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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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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 김희원
"이름은 모르니 그냥 아저씨라고 할게"
장기밀매를 전문으로 하는 범죄조직의 보스로 인정 사정 없는 잔혹한
성격. 사업 확장을 위해 마약밀매에도 욕심을 내기 시작하며 자신의 보스 격인 오사장을 배신하고 마약 유통 루트를
가로채려고 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소미의 엄마 효정이 물건을 가로채 일을 그르치자 악착같이 그녀를 찾아내는
집요하고 잔인한 성격이다. 효정과 함께 납치한 소미를 빌미로 태식에게 마약 전달을 시킬 만큼 머리회전도 비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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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graphy
2010 <육혈포 강도단>,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2009 <청담보살>, <거북이 달린다>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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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장∥ 송영창
"니 누꼬? 언놈이 보내서 왔노?"
마약 밀매 조직의 보스이며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탐욕스럽고
잔인하다. 만석에게 맡긴 마약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조직원을 풀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던 중 만석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맞게 된다. |
Filmography
2010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009 <이태원 살인사건>, <박쥐>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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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곤∥ 김태훈
"너 정말 정소미라는 애 찾고 있는 거냐?"
오사장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두 달 동안 잠복근무를 해온 마약반
형사. 오사장 사무실을 급습하는 와중에 만석의 지시로 현장에 온 태식과 처음 마주치게 된다. 신원조회조차 되지
않는 태식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며 집요하게 파고든다. 장기밀매가 전문인 만석까지 오사장 사건에 연루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오사장과 만석, 태식의 뒤를 한꺼번에 캐기 시작한다. |
Filmography
2010 <평행이론>, <극장에서>, 2009 <약탈자들>, <관객과의 대화>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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