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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홍석구
"우리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
디지털화되어가는 사회의 다양한 사건들 속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때!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한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을 받은
드라마 [오! 삼광빌라!] 등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들을 선보인 홍석구 감독이 <유포자들>을 통해 영화감독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유포자들>은 '자신의 동영상을 유출한 남자에게 복수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우철
작가의 [미러]라는 작품을 기반으로 세계를 확장시켜 탄생하게 되었다. 아울러, 극중 가장 핵심적인 소재로
등장하는 '휴대폰'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홍석구 감독은 "작은 휴대폰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경이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또한 동시에 어떤 디스토피아적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현대 기술문명의
성격을 휴대폰이 가장 잘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작품을 완성시키기까지의 고뇌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N번방, 버닝썬 사건 등 디지털화되어가는 사회의 다양한 사건들을 들여다보며, 이런한 일들이 일회적으로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고, 근본적인 질문이 필요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작품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아울러, <유포자들>은 박성훈, 김소은. 송진우, 박주희, 임나영 등 충무로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홍석구 감독은 "모두가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다. 박성훈은 '도유빈'의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인물의 입체적인 면을 잘 표현해 주었고, 김소은은 '임선애'가 지닌 무게감을
잘 담아주었다. 송진우는 극중 공상범이 표현할 수 있는 잠재적인 에너지를 잘 표현해 줬다. 배우들의 연기합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며 배우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홍석구
감독은 "영화 속에서 실제로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가 우리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점에 초점을
두고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렇듯 홍석구 감독의 깊은 고뇌가 각고의 노력이 담긴 영화
<유포자들>은 올겨울 극장가에 충격적인 사건의 실체를 전하며 관객들의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2022년 [유포자들]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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