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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경상도 남자 왕보수 장인, 영광

"여자는 스물 다섯 넘으모 똥값 된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백윤식
<지구를 지켜라>, <타짜>, <그때 그사람들>, <전우치> 등 수많은 작품 속에서 매번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대표 연기파 배우 백윤식. 깊은 내공 연기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자신만의 독특한 연기세계를 펼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강력한 주춧돌 역할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위험한 상견례>에서 전직 야구선수 출신의 부산사나이로 분한 백윤식은 오랜만에 맛깔 나는 사투리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 1947년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1970년 KBS(당시는 KTV) 공채 9기 탤런트 데뷔.

[영화]
2011년 [위험한 상견례]
2009년 [전우치](특별출연)
2007년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브라보 마이 라이프] [서핑업](목소리 연기)
2006년 [애정결핍이 두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타짜] [천하장사마돈나] [싸움의 기술]
2005년 [그때 그사람들]
2004년 [범죄의 재구성]
2003년 [지구를 지켜라]
2001년 [불후의 명작]

[방송]
tvN<위기일발 풍년빌라>(2010), MBC<히어로>(2009), SBS<압구정 종갓집>(2003), KBS<장희빈>(2002), SBS<여인천하>(2001), SBS<덕이>(2000) KBS<파랑새는 있다>(1997), MBC<서울의 달>(1994)등

서울 출신으로 교양과 우아함을 갖춘 장모, 춘자

"나.. 경부선 밖으로는 나가본 적이 없는 여자야"

코미디계의 대모, 김수미
<가문의 영광>시리즈부터 <맨발의 기봉이>, <흑심모녀>, <마파도>, <육혈포 강도단>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맛깔스러운 코믹연기로 코미디 영화의 대모로 불리는 김수미. 천의 얼굴을 가진 베테랑 배우답게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스크린을 평정한 김수미는 <위험한 상견례>에서 우아하고 기품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1951년생.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수료
- 데뷔 :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

[영화]
2011년 [수상한 고객들] [위험한 상견례] [사랑이 무서워]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0년 [육혈포 강도단]
2009년 [청담보살](특별출연)
2008년 [흑심모녀]
2007년 [못말리는 결혼] [만남의 광장](특별출연)
2006년 [가문의 부활] [맨발이 기봉씨] [빨간 모자의 진실](목소리) [공필두] [연리지](특별출연) [썬데이서울](특별출연) [구세주](특별출연) [다세포 소녀](특별출연) [썬데이 서울](특별출연)
2005년 [미스터주부퀴즈왕] [가문의 위기] [간큰가족] [마파도]
2004년 [슈퍼스타 감사용]
2003년 [위대한 유산] [오! 해피데이](특별출연) 외 다수

[드라마]
당돌한 여자(2010), 못 말리는 결혼, 왕과 나(2008) 안녕 프란체스카(2006) 발리에서 생긴 일(2004) 전원일기(2002) 젊은이의 양지(1995)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