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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다큐멘터리, 124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켈빈클레인프로덕션
감 독 : 정윤철, 정상진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배 급 : 엣나인필름 ...more
2025년 5월 14일(수) 개봉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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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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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지켜낼 대한민국... [다시 만날, 조국]
"다시 만날, 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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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다.
내란의 공포가 온 나라를 뒤덮고, 민주주의는 벼랑 끝에 몰렸다.
그러나 국민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2025년, 끝없는 어둠 속에서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3년은 너무 길다."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는 윤석열 정권의 폭압과 악행.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들은 결단을 내렸다.
국회는 대통령 탄핵을 신속히 추진했고, 그 중심에는
탄압에 맞서 싸워온 조국과 민주 세력이 있었다.
이 영화는 그들이 겪은 탄압과 투쟁의 기록이다.
독재를 꿈꾸는 세력과 이에 맞선 민주 시민들의 치열한 대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의 실체,
그리고 이를 무너뜨린 국민들의 뜨거운 저항과 승리.
어둠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
조국을, 그리고 민주주의를-
다시 만날,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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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Movie =
검찰 독재, 언론의 집중포화, 그리고 민주주의의 균열!
조국을 겨냥한 정치적 탄압과 짓밟힌 대한민국의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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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시 만날, 조국'은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후보자로 지명되던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행해진
검찰 세력의 의도적이고 정치적인 탄압의 전말을 집중 조명한다. 조국 개인을 넘어 그의 온 가족까지 겨냥했던
전방위적 검찰 수사의 과정과 그 배후인 검찰 권력의 매커니즘을 보여줌으로써 대한민국 사법 권력의 구조적
문제를 고발한다.
'다시 만날, 조국'은 정치적 의도가 짙게 깔린 검찰의 수사 탄압과 함께 공정성을 잃은 언론 역시 고발한다.
조국과 그의 가족, 주변인들에 관한 확정되지 않은 수사 내용 보도는 물론, 사실 관계 확인 없이 자극적인
프레임으로만 포장했던 언론의 집중포화를 여과 없이 보여주며 여론을 좌지우지했던 보도 행태를 통해 언론의
제 역할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처럼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은 검찰 권력과 언론의 무분별한 동조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흔들어
왔는지를 정면으로 보여준다. 권력과 언론이 유착되었을 때 어떤 비극이 발생하는지를 날카롭게 보여주며, 그
결과 초래된 민주주의의 균열을 보여줌으로써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을 성찰하게 만드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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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은 너무 길다!"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무너진 순간,
한 사람의 결단이 국민의 외침으로 퍼지다!
검찰 독재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을 향한 결단의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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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시 만날, 조국'은 검찰 권력의 정치적 탄압을 견뎌낸 조국이 와신상담의 시간 끝에 검찰 독재의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스스로 정치의 길을 결심하고 '조국혁신당'을 창당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이후의
여정을 담았다.
검찰의 탄압 속에서 감내해야 했던 침묵의 시간 이후, 창당을 통한 정치 행보를 결심하기까지의 고민, 그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과 감정 변화를 최강욱 열린민주당 전 의원/변호사, 조정래 소설가,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등의 인터뷰까지 더해 내밀하게 조명한다.
정치 경험이 없던 신인들과 함께 출범, 짧은 시간 내에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12석의 원내 정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성과를 이루게 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지지 참여의 모습도 담았다. 이처럼 '다시 만날, 조국'은
개인의 결단이 국민의 외침이 되고, 시민의 지지가 정치의 힘으로 전환되는 순간들을 보여주며 민주주의가 국민의
에너지로 구성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킴으로써 민주주의의 의미를 돌아보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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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부터 탄핵, 그리고 파면까지!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 국민이 이뤄낸 민주주의의 기적!
2025년 대한민국의 운명을 묻는 영화!
광범위한 미디어 아카이브로 재구성한 역사적 기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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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시 만날, 조국'은 조국 개인의 정치 여정을 넘어 대한민국이 마주한 민주주의의 위기와 회복의
과정까지 담아낸 다큐멘터리이다.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라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 이후, 광화문에서 한남동, 여의도,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거리와 광장으로 나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뜨거운 투쟁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민주주의 회복을 향한 간절한
염원과 행동이 이끌어낸 2025년 4월 4일의 윤석열 파면 선고까지 총체적으로 담으며 국민들이 이뤄낸 민주주의의
기적의 감동을 다시 한번 스크린을 통해 느끼게 할 것이다.
응원봉의 물결이 만들어낸 변화를 고스란히 담으며 '다시 만날, 조국'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수호를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곱씹어 보게 만들 것이다. 이로써 '다시 만날,
조국'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직면한 정치적 현실을 되돌아보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묵직한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다시 만날, 조국'은 지상파, 종편, 케이블, 인터넷 방송 등 30개 미디어 채널의 보도는 물론, 시민
제보 영상, 실시간 SNS 기록 등 500시간 이상의 방대한 미디어 아카이브를 집대성해 대한민국 현대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복원했다. 단순한 사건과 사실의 나열을 넘어 검찰 독재의 인과를 짚어내는 것은 물론, 민주주의의
위기를 온몸으로 막아낸 국민들의 뜨거운 연대까지 생생하게 포착한 '다시 만날, 조국'은 오늘날의 민주주의를
돌아보는 역사적인 기록물로서도 가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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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최초 심경 고백!
민주주의를 향한 민주 연합의 진심 어린 외침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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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침묵을 깨고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을 통해 최초로 심경 고백을 한다. 조국뿐
아니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도 행해졌던 조사 없는 기소 등의 무리한 기소는 물론, 그의 가족 구성원들을
향한 검찰의 의도적인 수사로 인해 겪은 심리적, 사회적 고통을 회고하며 침묵 속에 감내할 수밖에 없었던
시간들을 심경과 함께 증언한다. 이를 통해 '다시 만날, 조국'은 검찰과 언론의 공세가 어떻게 한 가족의
삶을 무너뜨렸는지 그 실체를 조명한다.
정경심 전 교수뿐 아니라 흔들리는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범 민주 연합의 진심 어린 목소리들도 모았다.
조국 전 대표를 비롯하여 최강욱 열린민주당 전 의원, 소설가 조정래, 변상욱 CBS 대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야를 아우르는 것은 물론, 언론 및 문화계 등 분야를 막론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인물들의 인터뷰도 심도 있게 담는다.
[인터뷰 참여(가나다 순)]
김미경, 김선민, 박선원, 박용진, 박은정, 변상욱, 신장식, 윤재관, 원재윤, 이광철, 이지웅, 이해민,
정청래, 조정래, 차규근, 추미애, 최강욱, 황현선 그리고 정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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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소스만 30TB!
12.3 비상계엄 당시 일촉즉발 상황을 생생하게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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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시 만날, 조국'은 무려 30TB에 달하는 촬영 소스를 바탕으로 제작된 초대형 다큐멘터리이다.
방대한 촬영 소스에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내부의 긴박했던 상황을 실시간으로 기록한 장면들이 담겨
있다.
특히, 국회의사당 중앙 로비인 로텐더홀에서 무장한 군인들과 직접 대치하며 불안에 떨던 국회 당직자들의
모습, 언제 다시 닥칠지 모르는 군의 급습, 헬기 착륙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 잔디밭에 주차할 수밖에 없었던
절박한 순간, 그리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를 위해 어떻게 해서든 국회로 진입하려 했던 정치인들과 보좌진들의
치열한 움직임까지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그날 그 시간에 관객들이 국회 한복판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시 만날, 조국'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민주주의가 가장 위태로웠던 그 순간을 보여주며 우리
모두의 가슴에 '민주주의 수호'라는 불꽃을 다시 타오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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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지지 속 두 차례 텀블벅 대성공!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입증된 기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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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조국'은 관객들의 열띤 응원과 기대에 힘입어 더 많은 이들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상영관 확보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을 통해 두 차례 펀딩을 진행, 놀라운 속도와
규모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지지를 입증시켰다.
지난 3월 12일(수)부터 31일(월)까지 진행된 1차 텀블벅은 오픈 단 2시간 30분 만에 목표 금액의
100%를 돌파했다. 이는 '그대가 조국'(2021)이 목표액을 달성했던 3시간보다도 빠른 속도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최종 목표 금액의 491%를 넘어서는 후원 금액이 모였다.
1차 펀딩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차 펀딩도 진행되었다. 4월 14일(월)부터 4월 27일(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2차 펀딩에서는 목표 금액의 무려 3,844%를 달성, '다시 만날, 조국'을 향한 관심과
응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와 같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전폭적인 후원은 '다시 만날, 조국'이
모두가 기다려온 영화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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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Ch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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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정치적 행보 연표]
창당부터 비상계엄, 탄핵, 파면 그리고 수감 그 이후까지
◇2019년 8월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
딸의 논문 부정 등재 의혹 및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 시작
◇2019년 9월
- 부인 정경심 교수,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
- 조국, 법무부 장관에 임명
◇2019년 10월
- 계속되는 논란과 검찰 수사로 인해 조국, 법무부 장관직 사퇴
◇2019년 12월
- 조국, 뇌물수수 등 12가지 혐의로 불구속 기소
◇2023년 2월
-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 및 추징금 600만원 선고
◇2023년 6월
- 서울대학교, 조국 교수 파면 의결
◇2024년 2월
- 항소심 재판에서도 1심과 동일하게 징역 2년 및 추징금 600만원 선고
◇2024년 3월
- 조국혁신당 창당 및 초대 당대표로 선임
-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조국 교수 징계 수위를 파면에서 해임으로 완화
◇2024년 4월
- 재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조국혁신당, 12석 확보
◇2024년 11월
- 조국혁신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 탄핵소추문 최초 발표.
◇2024년 12월
-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령 관련 주장에 대해 조국 대표가 강하게 비판하며 탄핵 주장
- 조국혁신당, 비상계엄, 내란죄 적용 최초 탄핵소추문 발표
- 대법원, 조국 대표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형 확정
◇2024년 12월 12일
- 조국, 징역 2년 대법원 판결, 국회의원직 상실 및 향후 5년간 피선거권 박탈
◇2024년 12월 14일
- 2차 탄핵소추안 가결, 윤석열 대통령 임기 정지
◇2024년 12월 16일
- 조국, 서울 구치소에 수감.
◇2025년 4월 4일
-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2025년 6월 3일
-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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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뷰 & 영화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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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은 검찰 권력의 의도적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을 위해 정치 여정에
나선 정치인 조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민들의 불꽃같은 연대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다시 만날, 조국’은
검찰 개혁을 외치던 법무부 장관 재임 시절부터 시작하여 윤석열을 비롯한 검찰 세력의 각종 탄압 속에서 와신상담의
시간을 견디며 정당 창당에 이르기까지, 조국이 학자에서 정치인으로 거듭난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정치
신인들과 의기투합하여 12석 규모의 원내정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은 검찰 개혁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나선 한 개인의 결단이 어떻게 국민적 목소리로 확산되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다시 만날, 조국’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부터 2025년 4월 4일의 파면 선고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를 총체적으로 기록한 현재 진행형 다큐멘터리다. 사건 발생 직후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생생한 현장과
증언, 자료들을 담고 있다. 또한 조국 전 대표를 비롯한 최강욱 열린민주당 전 의원/변호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 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는 민주 진영 주요
인사들의 이야기는 정치적 격변 속에 드러난 내밀한 시선을 조명할 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민주주의의
의미에 대해서도 깊은 질문을 던진다. 그만큼 ‘다시 만날, 조국’은 향후 민주주의 교육을 위한 귀중한 아카이브로서도
높은 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다시 만날, 조국’은 ‘말아톤’, ‘대립군’ 등을 연출한
정윤철 감독과 ‘그대가 조국’의 임팩트 프로듀서였던 정상진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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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STA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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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제작/투자 : ㈜켈빈클레인프로덕션
배급 : 엣나인필름, ㈜더콘텐츠온
감독 : 정윤철, 정상진
제작·기획·프로듀서 : 최아람
CAST
조국, 최강욱, 조정래, 변상욱, 추미애, 정청래, 박선원, 박용진, 이성윤, 한창민, 김선민, 차규근, 박은정,
신장식, 이해민, 원재윤, 황현선, 이광철, 윤재관, 김미경, 이지웅 그리고 정경심 |
= Gall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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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정윤철
"모두가 조국의 강을 건너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외롭지만 강은 계속 흘렀고,
마침내 거대한 풍랑이 몰아치는 바다에서
위기의 민주주의를 지켜내려는 국민들과 만난다"
'다시 만날, 조국'은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 개혁을 위해 앞장섰던 조국에게 가해진 윤석열 검찰의 정치적
보복 수사와 조국의 온 가족에 가해진 그 참담한 멍에를 딛고 다시 일어나,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조국혁신당을
만들어 12석의 원내 정당으로 성장시키고, 그 자신도 와신상담의 고통을 견디며 단단한 정치인으로 우뚝 선
인간 조국의 삶과, 검찰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윤석열의 내란 친위 쿠데타로 위기에 몰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쏟아져 나온 국민 모두의 뜨거운 열망이 광장에서 만나 거대한 혁신의 바다를 이루는 모습을
담아내는 정치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Filmography]
2025년 [다시 만날, 조국] 공동 연출
2017년 [대립군]
2008년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2007년 [좋지 아니한가]
2005년 [말아톤]
감 독 : 정윤철, 정상진
[Filmography]
'그대가 조국'(2021)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벌새'(2019), '그날, 바다'(2018), '공범자들'(2017), '자백'(2016), '우리들'(2015),
'만신'(2013), '남영동 1985'(2012) 배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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