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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즈'를 발굴한 능력 있는 가요계 마이더스의 손 | 한위

"혹시….가수해 볼 생각 없어요?"

깨알 같은 웃음과 한방이 있는 연기파 명품 배우 | 이한위
데뷔 28년, 영화 속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명품 배우로 입지를 굳힌 이한위. 1998년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한석규의 친구로 등장, 최근 <최종병기 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를 보다 보면 이한위라는 배우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관객들은 그만의 유쾌한 연기에 기대를 하게 된다. 이런 그가 이번 <댄싱퀸>에서 가요계 마이더스의 손으로 출연, 엄정화의 꿈을 도와주는 등 그만의 개성 넘치는 깨알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황정민의 친구이자 도전을 알려주는
데이터 선거의 대표 국회의원 | 종찬

"용감한 시민 황정민, 이 사람을 우리당 경선에 끌어들이는 순간,
천만 서울 시민의 관심이 우리당으로 집중될 것입니다"

뮤지컬에서 스크린까지 접수한 다재다능 배우 | 정성화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그는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정성화는 특히 뮤지컬에서 '역대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댄싱퀸>에서 국회의원이자 민진당의 실세로 변신한 그는 친구 '정민'에게 꿈을 심어주고 실현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화에게 있어 거침없는 멘토이자 절친 | 명애

"일단 똥을 팍 싸놔! 그럼 지가 뭐라 그럴거야.
뭐 이혼을 하자 그럴거야 뭐할거야. "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믹감초 | 라미란
2005년 <친절한 금자씨>의 오수희 역으로 강렬하게 등장한 배우 라미란. 그녀는 2006년 <괴물>과 2008년 <미쓰 홍당무> 등의 작품을 통해 능청스러운 연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한 그녀가 이번 영화 <댄싱퀸>에서는 '정화'의 절친 '명애' 역을 맡아 장면의 디테일까지 코미디로 승화시키는 본격 코믹 연기로 관객들의 웃음보를 터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