>에서는 축구를 사랑하는 열혈남 1분대장으로 활약하며 '남자들이 동경하는' 성품의 리더십과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 1970년 생.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1995년 MBC 공채 24기.

[영화]
2011년 [현의 노래]
2010년 [나탈리] [꿈은 이루어진다]
2007년 [상사부일체]
2006년 [데이지] [홀리데이]
2004년 [신석기 블루스] [바람의 전설]
2003년 [빙우]
2002년 [공공의 적]
2001년 [신라의 달밤] [하루]
2000년 [플란다스의 개]
1999년 [자귀모] [주유소 습격사건]
1998년 [미술관 옆 동물원]

[드라마]
<동방의 빛>, <대한민국 변호사>, <천국보다 낯선>, <거짓말>, <예스터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