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놉시스 =
-
사라진 증거, 사건을 재구성하라! [의뢰인]
|
3주년 결혼기념일.
아내는 살해됐고, 난 체포되었다...
|
| _용의자 진술:
'한철민(장혁)' |
| |
강원도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평소 잦은 출장에 챙겨주지 못해 늘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에 3주년 결혼기념일인 그날만큼은 늦더라도 꼭 아내와 함께 있고 싶어 꽃다발까지 준비했다. 집 앞에는
경찰들과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집 안 침대에는 핏자국이 가득했다. 아내가… 살해됐다. 그리고 난… 체포되었다. |
| _검찰 측 주장:
담당검사 '안민호(박희순)' |
| |
용의자 '한철민'은 밤 12시에서 새벽 1시 사이, 자신의 집에서 아내 '서정아'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갖는다. 그는 새벽 5시경 출장을 다녀온 것처럼 집으로 돌아왔으나 목격자의 신고로
미리 현장에 출동해있던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되었다. 현재까지 사건의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는 서정아의 사체는
찾지 못했으나 외부로부터의 침입 흔적이 전혀 없는 점과 목격자의 증언, 출혈량으로 미루어 봤을 때 사망이 유력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진술 등을 종합한 결과, 범인이 확실하다. |
| _변호사 측 반론:
담당변호사 '강성희(하정우)' |
| |
경찰이 현장을 발견한 시간은 새벽 1시 30분이며 '한철민'이 체포된 시간은 새벽
5시이다. 현행범으로 처리되었지만 집안 어디에도 물적 증거는 없고 정황 증거밖에 없는 상황이다. 범행동기는
불분명한 반면, 모든 절차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증거목록에서 CCTV와 거실 형광등 등이 사라진 것으로 보아
전형적인 기획수사가 분명하다고 확신한다. 이에 '만질 수 없는 증거'가 없다면 범인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 |
치밀한 반격, 결정적
단서, 그리고 드러나는 전말..
지금 당신도 속고 있다! |
| |
시체가 없는 살인사건, 그러나 명백한 정황으로 붙잡힌 용의자는 피살자의 남편.
여기에 투입된 변호사와 검사의 치열한 공방과 배심원을 놓고 벌이는 그들의 최후 반론.
어떤 결말도 믿지 마라, 누군가는 속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